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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니 요리할 때 위생에 더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특히나 매일 음식 재료를 썰고 다지고 하기 때문 에 위생은 정말 필수인데 20년 넘게 살림을 해도 도마 관리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평소 스텐 용품들을 좋아해서 스텐 도마에 관심 많은데 지금까지 나무도마 사용하고 있네요ㅠㅠ 우리집 도마인데요. 대나무로 만들었다고 해서 몇 년 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수많은 칼자국과 어떤 재료에서 물이 베었는지 시커먼 자국도 있고ㅠㅠ 위생적으로 관리도 해야하지만 저정도면 새로운 도마로 바꿔줘야 하는게 맞는데 게으름에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었네요. 나무도마라 때되면 햇볕에 말려줘야 하고 위생적인 면에서는 그닥 좋지 않은것 같아요. 요즘에는 스텐 제품들이 대세잖아요. 저도 반찬통이며 냄비, 후라이팬 이것저것 주방에서 사용하는 제품들 스텐으로 바꾼지 좀 되었는데 왜 스텐 도마로 교체할 생각은 못했는지ㅎㅎㅎ 소소리빙 양면도마로 생선, 김치, 고기 이제는 도마 몇 개씩 두고 자리차지 하지 않아도 되니 진짜 괜찮아서 많은 분들이 도마 추천 하는 제품인가봐요. 제가 이번에 선택한 소소리빙 스텐 도마는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깔끔한 항균도마로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이염 프리 제품이며 신속하게 칼을 갈 수 있는 칼갈이와 다용도 강판까지 갖추고 있어서 이유식 만들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스테인리스 제품이라 간편 세척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