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 솔직리뷰, 10개월 아기와 여행하기 내돈내산 솔직리뷰 장점과 단점을 솔직하게 후기 남겨봅니다 🌼 제 생애 또 10개월 아기와 함께 여행을 갈 날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정말 우연히 만나게된 인연이지만 잘 맞기도 하고, 처음 봤을때 4개월 이었던 아기가 누워서 웃어주기만 하다 어느새 뒤집기를 하고 기어다니고 이젠 뭔가를 붙잡고 일어서기까지 얼마나 신기한 과정인지 알게되었어요 :) 아기와 언니, 저 셋이 떠나본 켄싱턴호텔 평창 여행 🧡 글 가장 아랫편에 총 정리 해두었어요 :) 아기가 있어서 침대가 아닌 온돌방으로 찾아보았어요. 2박 3일 일정으로 계획했고 디럭스 마운틴뷰 온돌룸 3인으로 예약했어요. 조식 2인(어른) 포함해서 44만원 정도 결제 했습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급 눈이 오고 한파가 와서 속상했지만 .. 취소할 수는 없어서 ! 다녀왔답니다 😉 켄싱턴호텔 평창의 온돌룸이에요 호텔 홈페이지에서 본것만큼 길죽한 방은 아니었지만 아기까지 3명 충분히 넓게 사용가능했어요. 어른 3명이 와도 충분히 편하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방 ! 이불 요 베개 각각 3개였어요. 작은 테이블이 하나 있고, 베란다도 있습니다. 눈이 펑펑 와서 젖어버린 스웨이드 신발 😂 언니랑 짠 것도 아닌데 비슷한 신발 신고왔네요 욕조와 샤워실이 따로 있는 화장실이었고 꽤 넓은 편이라 좋았어요 ~ 바디워시 샴푸 린스 바디로션 치약 칫솔 모두 구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