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쇼핑리스트
12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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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쇼핑 리스트_호주 베스트 제품 선정된 슈퍼 쇼핑 리스트 20_호주여행 오면 쇼핑하러 코울스 가세요!

2022년에 한번 포스팅하고 한동안 포스팅을 안 해서 이번 포스팅에 2023년 2024년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된 슈퍼마켓 리스트들을 한 번에 소개! 모든 제품들을 다 소개하는 것은 아니고 여행 블로그이니 만큼 호주 여행을 왔을 때 한국으로 가져갈 수 있을만한 제품들로만 선별하였는데.. 2024년 베스트 제품들은 호주 슈퍼마켓 양대 산맥 중 울워스 선정 제품들은 육류를 포함한 냉장 상품류가 대다수를 차지 (즉, 한국으로 가져가는 것은 불가능), 반면 코울스 상품들은 주로 초콜릿류가 많고 실온 보관 가능한 제품들이라서 만약 소개하는 제품들에 관심이 있다면 코울스에서 쇼핑하시는 것을 추천함! 최근 호주 소비자의 호주 슈퍼마켓 쇼핑 트렌드를 먼저 살펴보자! 한국의 물가 상승 추세와 마찬가지로 호주도 심각하게 물가가 올라 생계비 위기로 인해 호주인들이 평소 좋아하는 간식을 끊고 있다는 소식. ㅜ 이번 호주 베스트 상품을 발표하면서 업계에서 조사된 바로는 호주인 2명 중 1명(45%)이 식자재 비용 절감을 위해 홈 브랜드 옵션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으로 치면 이마트 제품, 홈플러스 자체 상품처럼) 이와 함께 5명 중 3명꼴로 초콜릿, 디저트, 프리미엄 견과류와 같은 탐닉적인 간식 (?)을 쇼핑 목록에서 제거하는 방식으로 식자재 비용을 절감하기도.. 호주 국민들은 설령 집에서는 이런 사치를 줄이고 있을지 몰라도, 이제는 호주인의 절반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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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쇼핑 리스트_호주 여행 중 시간 없는 분들을 위한 '호주 대형마트' 쇼핑 공략하기!

한국 귀국 여행 몇 주 전에 분명 시간 없을 듯해서 가족들에게 아무것도 못 사 갈 수도 있다고 했는데.. 말이 씨가 된다고.. 진짜 일주일 넘게 재택근무 (Dog 바쁨 주의보!) + 아픈 애견 케어 때문에 집 밖을 못 벗어난 바람에 쇼핑할 시간이 없어 1~2달 전쯤 호주 대형마트 쇼핑 갈 때 짬짬이 사다 둔 몇 개 안되는 물건들 그대로 트렁크에 넣어 한국으로 가져감. ^-ㅠ 원래는 분명 이것보다 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커피 2통은 어디론가 사라졌고;; 과자 하나와 육포 하나는 내가 먹었고;; (이래서 미리 사다 두면 안 됨) 생각보다 가져갈게 너무 없어서 비상용으로 사다 둔 마트 물건까지 쟁여보았다. 원래는 온라인 호주 꿀 구매 + 케미스트웨어하우스 방문까지 할 생각이었는데.. 올해는 내 건강 + 정신 케어상 가족들만 잠시 보고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지낼 예정이라 진짜 조금만 들고 간다. 내년에는 2~3배로 들고 가야지! 시간 없을 때 (=내 상황) 호주 대형마트에서 챙겨본 '소소한' 호주 쇼핑 리스트 매주 수요일마다 '할인 상품' 리스트가 바뀌는 호주 대형마트를 공략하라! 호주에 살고 있다면 누구나 울워스나 코울스 적립 카드는 하나쯤은 보유하고 있을 터. 지난 1~2달간 얼마 이상 구매하면 보너스 포인트가 적립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매주 필요한 물건 이외에 구매 제안가에 살짝 못 미칠 경우 한국 가는 것을 대비하여 한국에 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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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쇼핑리스트_10년차 호주 로컬의 한국 귀국 캐리어 20인치 호주 기념품으로만 꽉채우기 대작전!

