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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블로그 #템플스테이 #휴식 #첫글 안녕하세요 ◡̈ 한 이틀 포스팅 뜸하고 답방이 느렸던 이유는 생각도 정리할 겸 휴식하러 용문사 템플스테이를 다녀왔어요! 용문사 입구 대중교통 이용 시 : 용문역 버스 7-4 또는 7-8 배차 1시간 간격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미세먼지도 좋음! 템플스테이 참가자는 용문사 입구에서 따로 입장권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 걸어 올라가는 내내 하늘 바라보며 너무 좋았어요☁️🍃🌿☁️ 템플스테이 수련관 도착하면 이렇게 문진표 작성 후 방 배정받고 수련복, 일정표 받은 후 일정 전까지 휴식!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찰에 냥이들이 많았어요🐱🧡 ( 사진 밖에도 더 많았음! ) 숙소마다 이름이 정해져 있어요 저희는 맨 앞쪽 방이었습니다! 우리 방 이름 돈 심 돈심 뜻 : 탐욕의 마음은 나도 죽이고 남도 죽인다 용문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 1100년 이상 된 용문사에 있는 은행나무 (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열매를 맺는다고 해요! )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가 났다는 이야기와 정미의병 항쟁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는데 이 나무만 타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찰 앞에 있는 카페 미르☕️ 의외의 포토존📸 테이크 아웃 해서 저희는 휴월당 앞에서 독서하며 마셨어요! 휴식형 일정표에요! 일정은 자유롭게 참여입니다 :) 기본적인 오리엔테이션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