[ 안내문 ] 1. 디옵트 안경원은 LUNOR 정식 딜러샵으로, 제품 하자 및 수리에 대한 부분도 믿고 맡기실 수 있습니다. 가품 및 비정식 유통처, 병행 수입 등의 제품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2. 디옵트 안경원은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와 숙련된 경험으로, 구매 고객님들께 높은 수준의 렌즈 가공 및 피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외부 구매 제품에 대한 유료 피팅 서비스는 따로 제공하지 않음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C1 Collection '자동차' 하면 독일 3사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분들 많으시죠. 그만큼 독일이 정밀 공정에 있어 선두국가임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자동차 말고도 독일이 잘 만드는 분야가 또 있습니다. 바로 '안경'입니다. 오늘은 독일의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 Lunor(르노)의 제품 중에서도 C1 라인이라는 하금테 모델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왼)게르놋 린드너 (우)고인이된 스티브잡스가 항상 착용하던 안경이 바로 르노의 대표 모델 '클래식 룬드'였다. 르노는 1991년 아메리칸 옵티컬의 마스터 엔지니어이자 고안경 수집가였던 게르놋 린드너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고전 안경을 기반으로 하여, 200개 이상의 복잡한 공정을 거쳐 제작되기 때문에 높은 테일과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게르놋 린드너가 수집한 클래식 안경들을 재현하며, 당시 고안경의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을 가득 품고 있는 것이 르노...
Model. Stratus 최근 들어 다양한 안경 디자인의 시도를 통해 전통적인 틀을 벗어난 복합적인 구조와 스타일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마수나가의 스트라투스(Stratus) 모델은 반무테와 하금테의 중간 지점에서 새로운 접근을 보여주는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스트라투스는 겉보기에는 하금테의 분위기를 풍기지만, 그 한계를 넘어서 더욱 세련되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자랑합니다. 그 덕분에 입고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PD 66 착샷 실제로 착용했을 때에도 매우 가볍고 고급스러워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련된 무드 덕에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 분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여성에게도 추천하는 이유는 47 사이즈라는 넉넉한 안구 크기와 얇고 섬세한 라인감 때문인데요. 깔끔하고 심플한 무드가 매력적이며, 과도한 장식이나 디테일을 배제한 덕분에 30~60대 여성분들이나 다초점 안경 착용자들에게도 특히 추천드린 만한 제품입니다.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상단의 브로우 라인이 전면부에서 템플까지 쭉 이어지는 모습은 하금테처럼 보이지만, 중간 중간 높이가 달라지면서 시각적인 리듬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안구의 형태는 하단으로 갈수록 살짝 좁아지는 판토형을 띄고 있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안상을 주며, 위트 있는 디테일이 돋...
글과 그림. 디옵트 국내 아이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세 가지 꼽으라면, 오늘 소개할 프로젝트 프로덕트가 빠질 수 없겠는데요. P/P 라고도 짧게 부르는 이 브랜드는 항상 트렌디한 변화를 시도하며 대중성도 잡고 있어 점점 더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죠. P/P의 가장 큰 강점은 트렌드를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보기에 딱 예쁘고 유니크하면서도, 착용했을 때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할 법한 무던한 디자인이라는 점입니다. 마치 '클래식 하면서도 모던하게' 라는 이율배반적인 두 형용사를 그럴 듯하게 구현해내는 천재적인 센스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저희 디옵트 안경원에서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라인인 하금테 모델인 CL17과 CL18 제품들을 함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CL 17, CL18 모델의 디자인, 사이즈 차이 Project Produkt 프로젝트 프로덕트 @디옵트안경원 CL17, CL18 두 모델은 기존에 하금테가 너무 진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지셨던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금테의 눈썹 역할을 하는 브로우 라인이 그동안 P/P 에서 선보였던 하금테 라인 중에서도 가장 얇고 심플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덕분에 무게감은 더욱 가볍게 느껴지실 것 같고요. (왼) CL17, (오) CL18 두 모델 모두 부드러운 무드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CL17 모델은 다각형의 유니크함을 조금 더...