이번에 한국여행 갈 때 한국의 가족, 친척, 친구들 선물로 인기 있는 호주 기념품들로 리스트를 뽑아 구매해서 한국으로 가져갔어요. 호주 유명 기념품들은 조금 더 가격이 나가도 한국에서 구매할 수는 있긴 하지만.. 오랜만에 한국 가는 거라서 기분이 너무 좋았던지라 사가지고 가고 싶더라고요.. ^^; 제 짐은 옷 몇 가지와 카메라 이외에는 짐이 거의 없었던지라 구매한 호주 쇼핑 리스트로 제 캐리어 20인치를 꽉 채우는 것을 넘어 아시아나 항공 기내용 수하물 10kg까지 채워서 갔었답니다 ^^; 아래가 구매한 호주 쇼핑리스트 물품들로.. 거의 75%는 선물할 당사자에게 정확히 어떤 물건이 필요한지 오더를 받아서 구매하였고요 (개인적으로 오더 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 특별히 선호 품목을 알지 못하거나 괜찮다고 하는 몇몇이들은 제가 알아서 구매하였습니다 혹시 호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 있다면 호주 쇼핑리스트 작성 시 참조하시라고 쇼핑정보 공유해 봅니다. ^^ 호주마녀의 호주 쇼핑리스트 직접 구매한 제품들 어그부츠 말고 실외용 어그 슬리퍼 대다수의 어그 브랜드가 메이드 인 차이나임에 주의! 정확히 무슨 색상을 원하는지까지 색상 옵션들까지 구체적으로 부탁받은 제품으로.. 실내용 어그 슬리퍼가 아닌 실외용 어그 슬리퍼를 원하셨는데.. 호주에는 다양한 어그 브랜드들이 있지만 메이드 인 오스트레일리아 제품은 퍼시픽 쉽스킨 Pacific shee...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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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쇼핑리스트] 햅반 대신 비상용 한 끼 콜리플라워 라이스 (비상식 + 다이어트까지 일석이조 꿀템)

원픽 시리즈 이벤트 마지막 날이라 주말에도 노동(?)을 시키는 네이버 ㅜ 저만의 꿀템 마지막 원픽은 집에 미리 얼려둔 냉동 밥이 똑떨어졌을 때 비상용으로 사용하는 호주 대형마트 중 하나인 코울스 Coles에서 판매하는 콜리플라워 라이스_ 처음에는 콜리플라워 밥? 이게 뭐지? 하며 신기해하며 구매했는데.. 열어보니 그냥 콜리플라워를 다져놓은 것이더라 ^^; 두 끼 분량으로 300g에 $3 쌀밥보다 저칼로리어서인지 다이어트 대용으로도 좋고.. 건강상 탄수화물 섭취 제한식을 하는 사람에게는 건강식으로도 좋은 듯하다. 한 끼 150g 분량에 오직 34.81 칼로리_ 나의 경우는 당장 먹지 않는 식자재들 중 빠른 시일 내에 먹어야 하는 것들은 전부 냉동 시키는 편이라.. 이 콜리플라워 라이스 팩들도 전부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냉동 쌀밥이 똑떨어졌을 때.. 특히 재택근무 중이라 점심 때 다시 새 밥을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 싶을 때 비상식으로 사용하는 편_ 냉동시켰다가 물에 담가두어 해동시킨 콜리플라워 라이스_ 내가 생각하는 콜리플라워 라이스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콜리플라워 특유의 비릿한 냄새! 특히나 한번 냉동시켰다 해동시키면 그 냄새가 더 심하게 느껴지는 듯하다. 그래서 맨 처음 오픈했을 때는.. 아.. 이거 못 먹겠는데? 싶을 정도.. 네이버에 콜리플라워 라이스 관련 요리들로 압도적으로 많은 게 김치볶음밥인데.. 직접 먹어보니....

