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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셀프 꽃다발, 부케 등을 만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도 물론 생화가 좋긴 하지만 금방 시들기 때문에 오래도록 볼 수 있는 조화를 가끔 구입하고 있어요. 예전 같았음 남대문시장 구경가서 한 두개씩 사왔는데 요즘 생화보다 조화가격이 더 비싼 것도 많아서 다이소 조화꽃 구입할 때가 종종 있답니다^^ 예전에 다이소 조화꽃하면 촌스러워서 그 중 제일 괜찮은 것으로 고르고 골랐던 기억이 있는데ㅎㅎㅎ 요즘 손재주 좋은 분들은 다이소 조화를 이용해서 가성비 좋은 꽃다발, 부케, 꽃목걸이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잘 어울리는 것들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퀄리티가 좋아졌나 싶더라고요^^ 저도 사진 데코용으로 가끔 구입을 하고 있는 다이소 조화 가격은 정말 착한데요. 1,000원 ~ 3,000원이면 웬만한 것 다 살 수 있으니 착한 가격으로 다이소 조화 인테리어 완성시킬 수 있어요. 얼마전 친한 동생이 아들 군대 수료식 때 가지고 갈 꽃목걸이를 다이소 조화꽃으로 만든 사진을 보내줬는데 정말 예쁘더라고요. 동생도 너무 착한 가격에 만들었다면서 자랑하던데 충분히 그럴만해요. 다이소 조화 가격은 1,000원에서 비싸봤자 3,000원 정도라 다양한 꽃들을 이용해서 나만의 꽃다발, 부케, 꽃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으니 정성가득 선물하기에도 좋아요. 솔직히 생화가 예쁘긴 하겠지만요. 금방 시들고 또 꽃목걸이나 꽃다발로 만들면 꽃잎이 떨어지는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