Copyright ⓒ 2023 by DIOPT OPTICAL. All Page content is property of DIOPT OPTICAL. Lash, 서울에서 런칭한 국내 하우스 브랜드로,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의 아이웨어 컬렉션을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최근에는 빈티지 복각 라인인 Retrospcet 라인도 선보이며, 모던한 스타일부터 클래식한 무드까지 그들의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입니다. @DIOPT Ethan made by LASH 아직은 쌀쌀하지만 낮 동안에는 제법 포근한 햇살이 비치고 해도 길어졌죠. 디옵트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서도 최근 들어 여행을 떠날 계획으로 선글라스를 구매하시려고 방문을 하십니다. 오늘은 국내 하우스 브랜드 래쉬의 신상 라인업 중 같은 모델로 안경과 선글라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에단(Ethan) 모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래쉬 안경/선글라스 에단 모델은 림의 하단부가 스테인리스 스틸, 상단부는 아세테이트 소재의 콤비로 이루어진 하금테입니다. 대부분의 하금테가 그러하듯 눈썹 역할을 하는 브로우 라인이 있어 깔끔한 포인트를 부여하는 스타일이죠. 렌즈의 가로 사이즈가 51mm로, 안경으로 착용하는 하금테 라인 중에서는 약간 와이드한 편에 속하지만, 선글라스로 따지면 다른 하금테 선글라스들보다는 조금 작은 편에 속합니다. 안경으로는 조금 더 와이드하게,...
좋은 안경을 위한 습관, 디옵트 Hubble made in Japan 여러분들에게 또 하나의 수준 높은 좋은 브랜드의 안경을 소개 드리게 되어 즐거운 요즘이네요. 어제 발망 아이웨어에 이어 오늘은 발망 아이웨어를 만드는 아코니 아이웨어를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어제 소개 드린 발망 아이웨어 O.R. 모델 선글라스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시고요. :) 진정한 럭셔리 아이웨어, 발망 선글라스 O.R. 이제 수원 디옵트 안경원에서 만나보세요! 좋은 안경을 위한 습관, 디옵트 Balmain x Akoni 디옵트 입점! 세계적인 명품 패션 브랜드 발망(Balmain... blog.naver.com 오늘 소개 드리는 아코니 아이웨어 허블(hubble) 모델은 전형적인 상남자 스타일의 하금테입니다. 매우 두꺼운 브로우 라인이 볼륨감 있게 상단에 자리하고 있어 착용하셨을 때 강인하며 담대한 기세가 상당한데요. 브로우 라인의 아세테이트 소재와 더불어 티타늄 소재의 메탈릭한 무드가 비중 있게 전해져 시크하면서도 절도 있는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네요. 같은 하금테 타입이어도 허블 모델의 경우 사람으로 치면 단단한 근육이 다부진, 풍채 좋은 몸매라고 비유하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고급스러움은 말할 것도 없고, 사용자로 하여금 풍요로우며 넉넉한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 디자인적인 부분만 본다면 요즘 빈티지 아이웨어에서 핫한 '바...
좋은 안경을 위한 습관, 디옵트 NOMAD DRX-2080 made in Japan 디타는 미국 브랜드이지만 제작은 일본에서 안경 장인에 의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디자인 면에서나 품질 면에서나 극찬을 받는 탑티어 아이웨어 브랜드이죠. 특히 도전적이며 진취적인 무드로 디자인을 잘 뽑아내기 때문에 남자분들 중에 디타 안경을 한 번쯤은 써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꽤 많을 정도로 최고의 브랜드로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 드리는 노마드 모델도 역시 강직한 이미지를 더해줄 수 있는 하금테 스타일로, 프레임에 전반에 걸친 격자 패턴이 고급스러우면서도 격식 있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제품인데요. 디옵트에 선입고된 컬러는 SMK-SLV로, 앤틱 실버 티타늄 바디에 카키와 블랙이 그라데이션된 아세테이트 시트가 브로우 라인에 자리 잡은 흔치 않은 색감의 아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얼굴 위에 올려졌을 때 너무 튀거나 이질적인 느낌이 아닌,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미드톤의 컬러감이기 때문에 적당히 화려한듯하면서도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고요. 렌즈 가로 사이즈 51mm로 넉넉해서 얼굴 골격이 좀 있으신 분들도 무난하게 맞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림 측면이나 엔드피스, 템플에도 격자무늬가 보이죠? 별다른 장식성 액세서리의 덧붙임 없이 표면의 질감만을 가지고 디타의 감성을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림 두께가 ...