2021.12.04
7
호주 쇼핑리스트_신체 해독 + 면역력 향상에 좋은 애플 사이다 비니거_30대 대상포진 극복하기

작년 크리스마스 연휴부터 불규칙적인 수면 습관 및 수면 부족에 시달리던 나에게 나의 신체는 파업을 선언했고 큰 벌을 안겨주었으니.. 이름하여 대상포진!! 불면증 및 수면 부족을 겪기 시작한 지 단 한 달도 안되어서 내게 찾아왔다. 만약 가족이랑 친한 친구가 이 대상포진을 먼저 겪지 않았더라면 난 내게 발생한 대상포진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갔을 것이다. 아마 호주의 독충에게 물렸나 보다.. 하고 넘어갔겠지.. 하지만 최근 몇 년 이내 이 대상포진을 겪은 사람이 주변에 있었고 그 후유증이 어마어마하다고 미리 들었던 터라 내 몸에 대상포진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아.. 망했다..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후유증 뿐만 아니라 재발의 가능성도 크다고 들었던 터라. 자.. 아직도 대상포진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위키피디아를 참조.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물집(수포)을 동반한 아픈 뾰루지(발진)가 몸의 한 쪽에, 주로 줄무늬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수두를 일으키기도 하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VZV)에 의한 것이며 어렸을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특정 신경 속에 있다가 몸이 약해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활동하는 질병으로, 통증이 매우 심하다. 위키피디아 만약 내 친구가 대상포진을 먼저 겪고 나에게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난 아마 충격을 한 3배로 받았...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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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쇼핑리스트_수면 유도제 Swisse Sleep_미국 주식 스윙투자로 인한 불면증 치료 (멜라토닌과 비교 / 부작용?)

작년부터 일찍 잠자리에 들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했었다. 매일 규칙적인 생활로 작년 연말까지 거의 성공에 이를뻔하다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2주 정도 휴가를 가지면서 그때 처음으로 미국 주식 스윙투자에 들어갔던 바람에 나의 수면 리듬은 완전히 무너졌었다. 이미 작년 초 호주의 코로나 락다운 이후부터 주식을 시작하긴 했지만 전부 호주 주식이었고 작년에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준비 중에 있었던 터라 주식을 하긴 했어도 나의 전략은 '안전한 회사'에 '장기투자' 였기에 크리스마스 전까지만 해도 1년 동안 매수만 총 5회, 매도는 0회였었던 터. 한번 소액으로 스윙투자가 어떤 건지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고 비싼 수수료를 감안한다면 Stake 앱을 통한 미국 주식 투자가 괜찮을 것 같은데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없으니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 동안 아침 새벽 시간에만 해보자라고 도전했다가.. 생각보다 이게 꽤나 스릴 있고 재미도 있을 뿐만 아니라 운이 좋았는지 쉽게 목표수익률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게 문제였다. 원래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그때만 장을 봐서 매수 / 매도를 하려고 했으나.. 한번 시작한 이후 새벽 3시에도 저절로 눈이 떠져 주식창을 보게 되고.. 다시 자려고 하자니 잠이 안 와 계속 확인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낮에는 너무 피곤한데.. 낮잠 자는 것 습관들이면 휴가 끝난 뒤 업무에 지장을 줄까 봐 안 자고 버티고...

2021.12.01
호주베스트친환경 화장품-기초라인#호주쇼핑리스트#호주화장품#친환경화장품#무독성화장품

2021.11.16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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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쇼핑리스트_호주의 겟잇뷰티_2021 베스트 친환경 화장품_기초화장품 편

