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성격 털빠짐 수명 유전병, 소형견 종류 몰티즈 유래와 특징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과거 십수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친구나 이웃이 강아지를 키운다고 하면,
대부분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치와와, 시츄 품종이 많았었는데요.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강아지 종류인 말티즈로 해외에서도 매우 많은 사랑을 받는 강아지 품종입니다.
다음과 같이 말티즈성격과 말티즈털빠짐 말티즈 수명과 말티즈유전병 등에 대해 소개하며 소형견 종류 몰티즈 강아지 유래와 특징을 살펴봅니다.
1. 소형견 종류 말티즈 크기 특징
말티즈는 체고 평균 18cm~25cm, 몸무게 평균 1.8~3.2kg의 크기를 가진 작은 강아지입니다.
소형견 종류의 개들 중에서도 작은 강아지로 일반적으로 치와와, 요크셔테리어와 함께 초소형견으로 분류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 말티즈는 왕크고 5kg에 육박하고 초소형견은 아닌데요? 라고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테지만,
이 기준은 미국켄넬클럽인 AKC에서의 품종 기준인 1.8~3.2kg의 몸무게를 기준으로 하였을때의 기준이며,
평균에 속하므로 이보다 큰 개체도 존재할 수는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과거 펫샵, 개농장 등의 만행으로 일부 품종이 섞인 경우도 많은 편이기도 하고요.)
말티즈는 매우 오래된 견종이며, 무엇보다 사냥이나 목양견과 같은 활약을 하던 개가 아닌 오랜 과거부터 귀족들의 애완견으로 자라온 특징을 가진 견종입니다.
몰티즈의 경우 기원전 1500년부터 고대 그리스로마의 귀족의 애완견으로 사랑받은 역사를 보였는데요.
지중해의 몰타섬에서 유래된 개로, 최소 3500년 이상의 기간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애완견으로 키워진 강아지 품종이라는 특징을 가진 말티즈입니다. 특히 몰티즈 털의 색은 하얀색인데요. 과거 고대그리스 로마제국 시절 흰색을 신성하게 여겨서 흰색의 말티즈로 사랑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해외에선 매우 희귀한 모색인 회색 말티즈가 있다라는 글을 봤었는데, 국내에선 없는 듯하단 생각이며 기본적으로 대부분 국가의 강아지협회의 말티즈 견종의 특징인 피모색은 흰색으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2. 말티즈 성격
국내에서 유명한 말티즈는 참지 않긔 라는 밈이 있습니다.
밈을 보면 잔뜩 화난 표정을 지으며 참지 않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물론 밈으로만 유명할 뿐, 실제 말티즈는 사납고 문제 많은 견종과는 거리가 먼 개입니다.
그렇다면 실제 말티즈 성격은?
작은 크기를 가진 소형견 종류 말티즈는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고,
오랜 기간 사람들의 애완견(반려견)으로 살아온 역사로 있어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따르는 애정이 많은 몰티즈 강아지입니다.
명랑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보호자와 가족에 대한 애정이 많은 개로, 장난기도 많은 편에 속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초보 견주에게도 권해지는 견종에 속하는 말티즈로,
단,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의지하는 면이 있어서 혼자 오랜 시간을 있게 되는 환경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참고로 국내에 문제견들이 출연해서 교정되는 티비 프로그램에 푸들 다음 말티즈가 많이 출연하는 편이기도 한데,
이는 말티즈가 문제견이 많다가 아니라, 국내에서 사육하는 강아지 중 말티즈의 숫자가 많아서 더욱 부각되는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강아지가 받아야 하는 어린 강아지 시기부터의 사회성 교육, 기본 교육을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며,
말티즈의 경우 문제행동을 하게 될 때 징후 없이 갑작스럽게 상대 및 대상을 무는 행동을 하므로 주의해야할 수 있습니다.
3. 말티즈 털빠짐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말티즈는 긴털을 가진 강아지 품종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개들은 털이 자라면서 일정 길이가 되면 사이클이 끝아며 털이 빠지게 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말티즈의 경우 바닥에 털이 닿아도 계속 자라는 모습을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의 생장주기가 매우 긴 편으로 털빠짐이 적은 것으로도 유명한 견종인데요.
하지만 너무 길어서 바닥에 닿거나 끌리는 털은 개한테 걷거나 뛰다가 걸려서 넘어뜨리게 하거나 관절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잘라서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작은 크기의 소형견 종류이자 털의 생장주기가 길어서 말티즈 털빠짐은 적은 편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털빠짐이 적을 뿐 전혀 안빠지는 것은 아니므로 단지 털빠짐이 적다고? 라는 마음으로 키우는 것은 권하지 않는데요.
모든 개는 털빠짐이 있다고 봐야 하며, 특히 털빠짐 외에도 말티즈는 매일 정성껏 자주 빗어주지 않으면 쉽게 엉킬 수 있어서 더욱 관리가 필요하며, 정기적인 미용이 필요한 견종 중 하나입니다.
4. 말티즈 수명 유전병
몰티즈 강아지 평균 수명은 약 12~16년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형견 종류 강아지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당연히 평균이므로 더욱 장수가 가능한데요.
튼튼한 강아지 개체와, 건강상태 관리, 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 없는 생활환경과 운동습관, 식습관으로 크게 수명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견종이지만 주의해야할 알려진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되는 유전병은
승모판폐쇄부전과 같은 심장질환, 유루증, 백내장 등의 눈질환, 혈소판감소증, 외이염 등을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초기에 발견해서 동물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실내생활을 하는 소형견 종류로, 일반적으로 실내 소형견의 80~90%가 취약하다는 슬개골탈구 역시 말티즈에게 위험한 질환으로,
생활 환경을 미끄럼방지매트, 소파나 침대 등에서 뛰지 못하는 교육과 강아지 계단 등을 설치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말티즈 성격 털빠짐 유전병, 소형견 종류 몰티즈 유래와 특징 맺으말
몰티즈라고도 불리는 말티즈는 국내에서도, 그리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오랜기관 사랑한 반려견 품종으로 현재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 종류인데요.
사람을 좋아하는 작고 귀여운 소형견 종류의 개로, 말티즈 성격, 털빠짐, 유전병과 수명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 포스팅의 사진은 쥬땡님 제공해준 몰티즈 행복이, 봄이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