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카드지갑 일본 면세 , 일본 도쿄 이세탄 신주쿠 셀린느 구매후기, 10I583DPV.38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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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7.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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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카드지갑

일본 도쿄 이세탄 셀린느 면세 구매후기

요새 한국사람에게 제일 핫한 명품브랜드라면 단연코 셀린느가 아닐까

한국에서도 많이들 구매하지만 특히 일본가면 일본특산품이라는 말 나올 정도로 가격차이가 커서 일본에서 많이들 사잖아요

원래 한참 전부터 사실 내가 갖고싶던 카드지갑은

디올러버인 나에게 바로 이 레이디디올 페이턴트 플랩 카드지갑 레드컬러였고

이게 사실 원래 50만원대에서 지금 올라서 66만원인거지 셀린느 지갑보다도 싸긴 싸거든요

그런데 작년 여름 막둥이지니가 셀린느에 샌들보러 같이 한참 신세계백화점 다닐때

거기서 본 카드지갑이 넘 예쁘길래 맘에 쏙 들어서 그걸로 돌아섰어요

일본 여행 가서 숙소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밥 먹고

신주쿠 이세탄백화점부터 가서 꼼데니 다른 매장 안들리고 곧장 셀린느부터 간 사람 나야나

웨이팅 조금 하고 들어가자마자 셀러분한테 바로 사진 보여주고

제품 컨디션 체크하고 트래블월렛 카드와 이세탄백화점 게스트카드로 할인받아서 바로 결제했어용

◆ 셀린느 카드지갑 구매처 및 구매가격 ◆

구매처 ▶ 일본 도쿄 이세탄백화점 신주쿠점

정상판매가격 67,100엔

실제구매가격 ▶ 63,745엔

최종 택스리펀 후 실구매가격 58,848엔 (원화 522,811원)

한국 셀린느 카드지갑 판매가격은 690,000원


따로 일본 이세탄백화점 택스리펀 후기는 올리겠지만

한국 셀린느보다 거의 166,000원 가까이 샀으니 이것만 해도 숙박비 일부 아낀거나 마찬가지

셀린느 플랩 트리옹프 카드 지갑 샤이니 카프스킨 블랙 10I583DPV.38NO

색상: 블랙, 브론즈, 캔버스 탠, 페일블루, 로즈, 라이트라일락

유색컬러 가죽 카프스킨 제품들은 다 69만원인데 캔버스 탠 제품은 66만원으로 3만원 저렴해요

셀린느 카드지갑에는 뒷면에 1개, 내부에 2개, 앞쪽에 1개 해서 카드포켓은 총 4개가 있어요

자석으로 딱 붙는 스타일아니고 버튼 똑딱이로 여닫는 스타일입니다

안감, 외부 모두 카프스킨 소재이고

셀린느 플랩 트리옹프 카드지갑 사이즈는 10 X 7.5 X 2CM 입니다

전 늘 갖고다니는게 면허증, 카드형OTP, ATM출금카드, 신용카드2개 그리고 현금 조금

기존 쓰던 구찌 카드홀더에서 셀린느 카드지갑으로 모조리 다 옮겨봅니다

카드섹션 마다 1개씩 넣고 지폐넣는곳에 면허증이랑해서 현금접어 넣었는데 빡빡하게 들어간단 느낌 없더라고요

현금을 더 많이 갖고다니면 조금 더 측면도 뚱뚱해지려나 싶긴한데

그냥 뭐 5만원 1장, 1만원 1-2장 정도해서 갖고다니니까 지갑에 카드랑 해서 다 넣어도 넣기전이랑 차이를 모르겠네

요새 워낙 갤럭시유저는 삼성페이 쓰고 아이폰유저들도 현카있으면 애플페이 쓴다지만

여전히 현카 없어서 애플페이 사용 안하는 아이폰유저들은 특히나 한손에 들어오는 예쁜 지갑은 필수랄까

그렇게 말하며 이번 연말정산 받은거 일본 도쿄여행 가서 셀린느 카드지갑 사는데 홀라당 써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