안녕하세요! 호주에 살면서 호주의 신상 뉴스를 발 빠르게 블로거님들께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호주마녀에요 >_< 이번 달 초에 발표된 따끈따근한 2021 호주의 친환경 & 무독성 화장품 1위부터 3위까지의 기초화장품 소식입니다. 원래의 제 계획은 전분야에 걸쳐 한 번에 포스팅을 다하고 싶었지만 선정된 기초화장품 라인이 꽤 많은 관계로 나눠서 소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올해로 3번째로 발표된 이 대회는 우리의 몸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우수한 유기농 화장품을 선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고 대부분의 제품이 호주 브랜드 화장품 (일부 뉴질랜드 화장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선에 오른 화장품들은 과학적으로 조사되었고 최종 결선에 오른 각 종목별 5 제품은 화장품 업계 전문가 패널(환경 업계, 뷰티 전문가, 에디터, 인플루언서 등)이 검토하였습니다. 대회의 명칭은 겟잇뷰티가 아니지만 전반적인 품목별로 최고의 제품을 찾는 방식은 한국의 겟잇뷰티와 흡사하여 호주의 겟잇뷰티라는 이름을 붙여보았고요 ^^ 저는 피부나 화장에 관심이 많아서 일본 여행을 갈 때도 Cosme 랭킹을 꼭 미리 참조한 뒤 1위 제품들은 일본 여행 시 항상 쇼핑리스트에 포함을 시키는 편인데.. 혹시 저와 같이 피부에 관심이 많으신 호주에 거주하시는 블로거님들 혹은 내년에 호주행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을 위해.. 현재 호주에서 불고 있는 친환경 테마를 뷰티에 접목시킨.. 환경에만 좋을 ...

2021.11.15
[호주/애견] 호주 대형 마트 울워스, 코울스 가성비 사료들 리스트 4 (평점 3.5-4대)

종종 파격적으로 40-50% 세일을 하는 울워스와 코울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사료들 소개하는 시리즈. 가장 먼저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대형 사료를 소개했었고 https://blog.naver.com/yuyukain/222511660801 [호주/애견] 호주 마트 대형 사료 중에서는 이게 최고! 곡물 무첨가 코스트코 Kirkland Signature Nature’s Domain 커클랜드 시그니처 네이처스 도메인 생활비 스스로 벌어서 빠듯하게 유학생활하던 시절에는 애견들에게 애견숍에서 판매하는 고퀄의 사료를 사... blog.naver.com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울워스와 코울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대형 사료를 소개했었다. https://blog.naver.com/yuyukain/222525000593 [호주/애견] 호주 대형 마트 울워스, 코울스 가성비 사료들 리스트 1 (평점 3-3.5대) 과거 유학시절 생활비를 스스로 벌어서 생활할 때는 호주 대형마트 양대 산맥인 울워스와 코울스에서 애견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yuyukain/222528233955 [호주/애견] 호주 대형 마트 울워스, 코울스 가성비 사료들 리스트 2 (평점 3-3.5대) 종종 파격적으로 40-50% 세일을 하는 울워스와 코울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사료들 소개. 가장 먼저 .....

2021.10.16
[호주/애견] 호주 대형 마트 울워스, 코울스 가성비 사료들 리스트 3 (평점 3-3.5대)

종종 파격적으로 40-50% 세일을 하는 울워스와 코울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사료들 소개하는 시리즈. 가장 먼저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대형 사료를 소개했었고 https://blog.naver.com/yuyukain/222511660801 [호주/애견] 호주 마트 대형 사료 중에서는 이게 최고! 곡물 무첨가 코스트코 Kirkland Signature Nature’s Domain 커클랜드 시그니처 네이처스 도메인 생활비 스스로 벌어서 빠듯하게 유학생활하던 시절에는 애견들에게 애견숍에서 판매하는 고퀄의 사료를 사... blog.naver.com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울워스와 코울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대형 사료를 소개했었다. https://blog.naver.com/yuyukain/222525000593 [호주/애견] 호주 대형 마트 울워스, 코울스 가성비 사료들 리스트 1 (평점 3-3.5대) 과거 유학시절 생활비를 스스로 벌어서 생활할 때는 호주 대형마트 양대 산맥인 울워스와 코울스에서 애견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yuyukain/222528233955 [호주/애견] 호주 대형 마트 울워스, 코울스 가성비 사료들 리스트 2 (평점 3-3.5대) 종종 파격적으로 40-50% 세일을 하는 울워스와 코울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사료들 소개. 가장 먼저 .....