Copyright ⓒ 2023 by DIOPT OPTICAL. All Page content is property of DIOPT OPTICAL. TART Optical, 1940년 전설의 빈티지 아이웨어 '아넬'을 시작으로 '뿔테'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이죠. 제임스딘, 조니뎁 등등 수많은 유명 셀럽들이 애용하며, '클래식 안경'계를 진두지휘하는, 많은 이들의 패션에 영감을 주는 아이웨어 브랜드입니다. Frank made in Japan 오늘은 출시가 확정되고 매장에 입고되기 전부터 너무나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타르트 옵티컬의 '프랭크(Frank)' 모델을 드디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프랭크 모델은 잘 아시다시피, 바슈롬(Bausch&Lomb) 사의 세이프티 크로스 브로우 라인(Safety Cross Browline)을 복각한 제품이죠 :-) 사실 프랭크의 모티브가 된 모델은 1950년대의 산업용 안전 안경이에요. 회사의 임원이 건설 현장이나 작업 현장을 시찰할 때 안전을 위해 착용했던 안경이죠. 그러나 그 산업용 안전 안경을 빈티지로 구해서 쓰시는 분들도 많을 만큼 아주 매력 있는 제품이랍니다 :-) 그렇다면, 타르트 옵티컬 사의 기술력으로 다시 한번 재탄생한 세이프티 크로스 브로우 라인의 새로운 복각 모델 '프랭크' 모델! 오리지널과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앞서 모티브가 된 바슈롬사의 모델명인 '...
Handmade in Germany The beauty of precision technology lies in every detail 마르쿠스티는 Made in Germany Brand로, 독일의 탄탄한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한 하우스 안경계 명품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전 제작 과정 중 100% 독일 현지에서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몇 없는 브랜드이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데일리 안경으로 손색없이 가볍고 편안한 마르쿠스티의 L1 라인 중 049번 모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Detail 가벼운 독일 안경테로 손꼽히는 마르쿠스티 제품 중에서도 L 라인은 '판테형 안경'이라고 부르는 유형인데요. 판테형 안경은 얇은 철판에 절단기로 안경 모양을 찍어내거나 컷팅하고 후가공하여 완성하는 안경을 말합니다. 이런 판테형 안경은 무엇보다 중량을 최소화하여 가벼우며 모던하고 심플한 무드가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티타늄 소재로 만드는 방식과 비교하여 그 종류가 적다는 한계점이 있죠. 이러한 디자인적 한계 때문에 여성분들이 선뜻 판테형 안경을 선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 L1 049 모델은 남성분들은 물론이고 여성분들까지도 충분히 예쁘게 착용하실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고양이 눈을 닮은 캣츠아이 쉐입의 프레임인데요. 유려한 라인감이 돋보이는 전면부 쉐입은...
Masters of Metal 250 steps, 71 hours, and 13 craftsmen 마츠다 아이웨어는 예술 작품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그들은 안경 하나를 만들어냄에 있어서 13명의 장인들이 71시간 동안 250가지의 공정을 거쳐 작품을 완성시키죠. 이런 마츠다 장인의 손길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중 오늘은 마츠다 하금테를 대표하는 M2048 모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Details M2048 모델은 하금테 중에서도 브로우 라인이 두껍지 않은 디자인으로, 기존 하금테의 두꺼운 브로우 라인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보다 세련된 느낌으로 즐기실 수 있는 하금테입니다. 안구는 웰링턴 쉐입으로, 각 모서리의 각을 부드럽게 굴려 사각형의 딱딱한 느낌을 완화시켜주었고요. 따라서 하금테 특유의 깔끔한 이미지는 가져가면서도 보다 소프트하며 차분한 무드를 연출하실 수 있죠. 또한 포멀한 정장뿐만 아니라 캐쥬얼한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안경입니다 :-) 안경이란, 얼굴 위에서 귀걸이나 목걸이처럼 액세서리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작고 세세한 디자인일지라도 그로서 발생하는 무드의 변화는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마츠다 안경은 안경 곳곳의 장식 위에 아르누보 양식의 인그레이빙이 특징적인 브랜드로, 해당 양식의 고풍스러운 무드를 가득 느끼실 수 있는 프레임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 드리는 M2048 모델도 마찬가지로, ...
