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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캡슐호텔 어쩌다 딸래미 혼자서 부산여행 하던 날 혼자남았던 딸램 숙소는 광안대교를 전망할 수 있는 광안리 캡슐 호텔이었어. 저 혼자 부산여행 해도 돼요? 딸래미랑 부산여행을 계획할땐 2박3일 일정 부산 가기전, 급 일이 생겨 올라와야 하는 상황 녀석은 오랜만에 부산을 가는데 더 있다 오고 싶단다. 1박2일만 하기는 아쉽다구. 혼자여행하고 오겠단다.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 광안리. 나랑 1박2일여행하기로 했던 곳은 해운대. 부산여행 간다면 해운대도 가보고 싶지만 광안리를 더 가보고 싶단 딸. 예쁜 카페가 많아서 야경이 예뻐서 부산 광안리를 가고 싶단다. 딸램 혼자여행 하기로 한날은 녀석은 광안리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여행을 즐기겠다며 숙소를 알아보겠다 하더라. 호텔1 부산 수영구 광안래변로 203 체크인 16:00 ! 체크아읏 11:00 엄마,,, 진짜 가보고싶은 호텔이 있어~ 부산 혼자여행을 하겠다는 딸램은 광안리에 꼭 가보고 싶은 캡슐호텔에 있단다. 캡슐호텔도 궁금하구 숙소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 전망 야경부터 일출까지 넘 예쁘단다. 객실이 하나 남았다며 고민하더니 예약을 했더라구. 난 부산에서 서울가는 KTX 막차를 예매했구 딸램은 혼자 남아 여행을 더 즐기기로 했던 날. 혼자 놓고 가려니 숙소는 미리 나두 보고 가는게 좋겠다 싶더라. 체크인 시간전 광안리에 도착해서 늦은 점심을 국밥 한그릇 체크인 시간에 맞춰 예약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