2021.10.10
[호주/애견] 호주 대형 마트 울워스, 코울스 가성비 사료들 리스트 2 (평점 3-3.5대)

종종 파격적으로 40-50% 세일을 하는 울워스와 코울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사료들 소개. 가장 먼저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대형 사료를 소개했었고 https://blog.naver.com/yuyukain/222511660801 [호주/애견] 호주 마트 대형 사료 중에서는 이게 최고! 곡물 무첨가 코스트코 Kirkland Signature Nature’s Domain 커클랜드 시그니처 네이처스 도메인 생활비 스스로 벌어서 빠듯하게 유학생활하던 시절에는 애견들에게 애견숍에서 판매하는 고퀄의 사료를 사... blog.naver.com 두 번째로 울워스와 코울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대형 사료를 소개했었다. https://blog.naver.com/yuyukain/222525000593 [호주/애견] 호주 대형 마트 울워스, 코울스 가성비 사료들 리스트 1 (평점 3-3.5대) 과거 유학시절 생활비를 스스로 벌어서 생활할 때는 호주 대형마트 양대 산맥인 울워스와 코울스에서 애견 ... blog.naver.com 세 번째 소개하는 가성비 사료는 먼젓번 포스팅한 Nature’s Goodness보다 조금 더 나은 품질의 사료로 과거에 애견사료를 첫 번째 포스팅한 코스트코 연어 사료로 바꾸기 전까지 구매했었던 사료이다. Farmers Market 호주산 브랜드 / 2.7 - 6.8kg 대 Farmers market은 호주...

2021.10.06
[호주/애견] 호주 대형 마트 울워스, 코울스 가성비 사료들 리스트 1 (평점 3-3.5대)

과거 유학시절 생활비를 스스로 벌어서 생활할 때는 호주 대형마트 양대 산맥인 울워스와 코울스에서 애견 사료를 구매했었다. 울워스와 코울스에서 쇼핑을 하는 장점은 단 하나. 주기적인 세일. 때로는 파격적으로 40-50% 세일도 종종 하기 때문에 세일할 때 미리 쟁여놓기 신공을 발휘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에 애견 사료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른 채 그냥 저렴한 사료를 구매하였으나.. 전반적으로 모든 것이 민감한 애견의 피부 상태에 따라 마트 사료 중에서도 업그레이드를 계속 시키다 보니 마트 사료 중에서도 어떠한 사료가 가격 대비 괜찮은 사료인지 알게 되었다. 지금은 마트 사료를 먹이지 않고 있지만 과거의 나와 같이 마트 사료를 구매할 수밖에 없는 분들을 위해 정보를 공유해 본다. Nature’s Goodness 호주산 브랜드 / 3-7kg 대 호주산 브랜드로 최근 10여 년간 유행을 타기 시작한 무곡물 사료 (Grainfree 사료)로서 코울스와 울워스 두 군데 모두 구매 가능하다. 과거에는 닭고기와 오리고기 + 가든 야채들로 판매되었으나 현재는 닭고기와 양고기 + 가든 야채들로 변경되었다. 호주산 애견 사료 브랜드들만 그런 건지 전반적인 애견 사료들 브랜드가 다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똑같은 브랜드의 사료로도 종종 재료나 제조 공장 등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어서 설령 올해 사료 품질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더라도...

2021.10.03
[호주/애견] 호주 마트 대형 사료 중에서는 이게 최고! 곡물 무첨가 코스트코 Kirkland Signature Nature’s Domain 커클랜드 시그니처 네이처스 도메인

