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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이젠 사야 돼! 갤럭시 버즈2 프로 괜찮을까? 지금까지 빠짐없이 갤럭시 스마트폰이 출시될 때마다 사은품으로 제공되었던 버즈 시리즈가 이번 갤럭시 버즈2 프로(SM-R510)부터 제외되었습니다. 때문에 출시와 동시에 중고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사은품을 노리는 것도 힘들어진 상황인데요. 더군다나 역대 최고가인 27만 9천 원으로 책정되어 구매를 계획했던 유저들의 고민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고민 해결을 위해 이번 리뷰에선 이전 세대와 비교해 보면서 책정된 가격의 가치가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삼성 무선이어폰의 야심작, 갤럭시 버즈2 프로 심층 리뷰 시작합니다. SAMSUNG BLUETOOTH WIRELESS EARBUDS GALAXY BUDS2 PRO VS BUDS PRO 이번 갤럭시 버즈2 프로 역시 USB C타입 충전 케이블, 이어팁 등 구성은 동일합니다. 색상은 보라 퍼플, 그라파이트, 화이트 총 3가지 중에 제일 깔끔해 보이는 화이트로 선택했어요. 랜덤으로 도착한 사전예약 사은품(무선 충전기)은 차후 별도로 케이스와 함께 리뷰할 예정 충전 케이스는 버즈 라이브 때부터 동일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계속 유지하고 있어 기존 보호 케이스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에어팟 못지않은 다양한 케이스 시장이 형성된 갤럭시 버즈입니다. 갤럭시 버즈2 프로는 이어폰 유닛부터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전예약 사은품에서 제외된 갤럭시 버즈2 프로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늘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제공하던 버즈 시리즈가 이번엔 초고가 모델인 Z폴드4를 구매해도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된 것이죠. 물론 판매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에 따라 패키지로 묶어 좀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만 아무튼 기본적으로 이제 갤럭시 버즈2 프로는 단독으로 사야 하는 무선이어폰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를 여러 가지로 추측해 볼 수 있겠지만 일단은 사은품으로 제공한 제품들이 중고시장에 쏟아져 나와 가격 방어가 초반부터 안 된다는 점 그리고 역대 가장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어 느끼는 부담 두 가지 이유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선 그나마 초반에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인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을 체크해 보고 매장에서 직접 본 느낌을 바탕으로 화이트 색상을 추천하는 이유까지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먼저 갤럭시 버즈2 프로의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을 살펴보면 삼성닷컴 단독으로 10% 할인(삼성 카드)에 본사몰인 만큼 삼성 케어플러스 10% 할인권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가격 할인 부분은 확실히 좋아 보이나 삼케플 할인은 제품의 가격대와 수리비를 생각했을 때 할인이 아닌 파손 보장형 1년 권 정도로 시원하게 제공해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번 삼성닷컴 단독 혜택은 제품 금액 할인 정도로 만족하는 수준이었는데...

아이폰 버즈 연결, 매우 쉽다. 페어링부터 착용법까지 에어팟의 유명세와 우수한 기능에 모든 기능을 100% 활용하지 못함에도 아이폰이 아닌 갤럭시나 기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은데요. 이와 반대로 갤럭시 버즈 시리즈들도 음색, 착용감, 디자인 등 여러 이유로 아이폰에 연결하여 사용하려는 유저들 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어디까지 될까? 에어팟처럼 제한되는 기능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한 아이폰 버즈 연결 방법부터 버즈 라이브 유저를 위한 착용법까지 버즈 시리즈를 아이폰에서 활용하기 위한 사용법에 대해서 확인해 보는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갤럭시에 특화된 버즈 시리즈들은 연결부터 사용법까지 매우 편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오토 페어링 덕분에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터치 한 번으로 연결이 가능하죠. 또한 갤럭시 웨어러블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버즈 플러스, 버즈 라이브, 버즈 프로, 버즈 2와 같이 지금까지 나온 모든 모델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노이즈 캔슬링과 같이 각 모델이 가진 기능들을 세부적으로 세팅 및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역시 버즈 플러스와 버즈 라이브까지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갤럭시와 거의 비슷한 사용 환경을 제공해 주는데요. 문제는 이게 iOS 버전이 되어도 아이폰 6S와 같은 구형 모델에서는 실행조차 안되는 상황. 하...

버즈 프로2가 아닌 버즈2의 등장! 뭘 사야 하는 거지? 갤럭시 폴더블폰 시리즈와 같이 공개된 갤럭시 버즈2는 가격, 디자인, 스펙 등 모든 부분에 있어 기존 버즈 프로보다는 한 단계 낮은 등급의 제품이라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 때문일까요? 확실히 유저들의 반응이 조용한 듯한 느낌이며 오히려 사전예약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했던 Z플립3 케이스가 더 많은 인기 속에 판매가보다 중고가가 더 비싼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저도 이미 버즈 플러스, 버즈 라이브, 버즈 프로까지 모두 보유하고 있었기에 포지션이 애매한 갤럭시 버즈2의 구매를 고민하였는데요. 플립케이스에 혹하여 결국 제 손에 들어와버린 이 녀석, 이왕 이렇게 된 거 단순 리뷰가 아닌 갤럭시 버즈 프로를 가지고 무엇이 다른지 살만한 제품인지 비교 후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ANC WIRELESS BLUETOOTH EARBUDS GALAXY BUDS2 vs BUDS PRO. 패키지는 지금까지의 버즈 시리즈와 큰 차이 없는 모습이며 이젠 필수 스펙의 하나인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된 점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구성은 갤럭시 버즈 프로와 동일한 이어폰 좌우 1쌍, 충전 케이스, 실리콘 이어팁 (S/M/L), USB C 타입 케이블, 매뉴얼이 제공됩니다. 컬러는 삼성 제품답게 플래그쉽 제품이 아닌 레퍼런스 급에 주로 적용되는 가볍고 화려한 느낌의 화이트, 라벤더, 올리브, 그라파이트 4가...

