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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요새들어 아기사두증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마 모든게 정상적이었다면, 그냥 넘어갔을 이야기. 윤이때는 몰랐던 사두증. 유난히 태어나서부터 머리 한쪽이 많이 눌린것 같단 이야기를 많이 들어, 신생아시절부터 밤낮으로 검색으로 살았던. 아기 사두증이란?! 머리뼈가 비대칭적으로 변형된 질환이다. 이 질환은 뒤침상태를 너무 오랫동안 유지함으로써 한쪽면이 평평한점이 특징이다. 이 중 머리 뒤쪽 전체가 평평한 경우는 단두증 이라고 한다. 보는 사람마다 율인 머리 옆면이 납작하다고 했다. 그래서 아기두상베개도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눌리지 않은 면으로 반대로 재우려는 시도도 많이 했지만, 아주 신생아라도 자기 고집이 있어, 어느새 편한 잠자리로 돌아오고 만다. 나와 같이 아기사두증이 걱정이라면, 아싸리 의료기관을 찾는게 좋다. 다만, 아이가 사두 또는 단두 증이 맞다면 3개월 이상 아이들이 고개를 가눌 수 있을때부터 교정이 가능하기에 의료기관도, 그때 찾아서 진단을 받는게 좋다. 대부분 사두증 진단은 일단 소아과의 의견서를 받아 대학병원으로 가게 되는데, 여기서 한가지 알아야 할 점은 대학병원 예약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다. 뭣 모르고 3개월 다 되서 예약 하고, 한달 기다렸다. 1년 아이 헬멧 씌운결과 나의 생각은 아기 사두증이 맞다면 헬맷 착용할 수 있는 제일 어린 시점에 빨리 교정을 시작 하라 이다. 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