생활비 스스로 벌어서 빠듯하게 유학생활하던 시절에는 애견들에게 애견숍에서 판매하는 고퀄의 사료를 사주기 어려웠다. 그때는 내 식비만 한 달에 100불이 안되게 지출했던 시절이라. 그래서 호주의 유명 대형 마트(울워스, 코울스)에 파는 대형 사료들을 사다 먹였는데.. 마트에서 파는 대형 사료들 중에서는 제일 좋은 사료로 먹이고 싶은 마음에 리서치하다가 마지막으로 도달한 게 바로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연어가 주 단백질 급여군인 Kirkland Signature Nature’s Domain. 15.87kg. 그때의 나랑 똑같은 상황에 애견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거 먹이고 싶으신 분은 무조건 이거 추천! 주요 재료는 연어, 콩, 다른 바다 생선류 그리고 고구마와 감자도 포함에 모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flaxseed (아마씨)도 포함. 이 사료를 선택했던 또 다른 이유로는 애견 중 한 마리가 평생 피부병 귓병을 달고 살았는데 수의사가 알레르기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 단백질 급여군을 바꿔보라고 권해서였다.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애견 사료들은 닭고기 아니면 소고기니깐. 이 사료로 바꾸고 나서 피부 상태가 호전된 걸로 봐서 확실히 닭고기나 소고기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나 보다. 그 이후로 한 2년 반 정도 계속 이 사료를 먹이다가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지금 먹이고 있는 사료인 로얄캐닌 하이퍼 알러제닉 (무 알러지 사료)으로 변경하였다. 전반적으로 ...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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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애견] 알레르기 전용 사료_로얄 캐닌 하이포 알러제닉 Royal canin hypoallergenic

작년 초부터 찡찡이에게 먹이기 시작한 사료. 만성 귓병 및 피부병을 달고 살았던 찡찡이였는데 몇 년 전 만났던 수의사 선생님의 추천으로 평소 급식하던 치킨이나 비프말고 다른 단백질 군을 찾아보라고 권유받은 이후 연어 단백질 군 사료로 바꾼 뒤 점점 피부 상태가 나아졌었다. 그래도 완전히 피부가 나아진 것은 아니라서 작년 초부터 알러지 전용 사료인 하이포 알러제닉 사료를 먹이기 시작. 당시 구매할 때 걱정했던 것은 '기호성' 그때까지만 해도 치아 상태 때문에 사료를 잘 안 먹는 줄 몰랐고 입이 짧은 줄 알아서 그전에 먹였던 몇몇 사료들처럼 잘 안 먹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너무 잘 먹음! 패키지에 소개된 대로 'Normal'을 기준으로 급여를 했는데 갈수록 포동 포동 해지는 느낌이어서 'Overweight' 기준으로 바꿨다가 그래도 살이 안 빠지는 것 같아서 기준보다 10g 덜 먹이는 중; 노견이다 보니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듯.. 호주의 유명 유기농 사료들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가의 사료라서 항상 14kg 대형 사료를 주문. 찡찡이 기준으로는 한 3-4달 먹는 듯! 작년까지만 해도 펫샵에 가서 직접 사 왔는데.. 사료 무게도 너무 무겁고 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집까지 배달해 주니 편한 것은 둘째치고 배달할 때마다 약간의 간식이나 샴푸 샘플 등을 보내줘서 오히려 오프라인으로 사는 것보다 나은 듯! 다른 애견 관련 용품은 이베이를 ...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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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쇼핑] 53시간동안의 클릭 프렌지 세일 (호주의 블랙 프라이데이_애플 아이폰 12를 단돈 12불에??)

미국에 블랙프라이데이 + 사이버 먼데이가 있다면 호주에는 클릭 프렌지가 있다! https://clickfrenzy.com.au/ Click Frenzy The Main Event | 53 Hour Mega-Sale | Starts 9 November Loading... SPONSORED BY Sign Up Login Shop by Category Shop by Brand FAQs 06 HRS 06 MINS 15 SECS OF CLICK FRENZY REMAINING! Partnered with Featured Brands What is Click Frenzy? Click Frenzy works with participating retailers to bring you all the best deals and exclusive offers from throughout the re... clickfrenzy.com.au 달려갈 준비 됐나???? Click Frenzy란? 클릭 프렌지는 2012년 미국을 여행하던 중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의 온라인 메가 세일을 경험하게 된 한 호주인이 호주로 돌아온 뒤 이 아이디어를 호주에 도입. (난 그렇게 여행 많이 다녀놓고 이런 사업 아이디어 하나 떠오르지 못하냐며!) Click Fenzy라는 이름으로 2012년 11월 첫 번째 이벤트를 시작, 매년 4백만 개 이상의 매출로 증가하고 있으며 ...

