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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유원커플입니다. 오늘은 신생아 연어반 관련해서 제 경험과 정보를 더해서 전해드리려고 준비했어요. 출산 후 마주한 우리 아가의 모습♡ 열 달 동안 뱃속에 품으면서 어떤 모습일지 엄마, 아빠의 어느 모습들을 닮았을지 궁금함이 가득할 때 드디어 만났죠♡ 이때는 몰랐지만 회복실로 돌아와서 신랑에게 전해 들은 이야기. "아기 눈 위 피부에 살짝 빨갛게 연어반이 있는데. 심한 건 아니고 이때 흔히 볼 수 있는 거래~"라고 절 안심시키며 이야기해 주더라고요. 바로 폰을 들어 연어반을 폭풍 검색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도 아기에게 연어반이 혹은 주변 누군가의 연어반에 도움이 되고자 들어오셨을텐데 먼저 드리고 싶은 말은 시간이 지나면 다 없어지더라고요♡ 너무 걱정 마세요♡ 지유는 총 두 곳에 있는데요. 1. 얼굴 왼쪽 눈 위(아기 기준)에 살짝 빨갛게 연어반 2. 등 아래, 엉덩이 위 허리 부분 연어반 이렇게 있습니다. 연어반이 뭐에요? 연어반은 신생아의 얼굴이나 목 부위에 약 30~50% 발견되는 경계가 불확실한 연한 핑크빛의 반점입니다. 천사가 아기에게 입맞춤한 자국처럼 보인다고 하여서 [천사의 키스]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대부분 얼굴 부위나 목 부위에 발견된다고 해요. 참 사랑스러운 이름이죠? 우리 아가가 너무나 예뻐서 천사가 입맞춤해 주었나 봐요~>_< ㅎㅎ지금은 어느새 지유가 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