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삼세침상서 는 삼생삼세십리도화의 후속작으로, 십리도화와 마찬가지로 당칠공자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십리도화에서 나온 인물들이 같이 나오지만,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니다. 같은 인물들의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왜냐하면 십리도화에서는 봉구가 열렬히 짝사랑하였지만, 제군은 돌에서 태어난 존재고, 연을 맺을수 없어서 마상을 입으면서 마무리 되었기 때문. 그래서 인지 삼생삼세침상서는 둘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 줬다. 삼생삼세침상서는 총 56부작. 티빙에서 볼 수 있음. 둘의 이야기는 언제나 위험에 빠진 청구의 소전하 #봉구 를 #동화제군 이 구해주고, 봉구는 가정교육을 잘 받았는지 늘 은혜를 입으면 갚아야 한다며.. 은혜를 베푼사람을 귀찮게 할 정도로 은혜를 갚는것으로 시작한다. ㅋㅋㅋㅋ 은혜갚은 봉구는 동화제군에게 은혜를 갚기위해 천계에 있는 동화제군의 궁전에 궁녀로 취업을 한다. 하지만 몇년이 지나도 동화제군 얼굴도 못보는 봉구. 요리를 잘하는 특기를 살려 그의 눈에 드는가 했더니만!!! 제군은 장난만 칠 뿐, 영 은혜를 갚을 기회가 오지 않는다. 맨날 한가롭게 불경이나 읽고 낚시나 하는 제군을 봉구는 사랑하게 되고.. 마족과 전투를 하다 위기에 빠진 동화제군을 구하기 위해, 봉구는 자신의 꼬리를 빌려주고 힘을 얻는다. 사실 동화제군은 예전에 마존을 봉인하기 위해 자신의 내공을 거의 소모한 상태 *그런 상태인데 엄청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