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육아팁
아기 해열제 교차복용
혹시 자녀가 열이 난 적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들 하나 딸 하나 키우고 있는
육아 인플루언서 까치맘이에요.
지난주 둘째 아이가 열이 나기 시작
했는데요. 아무래도 6살 아기이다 보니
은근히 걱정이 되더라고요. 새벽에
일어나서 체온을 재고 그런 다음에는
#아기해열제교차복용 진행했는데요.
이게 간편하면서도 꼭 시간을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시면 도움이
많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또한 #아기열패치 활용하는 방법도
함께 설명해드릴게요.
열이 계속 안 떨어진다고요?
아기 해열제 교차복용 확인하세요!
일단 아이의 몸이 뜨거워짐을 느끼게 되면
바로 체온계와 해열제를 찾게 되는데요.
아이들의 정상체온은 어른들보다 조금씩
높다고 하잖아요. 1세 이하는 37.5도, 3세 이하는
37.2도 그리고 5세 이하는 37도, 7살이 넘으면
어른과 비슷해지고요.
저는 일단 먼저 열 체크를 하고 높은 게
맞는 것이 분명해지면 하루 정도는
지켜보다가 소아과에 방문하게 되는데요.
그래야만 왜 열이 났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는 것이 수월해진다고 해요. 물론 바로
소아과를 찾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생후 3개월도 안된 아기가 열이 날 경우,
잘 깨지 않거나 의식이 없어 보인다면
무조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아요.
열이 날 때 이런 경우 무조건 응급실로!
3개월 이전 아기가 38도 이상
3개월 ~ 6개월 미만 아기가 38.9도 이상
6개월 이상 아기가 40도 이상
심하게 처지거나 보챌 때
아기를 만지거나 움직이면 더 울 때
탈수의 행동을 보일 때
열이 나면서 경련을 할 때
사실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열이 나는
대부분의 경우는 감기인데요. 목이 부었거나
혹은 콧물이 나오면 대게 그런 경우죠.
그렇지만 요즘 다양한 감기의 종류가 나오면서
신경을 더욱 쓰고 있는데요. 이번에 우리
둘째 아이는 기관지염이었어요.
2~3일 정도 지속적으로 이마가 뜨거워서
아기 해열제 교차복용 진행을 했죠.
약사선생님께서 38도를 기준으로 열이
오르면 해열제를 챙기라고 알려주셨는데요.
저는 아이의 컨디션을 참고해서 진행했어요.
해열제의 종류에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과
이부프로펜 계열로 나눌 수 있는데요.
후자 안에 덱시부프로펜이 속해 있어요.
두 가지를 기준으로 아기 해열제 교차 복용
가능한 거죠.
아기 해열제 종류
하나.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타이레놀 시럽, 챔프 핑크색)
둘.
이부프로펜 계열
(챔프 파란색, 부루펜)
덱시부프로펜
(맥시부펜, 애니펜)
교차 가능
아세트아미노펜 -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 덱시부프로펜
교차 불가능
이부프로펜 - 덱시부프로펜
첫 번째 복용 후에도 계속 고열이 지속된다면
고민을 해야 하는데요. 아까 섭취한
아기 해열제를 그대로 먹일 것인지
혹은 다른 계열의 해열제 먹이는 것을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에요.
한 가지로만 계속 섭취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의 복용은 4시간마다
이부프로펜 계열은 6시간마다
한 번씩 먹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이것들을 교차로 복용을 하게 되면
2시간에 한 번씩 먹일 수 있는 거죠.
다만 하루 최대 복용할 수 있는 횟수는
5번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 체크를 잘 해야 하는 거예요.
냉각시트 아기 열패치 사용 팁 알려드려요!
아기 해열제 교차복용 열심히 진행했는데도
불구하고 열이 떨어지지 않아 열냉각시트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아기열패치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라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 그냥
새 아이템으로 장만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지퍼백 하나당 2개의 냉각시트
들어있고, 총 4개 들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이마에 부착을 하고 나면
아무리 뒤척여도 잘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어린이 전용이기 때문에 살결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약산성 시트로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수건으로 이마를 깨끗하게 닦아준 후에
패치 한 장을 꺼내 부착 준비를 시작했어요.
냉장고에 보관을 해두면 더욱 좋다고 하는데요.
저는 그냥 바로 사용을 하기로 했답니다.
표면에 있는 필름을 벗겨내고 냉각시키고
싶은 부위에 붙여주면 되는데요.
1매를 사용하게 되면 약 12시간 정도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을 도와준다고 해요.
이렇게 열이 날 때 젖은 타월이나 물수건을
대신하여 사용하면 되지만 여기에서 알아야
할 점이 있는데요. 패치를 붙여주었다고 그냥
내버려 두지 말고, 체온을 계속 체크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이유인즉슨 아이들은 체온이 급속하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저 체온이 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약사 선생님께서 이렇게
냉각시트 아기열패치 사용팁을 주시더라고요.
겔 시트라서 밀착력이 좋아 움직여도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꼭 우리 아이 수시로 잘 체크해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