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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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백숙 애견 동반 계곡 식당 계곡산장 양주 장흥계곡 굿

지난주 여행 마지막 날 집에 오는 길에 몸보신도 할 겸 시원한 물에 발도 담글 겸 해서 장흥백숙집 검색해서 왔는데 여기 너무 좋아서 사람 붐비기 전에 한 번 더 출동해 보려고 해요. 바로 차도 앞에 있어서 주소 찍고 가니 찾기도 쉽더라고요 실내공간도 있고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시원한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계곡산장 주소:경기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359 연락처:031-855-6065 영업시간:10:00-21:00 계곡산장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359 계곡산장 장흥백숙집은 시원한 계곡물을 마주하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라 여름이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 해요. 아래에 영상이랑 자세히 얘기하겠지만 물이 정말 맑고 고인 게 아니라 흐르고 있어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가득 물 깊이도 어느 정도 있어서 아이들 놀기 딱 좋겠더라고요. 우리 남편은 여기서 던지기만 하면 고기가 나온다며 음식 나오기 전까지 정말 신나게 계곡낚시를 했다죠 밥 다 먹고도 한 시간가량 더 했다는 ㅋ 시끄러운 애들은 유모차에 태우고 매너 좋은 우리 집 큰 언니는 뷰 좋은 자리에서 엄마랑 같이 앉았네요. 정말 귀여웠던 주인집 댕댕이였는데 목청이 어찌나 큰지 우리 애들 산책하다가 놀래서 다들 도망 오고 ~ 앙앙 짖더니 내가 너 너무 이쁘다 하니까 저렇게 살짝 웃어주더라고요^^ 강아지도 사람 아가도 자기 이뻐하는 건 안다니까요 아무리 봐도 베이비...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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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계곡맛집 애견동반 계곡 식당 탑골 조아

안녕하세요 영아입니다 지난 주말에 장흥계곡맛집 투어를 했는데 올해는 계곡캠핑도 해볼까 하고 계획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계획이 무산되었어요 아쉬운 마음에 집에서 멀지 않은 서울 근교라 한여름에는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남편 쉬는 날은 참 신기하게도 흐린 날이 더 많은데 이날은 어찌 된 일이지 화창하기 그지없더라고요 아참 그리고 곧 강력한 힌남로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는데 정말 강력하다고 하니까 모두들 대비 잘하셔서 피해 없으셨으면 해요 365일이렇게 맑고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차공간도 정말 넉넉하고 가기 전에 여러 후기를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콘셉트로 실내외 모두 운영하고 계시더라고요 장흥 계곡 식당 탑골 주소:경기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524 전화번호:0507-1483-7730 영업시간:AM10:00-PM21:00 주차 가능, 반려동물 가능, 외부 음식 X 탑골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524 탑골 프로방스풍의 예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색감마저 컬러풀하니 기분 좋아지는 안에도 들어가 봤는데 깜빡하고 찍지는 못한 거 있죠 사람이 많이 분비는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애견동반 계곡 식당이기도 해요 일요일에 방문한지라 사람 많을 거 같아서 라라 팸 안 데려갔는데 마당에 몇몇 아이들 뛰여 놀고 있더라고요 백숙이 맛있기도 하지만 남편이 요즘 너무 힘들다며 고기가 땡긴데요 치킨만 ...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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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맛집 다솔가든 애견동반 계곡 식당 또가욧

안녕하세요 영아입니다 얼마 전에 북한산맛집을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제가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이 도 해서 참 뭐랄까 어린 시절의 추억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가는 길도 그렇고 도착해서도 옛 생각들로 잠시나마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올릴 수 있어서 더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제가 살던 고향에 온 듯 다솔가든 분위기가 이렇듯 정겨움 그 자체더라고요 늦은 오후에 예약을 하고 갔는데 요즘 낮이 길어 그런지 하늘도 맑고 날씨까지 정말 끝내주더라는 다솔가든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북한산로 916 1층 정육 식당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한우를 비롯 수입고기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취향껏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도 제일 반가운 글귀가 딱 보이네요^^ 이날 사실 우리 막둥이 외동 놀이해 주려고 초이스 했는데 이동 가방에 들어갔는데 간식에 그만 눈이 멀어서 폴짝 뛰어내리더라고요 더욱이 소파 위였는데 ㅋㅋ 하여튼 그래서 그 틈을 타 겨울이가 날름 자릴 뺏는 바람에 결국은 분리불안 심한 녀석이 자리 차지하고 같이 나간다고 시위? 하는 바람에 마지막엔 제일 시끄러운 애가 오게 되었답니다 하하 그리하여 이렇게 자리 잡고 앉아있네요 좋으냐? 동생 대신 오니까 그렇게 좋니? ㅋㅋㅋ 진짜 순하고 귀여웠던 댕댕이 아주머니께서도 셋이나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 요 아이 우리 아기 먹이려고 가져간 간식들 주었더니 너무나 맛나게 먹더라고요 옆에서 지꺼라고 지만 주라...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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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반계곡 식당 강아지운동장 도깨비방망이 강추야

