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플라이오버 글 사진｜세리율 캐나다 밴쿠버 여행을 하면서 생각보다 가볼만한곳 이 없어서 급하게 일정 코스를 짜려고 찾아보던 도중 구미가 당기던 곳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캐나다 플레이스 광장에 있는 플라이오버라는 4D 가상비행체험이다. 플라이오버 캐나다 (FlyOver Canada) 999 Canada Pl #201, Vancouver, BC V6C 3E1 캐나다 08:30 - 20:30 11월 밴쿠버 여행을 하면 많이 왔다갔다한 캐나다 플레이스인데 여기 안으로 쭉 들어가야지 내가 타려고 한 플라이오버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야외 테라스쪽으로 쭉 걸어가야한다. 내부에서 돌아다니다 길을 헤매서 예약시간에 도착 못할뻔 했는데 그와중에 캐나다 밴쿠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찍고 있었음ㅋㅋ 밴쿠버 플라이오버 가격은 34불인데 현장에서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 꿀팁을 말하자면 공홈에서 미리 예약을 해야 좀 더 저렴한 가격과 웨이팅 없이 어트랙션을 탈 수 있다는 것! 그러니 미리 밴쿠버 여행 일정을 짜면서 어느 날짜, 시간에 갈지 정하면 퍼펙트 어쨌든 Flyover 화요일 오후 12시 타임으로 예약하여 들어가게 되었는데 공홈에서 예매하면 메일로 티켓을 보내주니 매표소에서 보여주면 된다. 처음에는 다같이 우르르 한 방에 들어가서 무엇을 말하는지 모를 알수없는 영상을 보여줘서 아 밴쿠버 여행 코스를 망쳤구나 싶...
55밴쿠버 록키투어 글 사진｜세리율 밴쿠버로 여행을 떠나면 꼭 가야 하는 필수 코스 록키투어 밴프. 에메랄드빛의 호수가 메인이라 여름이 성수기철이긴 하지만 눈 덮인 겨울 풍경은 상반되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고 한다. 뚜벅이로 가기에는 힘들 것 같아서 캐나다 캐나다 현지 여행사를 통해 관광을 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이 너무나 험난했다. 그래도 어쨌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다시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 만큼 끝내줬는데 지금부터 3박 4일 동안 블루버드여행사를 통해 다녀온 후기를 말해보려고 한다. 일단 내가 이용한 건 위의 < 동계투어 >다. 뚜벅이가 벤프를 가려면 버스 또는 비행기를 통해 다녀올 수 있는데, 항공투어는 캘거리공항까지 내가 직접 가야 해서 번거롭고 또한 항공비는 투어 가격에 포함되지 않기에 가격 부담이 있어서 나는 버스로 선택했다. 그런데 11월부터 1번 고속도로의 공사로 버스 이동이 어렵다는 타 여행사의 공지를 보게 되었다. 그래서 되는 곳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 블루버드 여행사 >최근 후기가 없어서 불안했지만 오래된 곳이었고 문의를 하니 공사를 하는 건 맞지만 투어 확정이 된 상품이라 믿고 결제까지 마쳤다. 그런데 투어 6일전. 갑자기 예정된 날짜에 투어를 갈 수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 우리는 한달전에 예약을 마쳤고 계획대로 다른 여행 일정 및 숙소, 교통편을 전부 예약 한 상황인데 말이다. 어차피 못 가는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