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스위치 교체했어요^^ 오래 쓰다 보면 망가져서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또 너무 안 이뻐도 전기 스위치 교체 만으로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는데요^^ 기존에 베란다로 통하는 전기 스위치 베란다 전등은 워낙에 잘 안 쓰게 되니 신경을 안 쓰게 되는데요 이번에 도배를 싹 다 하려고 하는데요 도배는 제가 혼자 어떻게든 하는데 전기 스위치 교체는 너무 어려운 작업이라 ㅋㅋㅋ 위험하기도 하고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교체 작업을 했어요^^ 전후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정말 오래된 거라 촌스럽고 더럽고 ㅋㅋㅋ 전기 스위치는 튀는 것도 좋지만 하얀색이 가장 무난한 거 같아요^^ 주방과 뒷베란다를 연결하는 곳 스위치도 교체했어요 1구보다 2구는 조금 더 복잡했어요 근데 옆에서 지켜보니 생각했던 것보단 어렵지 않아 보였어요^^ 전기 스위치를 교체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일명 두꺼비집이라고 불리는 전기를 모두 차단해 줘야 해요 더 놀라운 사실은 전기만 차단하면 된다는 사실 무더운 여름 ㅋㅋ 더운데 잠깐의 작업으로도 전기를 모두 차단하고 하게 되면 너무 더운데 선풍기나 에어컨 나오는 전기 쪽과 스위치 차단을 따로따로 할 수 있더라고요 ㅋㅋㅋ 암튼 그래서 선풍기와 에어컨 틀고 작업을 했습니다. 차단기를 내려도 전선끼리 붙으면 전기가 튀고 위험하니 꼭 분리 시켜가며 작업하면 돼요 그리고 고무가 붙어있는 장갑은 필수 장갑이 두꺼워서 작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