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6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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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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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특집, 할리우드 배우들이 실제로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 10

비가 오는 날엔 나를 찾아와... 안녕하세요, 영소남입니다. 여름하면, 어떤 영화들이 주로 생각나시나요. 역시나 여름엔 공포가 맞겠죠? 이번 여름은 로맨스 영화 특집을 하려 했으나, 역시나 공포 영화 특집들을 다루는 게 가장 재미있고, 흥미롭지 않나 생각합니다. 거기에 마침 '장마 시즌'이기도 하기에 이렇게 올 여름 공포 특집 첫 번째 챕터로 찾아와보았는데요. 토독토독 하는 빗소리와 함께 첫 번째 공포 특집은 제가 준비 한 총 3가지의 공포 영화 특집 가운데 그나마 양호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실제로 겪었던 경험담의 무서운 이야기'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양한 배우들이 실제로 그들이 겪었던 무서운 경험담에 대해서 별로 무섭지 않게 소개해드리니 이런 류의 포스팅을 좋아하신다면 본 글이 흥미롭게 다가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포스팅 분위기를 특집에 맞게 최대한 어둡게 배우들의 사진을 작게나마 흑백으로 수정해 보았으니 이 점 참고하여 봐주시길 바라요! [1] 마일리 사이러스 "귀신이 들린 아파트에서 살았어요" 여러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하고, <더 보이스>라는 티비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마일리 사이러스는 어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9년 유럽 투어 동안 머물렀던 아파트가 귀신이 들렸던 것 같다"라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요. 그러고는 "어느 날, 여동생이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명을 질렀어요. 그래서 가보니 아무것...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