since 1905 Japanese Handmade Glasses with over 100 years of tradition 최근 들어 하금테, 온테, 사각테, 원형테 등 일정한 프레임 형식을 벗어나 기존에는 없었던 복합적인 구조와 디자인으로 안경을 만드는 다양한 시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마수나가 신상 스트라투스 모델도 그런 다양한 흐름 속에 출시된 디자인인데요. 반무테와 하금테의 중간 지점에 적절하게 믹스된 방식으로 제작된 프레임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하금테와 같은 무드가 진하게 녹아있어 하금테의 한계를 확장시킨 모델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입고 전부터도 문의가 종종 있었던 마수나가 스트라투스 모델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Details 스트라투스 모델은 척 보기에도 얇고 가느다란 라인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심플하고 깨끗한 무드의 안경입니다. 과한 디자인이 부담스러운 학생분들에게도 좋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필요로 하는 다초점 안경 착용자분들에게도 좋은 두루두루 추천해드릴 수 있죠 :-) 상단의 브로우라인이 전면부에서부터 템플까지 쭉 이어져 이 라인감이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이라 하금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얇은 브로우라인이 끊김 없이 브릿지를 포함한 전면부를 지나 엔드피스 그리고 템플 끝까지 쭉 연결되는 디자인이지만, 브릿지와 템플부에서는 중간중간 높이가 낮아지며 시각적 리듬감을 부여합...
x Details 오늘은 보다 특별한 제품, 마수나가와 겐조의 콜라보 모델을 소개해드립니다. 겐조는 프랑스 명품 패션 하우스 브랜드이죠. 겐조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꽃 패턴이나 호랑이 등의 심볼을 떠올리실 텐데요. 일본 디자이너에 의해 설립된 만큼 동양스러운 패턴과 동양권에서 동물의 왕으로 칭하는 호랑이를 아이코닉하게 활용하는 명품 브랜드입니다. 오늘 소개할 안경을 만든 마수나가 역시 겐조만큼이나 안경계 명품이라 칭할 수 있는 브랜드이죠. 마수나가의 우수한 기술력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마수나가가 일본 황제의 안경을 만들었다' 라는 이 한 마디면 됩니다. 긴 말이 필요없는 오랜 역사와 훌륭한 기술력을 토대로 한 브랜드이죠. 지금은 일본 안경 산업의 메카가 된 후쿠이현이 과거에 변변한 특색 없던 시골이던 시절, 마수나가가 안경 제조시설을 후쿠이현에 들이기 시작하면서 그로부터 다른 하우스 브랜드가 파생되고 파생되었고, 본격적으로 후쿠이현에 안경 산업을 꽃피우게 한 근본이 바로 이 마수나가인 셈입니다. 오늘은 그런 두 정상급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하다르(Hadar) 모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수나가 chord G 마수나가와 겐조는 몇 년 전부터 콜라보레이션으로 매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하다르 모델 역시 과연, 마수나가 x 겐조 콜라보 답다는 평이 나오는 모델인데요. 기존 마수나가 chord G 의 쉐...
