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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후기를 들고 요로히 왔습니당:) 저는 얼굴이 애매하게 하얀편이에요 그래서 잡티랑 모공이 유난히 더 눈에 잘 보이는 아주 저주받은 피부를 가졌는데욧ㅜㅜ 그래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써본 후 다른 파데로는 못 갈아타고 거의 6년 넘게 쓰고 있는 믿고쓰는 인생파데랍니다 ! 인생파데긴 한데 가격은 7만원대 매일같이 화장을 한다면 두달 세달이면 금세 써버리는 탓에 제일 저렴하게 팔거나 펌핑기라도 빼고 구매해서 가격을 낮춰낮춰 구매를 하는 현상까지 있네욧ㅋㅋ 또 인기 컬러별로 인터넷으로 구매할 땐 가격대가 천차만별.. 얼굴이 밝은편에 속해서 쿨라인 웜라인 밝은컬러를 퐁당퐁당하다가 (쿨본, 쿨페탈, 쿨바닐라, 본, 웜바닐라) 이번에 중간 피부톤 컬러 중 가장 밝은 컬러 포슬린을 써봤어요 ! 출처 : 에스티로더 진짜 색상표 잘 생각해보고 골라야하는 게 내가 쿨톤인데 베이지톤의 피부톤을 좋아하거나 웜톤의 립스틱을 잘 바른다면 웜톤 컬러를 골라도 무관했거든요 저는 얼굴은 하얗지만 목은 얼굴에 비해 웜톤이라 목 컬러에 맞춰서 컬러를 고르면 오히려 본이나 웜바닐라가 더 나은데... 목에 맞추자니 얼굴은 너무 빨간 쿨톤이라 얼굴만 보면 쿨톤 컬러가 또 잘 어울리더라구욧 또 계절별로 컬러를 고르기도 했는데 사실 컬러 두개정도는 구비해놓으면 좋은게 목까지 다 바를 땐 생각보다 밝은 컬러로 목을 제외하고 파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