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서울에서 멀고 먼 남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처음엔 케텍스타고 목포로 이동한후 목포 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진도로 들어갔답니다 이 섬이 얼마나 멀고 먼 곳인지 뚜벅이로 가보고 새삼 느꼈다능 ㅎㅎ 진도 가볼만한곳 best7 쏠비치 세방낙조 운림산방 외 처음엔 대중교통으로 갔지만 여행은 진도에 사는 친구 차로 다녔어요 고로 반만 뚜벅이 여행인 셈입니다 이 섬은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는 좀 부담스러울듯 솔비치 택시타고 들어갔더니 택시비가 3만원 나오더군요 ㅎㅎ 솔비치 이번 여행에서 묵은 숙소는 쏠비치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딱 세군데에 있는데 그중에서 두곳을 가봤는데 규모도 크고 시설도 으리으리 합니다 이 겨울에 야외 인피티풀에선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겨울 수영을 즐긴다 !! 울나라에서 이런 일이 가능하다는게 신기합니다 수영 해보고는 싶었으나 수영복 챙겨가기 귀찮아서 패스 바다 앞에 작은 섬이 하나 있더군요 그 섬을 손에 쥐어도 보고 하트도 날려보면서 인증샷도 찍어봅니다 여기가 쏠비치 포토존인건지 사람들 줄서서 사진 찍더군요 솔비치는 낮에도 이쁘지만 밤에는 더 멋스러워 진답니다 이국적인 건물에 조명이 들어오면 화려하기 그지 없어요 이렇게 토끼와 달 포토존도 있어 토끼 앞에서 사진 찍어봅니다 저녁 먹고나서 산책할겸 나오면 이리 이쁜 야경을 볼수 있답니다 쏠비치 진도 가볼만한곳 전남 의신면 송군길 30-40 체크인 15시...
22진도 2박3일 여행 중에 들린 카페 소개할께요 카페 앞에 이렇게 알록달록 무지개 해안도로가 있어 여긴 그냥 못지나가요 내려서 해안도로에서 사진찍고 리빈에서 커피한잔하면 여행 코스로 굿 진도 카페 추천 해송림 멋진 리빈 Livin 리빈은 현대적이고 심플한 건물로 미술관 같은 느낌이 나는 카페랍니다 위치는 죽림어촌체험마을 리빈 Livin 전남 진도군 임화면 현복동길 34 영업시간 10시반부터 20시반 화요일은 19시까지 리빈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헌복동길 34 LIVIN (카페 리빈) 사실 이 해송림 뒤에 있어서 건물을 못보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을꺼 같아요 날씨 좋은 날에는 이 해송림 밑에 있는 야외석에 앉아 바다 뷰 보면서 커피 마실수 있을텐데 지금은 불가해서 아쉽 해송이 얼마나 오래 됬으면 이리도 높게 자랐을까요 멋진 해송림을 가지고 있는 카페인지라 여름까지도 인기 있을꺼 같아요 내부로 들어가니 역시나 바다를 향한 통창들이 있어요 이른 시간에 방문했더니 사람들 별로 없어서 우린 창가석 차지했답니다 6명이 방문한거라 주문한 메뉴도 여러가지 ㅋ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생강차인지 유자차인지 하나와 케잌과 쿠키까지 아메리카노 기본 2샷 4500원 카페라떼 5000원 수제차 6000원 쿠키 1500원 마틸다 초코 케이크 6600원 주문해놓고 카페를 한번 둘러봅니다 여행지에서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가면 비로소 내가 멀리 떠나왔음이 느껴지더라구요...
36멀고도 먼 진도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진도에 살고 있는 친구가 초대해서 급 가게된 여행인데 진도는 서울에서 참으로 멀고도 멀더군요 진도 여행 가볼만한곳 진도 관광지 진도 가볼만한곳 검색해보면 세번째로 올라오는 운림산방 다녀왔어요 날씨가 그리 화창하진 않았지만 진도까지 와서 여기 안가면 반칙인거 같아서요 ㅎㅎ 매표하고 입장하면 보이는 연못하나 이 풍경을 보노라니 내가 운림산방을 다녀간 적이 있나? 입구에서 보는 경치가 낯설지가 않터라구요 운림산방은 허련이 말년에 서울 생활을 그만 두고 고향인 이곳으로 돌아와서 거처하며 그림을 그리던 화실의 당호라고 합니다 운림산방 진도 여행 전남 진도군 의신면 315 운영시간 하절기 9시부터 18시 동절기 9시부터 17시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천원, 어린이 800원 진도 가볼만한곳 연못가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기와집인 운림산방과 그 뒤편의 초가로 된 살림채 새로 지어진 기념관 2개가 있어요 살림채 초가집에 들어가보니 별다른게 없어서 바로 옆 건물로 이동 돌담 위에 작은 돌탑을 쌓아논게 보여서 나름 운치 있어요 이 작은 탑에도 누군가의 소원이 깃들여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조선후기 화가인 소치 허련이 거처하며 그림을 그리던 곳으로 아침 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숲을 이루었다고 하여 운림산방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내부엔 허련의 초상화가 보입니다 허련의 초상화 양 옆으론...
44지난 주말 멀고 먼 곳을 다녀왔어요 전라남도 끝에 있는 진도를 다녀왔는데 대중교통으로 진도가기 !! 참으로 멀고 힘들더라구요 다행히 숙소는 최고 좋은 곳으로 잡아서 도착 후 여행의 피로가 날아갔다능 ㅋ 진도 쏠비치 호텔 내돈내산 조식 뷔페 w 베이커리 카페 처음으로 가본 진도 쏠비치 호텔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 어디서든 뷰가 훌륭하고 인피니티풀이 있어 낭만적이며 건물 자체가 유럽풍이라 스페인 어디쯤 온거 같은 기분 들게 합니다 거기다 호텔 바로 옆에 소삼도라는 섬이 있는데 소삼도는 하루에 두번 물길이 열리면서 걸어 들어갈수 있는 곳이래요 진도 모세의 기적 리틀판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ㅋ 소삼도 앞 바다 빛깔 너무 깨끗하고 파란색이 이뻐요 호텔은 a동에 있으며 총 84객실이 있답니다 스탠다드 룸으로 사진에서 보이는 가장 끝쪽이 호텔동이예요 조식은 쏠비치 웰컴센터 지하1층에 있어요 웰컴센터는 체크인을 하는 곳이니 누구든 진도 쏠비치 호텔 방문하면 가장 먼저 들려야하는 곳 웰컴센터 로비 일단 층고가 높아서 더더욱 럭셜해보입니다 웰컴센터 안내 1층 로비, 베이커리 카페 지하1층 셰프스키친, 굿앤굿스 마트, 씨푸드테이블, 특산물홍보관 지하2층 인피니티풀, 사우나, 컨벤션 센터 플레이존, 레전드 히어로즈 진도 쏠비치 조식 뷔페 쏠비치 조식 웰컴센터 지하1층 셰프스키친 뷔페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조식시간은 7시반부터 10시반 석식시간은 18시부터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