디타는 25년간 하이엔드 아이웨어를 선보이며 진정한 명품 안경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브랜드이죠. 저희 디옵트 안경원의 지난 디타 트렁크쇼에서도 전 제품을 소개하며 디타의 제품력을 확인시켜드린 바 있는데요 :-) 하나의 안경을 만들기까지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에 수많은 시간과 안경 장인의 아낌없는 노력을 투자하며 수개월이 걸린 끝에 단순 안경이 아닌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그런 곳이 디타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소개해 드리는 모델은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겠는데요. 바로 디타의 베스트셀러! 디타의 명불허전 하금테, 스테이츠맨 1입니다. 디타의 스테이츠맨 시리즈는 1, 2, 3을 이어 현재까지 스테이츠맨 6까지 출시되었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하금테 라인이랍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이 많은 스테이츠맨 시리즈의 시초가 되는 것은 당연 스테이츠맨-원 모델이겠죠.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착용하시고, 문의 또한 꾸준하게 들어오는 제품입니다. 잘 빠진 디자인만큼 유명한 분들도 많이 착용하셨는데요. 축구선수 베컴부터 빅뱅의 탑, 윤종신 등 유명 인사들이 이 스테이츠맨 1을 멋스럽게 소화해 내는 모습은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곤 합니다 :-) 다른 스테이츠맨 모델에 비해 스테이츠맨 1 모델은 두터운 브로우 라인과 템플이 매력인데요. 하금테 라인의 티타늄 라인 또한 약 4mm의 두께를 가지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볼드한 매력이 ...
Timeless Design Japan’s genuine craftsmanship and creativity 요즘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만한 드라마들이 많아 휴일이 즐거우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중 현재 절찬리 방영 중인 드라마 <그리드>에 김새하 역을 맡은 서강준 배우가 착용한 안경, 아이반의 블랭스 모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서강준 배우는 7화에 한하여 김새하 역과 김새하의 아버지 역까지 1인 2역을 하는데요. 아버지 역할을 할 때는 이 안경을 착용하여 과거 젊은 시절의 아버지의 모습을 연출하였습니다. 그럼 사진을 보면서 아이반 블랭스의 매력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 Details 극 중에서는 과거로 돌아간 김새하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과거와 마주하는 장면에서 본인과 똑같이 생긴 얼굴에 안경을 착용한 모습을 보고 한 번에 아버지임을 알아보게 됩니다. 보통 이렇게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아버지를 마주하거나 평행세계의 또 다른 나를 마주할 때 안경이라는 아이템으로 역할을 분리하여 1인 2역을 소화하곤 하는데요 :-) 서강준 배우는 연구원이라는 과거의 아버지 직업에 어울리도록 아이반 블랭스 모델을 톨토이즈 컬러로 착용하셨습니다. 톨토이즈 컬러는 기본적으로 앤틱 골드 컬러의 티타늄 바디에 상단 아세테이트를 호피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모델이에요. 블랭스를 착용한 서강준 배우의 모습,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이 완벽해...
Timeless Beauty Any kind of outfit and in any occasion 오늘은 좋은 안경, 튼튼하고 견고한 안경을 찾으시는 많은 분들께 안경에 대한 올바른 철학에 기반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안경에 담아내는 브랜드, 옐로우 플러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옐로우즈 플러스는 안경의 기본과 디테일에 있어 그 퀄리티가 뛰어나 특히나, 오히려, 직접 그 안경을 만지고 만들고 자세히 들여다보는 안경사들이 그 가치를 인정하고 선호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 유럽권이나 일본에서 인정받는 유명한 브랜드이며 국내에서도 몇 년 전부터 차츰 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하우스 브랜드이죠. 안경을 오랫동안 착용해오시며 하루 일과의 시작과 끝을 안경을 쓰고 벗는 것으로 끝나는 분들이라면 좋은 안경의 가치를 잘 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 한 손으로 잡히는 작은 크기의 안경일지라도, 얼굴 위에 올려졌을 때의 무게, 코에 얹혀지는 코패드의 닿는 느낌, 얼굴 측면에 고정되는 템플의 착용감 등 무시할 수없이 신경 쓰이는 사소한 포인트가 많죠? 안경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것들이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으나, 바로 이러한 포인트들로 하여금 하루 종일 얼굴 위가 불편하고 성가실 수도 있고, 반대로 안경을 착용한 것인지도 모르게 편안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옐로우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