2021.11.11
호주 쇼핑리스트 호주산 와인 고르기#호주쇼핑리스트#호주여행#호주쉬라즈#호주화이트와인

2021.11.08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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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_호주 와인 초보를 위한 "알고 떠나면 더 재미있는 호주 와이너리 랜선 여행"

* 본 게시물은 이제 사용하지 않는 다른 채널에서 블로그 채널로 편집 / 이동한 포스팅입니다. INTRO 몇 년 전 네이버가 주최한 호주 여행 이벤트에 에디터로 선정되어 호주 관광청의 지원을 받아 남호주의 주도 도시인 애들레이드와 호주의 Top 와인 산지 중 한 곳인 바로사밸리를 방문하였습니다. 연간 세계로 약 7억 5천만 리터의 와인이 수출되는 호주. 전 세계 와인 수출국 중 수출 규모 4위. 호주 전역을 걸쳐 총 60개 와인 산지, 그리고 2000여개의 와이너리가 있지요. 그중에서도 호주 와인 생산량의 절반이 바로 남호주에서 생산된다는 것! 이번 바로사 밸리 와인 여행뿐만 아니라 과거 호주의 호텔 Food & Beverage 파트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 와인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와인 초보자, 호주 와인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 혹은 호주로 여행할 때 쇼핑 리스트로 와인을 구매하려고 계획 중이신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그럼 호주 와인의 세계로 떠나 보실까요? 호주의 주요 와인 산지 지도. 남호주의 바로사벨리와 쿠나와라, NSW의 헌터 벨리, 서호주의 마가렛리버가 특히 유명하다. PART 1 여행 출발 전 호주 와인에 대해 알아보기! 애들레이드에 위치한 호주 국립 와인센터 내부에 소개되어 있는 와인 생산의 출발점인 다양한 포도 품종들 레드라도 다 같은 레드와인, 화이트라도 다 같은 화이트...

2021.11.03
호주 쇼핑리스트 - 슈퍼마켓 + 약국 올해의 베스트 제품 #호주#호주여행#호주쇼핑리스트#호주여행선물#호주여행기념품

2021.11.02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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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쇼핑리스트_슈퍼마켓 + 약국 신상 쇼핑 리스트 10 (2022년 New 호주 베스트 상품들)

팀탐, 포포 크림, 호주산 꿀 등은 이제 호주 쇼핑리스트로 식상해? 새롭게 떠오르는 호주 베스트 상품들을 만나보는 시간! 10년째 호주에 살고 있는 장점을 활용! 바로 오늘 아침 뉴스에 새롭게 발표된 2022년 베스트 호주 제품 안내를 시청 후 이 따끈따끈한 베스트 제품들 중 내년 호주 입국이 허용된 이후 한국에서 호주로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념품 및 선물용으로 구매할만한 것만 간추려서 선정해 보았다. 선정된 제품들은 고가의 가격대가 아닌 호주에서 흔한 슈퍼마켓이나 약국 등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해요! ▶ 두 번째 호주 여행하시는 분들 ▶ 뻔한 제품들 말고 남들은 모르는 새로운 쇼핑 리스트를 찾고 싶으신 분들 ▶ 해외 식자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 아이들 관련 용품을 찾으시는 분들 호주의 전문가들의 테스트에 1차 통과하고 호주의 소비자들의 설문조사에 2차로 통과. 호주의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의 기호를 둘 다 만족시킨 제품들은? 까탈스러운 호주인의 커피 입맛을 만족시킨 제품 올해 호주의 베스트 커피 상품: DALEY ST‘s Dark Ground Coffee 200g 선정된 제품 이외에도 다양한 맛의 커피콩들도 판매한다. 세계적인 카페 브랜드인 스타벅스가 진입 초반부터 애를 먹은 곳이 호주. 호주 사람들은 아침 출근 시작은 커피와 함께 하는 게 필수. 로컬 커피를 선호하고 커피 입맛이 꽤 까다로운 편! 그...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