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걸쳐 맞았던 2개월 예방접종. 지금 포스팅하면서 다른 분들 포스팅을 보니 보통 한번에 다 맞는 것 같던데 순무는 DTap, 폴리오, Hib, 로타바이러스 1차 후 1주일 뒤에 폐렴구균 PCV 1차와 수막구균 1차를 맞았다. (왜 그랬지,,, 설명 들었었는데 까먹음 ㅋㅋㅋ) 2개월 예방접종 주사 종류 -DTap 1차 (주사) -로타바이러스 1차(먹는 약) -폐렴구균 PCV 1차 (주사) -수막구균 1차 (주사, 필수접종 아님, 유료) 첫째, 둘째 두명을 키우면서도 여전히 어려운 2개월 예방접종 주사 종류들. DTap 1차 주사는 펜탁실, 로타바이러스 1차는 로타릭스, 폐렴구균 PCV 1차는 프리베나13, 수막구균 1차는 멘비오로 접종하였다. 2개월 예방접종 접종시기 2개월 예방접종 시기는 생후 2개월이 되는 날부터 3개월이 되기 전까지! 2개월이 하루 못 미친 날에 가도 안되고, 무조건 2개월이 딱 지나야 한다고...! 이에 관련해서는 다니는 소아과에서 예약을 잘 잡아주실 것이니 일정 맞춰 병원에만 잘 오면 된다. ' DTap 1차 + 로타바이러스 1차 ' 순무가 다니는 소아과는 미리 예약을 할 수 있어서 참 편하다. 미리 예약해둔 날짜, 시간 맞춰 병원 방문하여 예방접종 문진표 작성하고, 키/몸무게 재고 접종을 기다렸다. 순무는 2개월 예방접종을 2주에 걸쳐 진행했는데 첫 주에는 허벅지에 DTap 주사 한방과 로타바이러스 먹는...
생후 29일차에 소아과에 방문하여 BCG 경피용과 B형간염 2차 예방접종을 맞고 온 순무 :) 신생아 예방접종 시기 및 준비물 그리고 BCG 경피용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기록해보려 한다. BCG란? BCG는 결핵 예방을 위해 맞는 접종인데, 우리나라는 유병율이 높기 때문에 꼭! 꼭! 맞아야한다. 결핵이 온 몸에 퍼져 결핵성 뇌막염이나 속립성 결핵 같은 치명적인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인 접종 중에 하나다. BCG 접종시기 BCG는 생후 4주 이내 접종 권고인데 요즘은 생후 한달을 거의 채워서 맞는 추세라고 한다. 21년도에 첫째 태어났을 때는 조리원 퇴소하면서 접종하고 집에 왔는데, 요즘은 4주차쯤에 B형간염 2차 맞을 때 같이 맞는다고...! (적어도 3kg은 넘어 맞추는게 좋다고 함!) BCG 경피용 vs 피내용 BCG 예방접종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9개 바늘로 도장 형식으로 찍는 주사인 경피용과 주사기로 포를 뜨듯 한 부위에 주사하는 피내용이 있다. 경피용은 10만원 비용에 대부분 소아과에서 접종 가능하고, 피내용은 무료지만 한번 개봉하면 10명이 다같이 접종해야하기 때문에 취급하지 않는 병원이 많고, 동네 보건소나 취급하는 곳에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순무는 BCG 경피용으로 접종, 둘째 순무는 첫째 언니야와 마찬가지로 고민도 하지 않고(?) BCG 경피용으로 접종했다. 표준화된 도구로 접종하는거라 더 정확한 용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