안녕하세요? 영아입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유난히 길었던 연휴인데도 남편은 벌써 출근할 시간이 왔다며 너무나 아쉬워하더라고요 정말 쉬는 날은 아쉬움이 클 만큼 빨리 지나는 거 같아요 성묘 다녀오신 분들도 있으실 거고 차례 지내려고 고향길 내려가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 모두 모두 가족분들과 소중한 시간이었을 텐데 일상으로의 복귀도 잘 하시길 바래요 저희 부부는 얼마 전에 애견동반계곡 식당을 다녀왔는데요 서울 근교이기도 하고 방갈로는 물론 평상 자리 그리고 프라이빗 룸도 있어 정말 요즘 같은 시대에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더욱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이라 나름 배려한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자세한 건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사실 지금은 성수기도 지나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저희는 오히려 한적하게 머물다 와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참고로 야외 돗자리 명당자리도 있답니다. 더욱이 우리 라라 팸 아시죠? 어찌나 짖짖 여왕들 인지라 (물론 큰언니 빼고는) 하하 덩굴이 가득한 건물이 뭔가 별장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굿 야외에 평상 자리도 있지만 비가 오락가락하는지라 우리 공주님들 제어 안될 거 같기도 해서 시원하게 에어컨 틀고 편하게 먹고 싶어서 룸으로 예약을 했어요 뭔가 미로? 블랙의 시크함이 반전이랄까?^^ 미리 도착하기 1~2시간 전에 전화드렸더니 세팅과 함...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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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백운계곡 애견동반 계곡 강추햇

안녕하세요? 영아입니다. 이제 여름도 끝자락인가 끝날 거 같지 않았던 더위도 이제 우리들 곁을 떠나고 있는 거 같아 살짝 아쉬움도 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 아쉬움 들을 얼마 전 다녀온 꿀같은 하루였던 포천 백운계곡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남편이 초 스피드로 알아본 곳인데 2년 전에 한번 오긴 했었는데 그곳은 식당과 같이 했던 곳이고 지금은 시민들 품으로 온 곳이라 그런지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아이들 방학이라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좀 있었지만 휴가철에 비해 그래도 평소보다는 한적하다고 하는 게 맞는듯해요 물이 깊은 곳은 어른 허리? 정도 오고 대부분은 무릎까지 그리고 발 담글 수 있는 얕은 곳이라 아이들하고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애견동반 계곡이라 그런지 댕댕이들이 아주 많았답니다 이날 어떤 개념 없는 그것도 부부가 쌍으로 어이없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한동안 충격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서 좀 힘들었어요 그 일만 아니었으면 정말 완벽한 하루였는데 아직까지도 잔상이 남아서 조금 마음이 헛헛하네요 주인 잘못 만난 겁에 질린 아이의 눈빛이 아직도 안 잊히네요 포천 백운계곡이 서울 근교이기도 하고 피서지로도 인기가 상당한 곳이라 서울, 경기 등에서 많이들 찾는 곳인데 요즘 시국이 이렇다 보니 근처 주민들이 대부분인 거 같더라고요 그럼에도 맞은편까지 주차 가득이었어요 ㅋ 저희가 운이 좋았는지 요 명당 코스가 딱 비...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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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계곡 혼자만 알고픈 프라이빗 중원계곡 강아지 동반 여행

안녕하세요? 영아입니다 6월 접어들면서 이제 본격 더운 날씨가 이 여지네요 그러다 보니 절로 시원한 곳을 찾게 되는 여름 작년에 수소문 끝에 다녀온 양평 계곡에 정말 반해버려서 얼마 전에 심신이 지친 제게 선물이라며 요즘 시험 준비에 회사일도 바쁜 남편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우리 집 겨울이가 대표로 함께 가서 짧지만 아주 강렬하게 힐링하고 왔답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이곳에서 풍덩 빠지고 싶었지만 아직은 많이 차가워서 엄두가 나진 않더라고요 평소에는 열이 많은듯한데 왜 하필 이럴 때는 도 추워하는지 머피의 법칙도 아니고 말이죠 이곳에 정말 반한 이유는요 요즘처럼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하는 시기에 사람들 붐비지 않고 우리들만의 전용 공간처럼 만끽하고 와서 더없이 좋았답니다. 지난해에는 한참 더울 때인 7월에 갔었는데도 사람 별로 없이 원 없이 수영하다 왔는데 나무들도 풍성해서 자연 그늘도 만들어주니 정말 금상첨화더라고요 우리 남편은 그냥 갈수 없다며 결국은 짧게나마 물속에 들어가 수영을 했답니다. 사계절 찬물에 샤워도 못하는 사람이 이럴 때 보면 참 신기하다니까요 어쨌거나 저는 그저 부러울 따름이었다죠 정말 그림 같았던 양평 계곡 이렇게 맑고 깨끗한 곳에서 참 많이 지친 마음들이 모두 보상받는 기분이랄까 아 벌써부터 또 가고파지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면 너무 서운할 거 같아서 발만 퐁당 퐁당 담그며 어찌나 신나했...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