프로라는 네이밍의 가치 4번째 버즈 시리즈만에 삼성은 프로라는 네이밍을 꺼내들었는데요. 에어팟 프로가 그러하였듯이 이는 전과 다른 가치를 담은 제품이라는 것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소리를 담당하는 드라이버부터 노이즈 캔슬링을 위한 설계까지 중요한 모든 것이 변경된 갤럭시 버즈 프로인 만큼 버즈, 플러스, 라이브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채워졌을지 3가지 모델 및 에어팟 프로의 사용 경험까지 비교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껀데요. 갤럭시 버즈 프로를 조우하기 위한 올바른 자세. 프로로 돌아온 4번째 버즈 시리즈국내 무선이어폰 시장의 대중화를 이끈 갤럭시 버즈도 어느덧 4년 차에 접... blog.naver.com 이전에 갤럭시 버즈 프로의 디자인 및 착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된 준비과정을 언급했다면 이제 필드 테스트를 통해 버즈 프로의 실제 성능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START! GALAXY BUDS PRO (SM-R190) PERFORMANCE TEST. 갤럭시 버즈 프로를 구매하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부분이 케이스인데요. 큰 이슈 없는 높은 완성도, 버즈 시리즈의 디자인 적용 패턴 주기 등을 고려하여 버즈 라이브와 동일한 폼팩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달라진 점은 기본 색상 및 유광 코팅에서 무광으로 변경되어 프로라는 이름답게 좀 더 고급스러워진 모습입니다. 케이스와는 달리 이어폰 디자인은 버즈 - 버즈 플러스 때와는 달리 모...

프로로 돌아온 4번째 버즈 시리즈 국내 무선이어폰 시장의 대중화를 이끈 갤럭시 버즈도 어느덧 4년 차에 접하였는데요. 버즈 플러스, 버즈 라이브와 같이 매년 업그레이드 및 새로운 도전을 통해 에어팟의 아성에 도전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착한 가격, 준수한 성능, 사전예약과 같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갔는데요. 하지만 매 시리즈 때마다 딱 그 가격에 맞춘듯한 5% 부족한 성능 및 기능 때문인지 수많은 무선이어폰들의 공세에 밀려 초반의 폭발적인 인기는 생각보다 길게 가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패턴을 삼성도 어느 정도 느꼈는지 4년 차만에 프로라는 네이밍을 달고 돌아왔는데요. 그간 한결같이 사수했던 패키지의 컬러도 블랙으로 변경하여 모든 것을 바꾸겠다는 의지도 느껴지는 갤럭시 버즈 프로입니다. 저 역시 5%를 채워줄 버즈를 기다려 왔던 만큼 빠르게 입수하여 약 2주간 필드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는데요. 많은 부분이 변경된 만큼 두 편에 걸쳐 버즈 프로에 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볼까 합니다. 프로답게 돌아온 갤럭시 버즈 그 4번째 라인업. 과연 담아낸 가치도 PRO 급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NOISE CANCELLING WIRELESS EARBUDS GALAXY BUDS PRO PHANTOM_BLACK. 구성품은 버즈 프로 이어폰 1쌍, 충전 케이스, 이어팁 3종, 충전 케이블, 매뉴얼이 기본 제공...

기억하나요? 엄지손가락의 그 느낌을.. 011 / 016 시절 휴대폰을 사용했던 세대라면 엄지손가락으로 폴더폰을 열어젖히는 그 느낌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입니다. 당연하듯이 엄지손가락을 집어넣어 멋스럽게 열어 전화를 받던 모습은 이제 효도폰이나 Z 플립과 같은 극히 일부 모델에서나 느낄 수 있는 추억이 된지도 오래인데요. 이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줄 아이템이 전혀 예상치 못한 갤럭시 버즈 프로와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 때의 mymy 레트로 케이스보다 더 저세상 아이디어라고 느껴졌던 이 제품. 20년 전의 기억과 함께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ANYCALL RETRO COVER for GALAXY BUDS PRO & LIVE SGH-T100 현재 갤럭시 버즈 프로 출시와 함께 다양한 곳에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그중 삼성닷컴에서 단독 혜택으로 마련된 구성이 가장 경쟁력 있는 구성을 자랑합니다. 애니콜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모델 중에 대표적인 이건희 폰 (SGH-T100), 벤츠 폰(SGH-E700) 두 가지를 오마주한 2종의 케이스 제공(정가 34,000원)에 삼성카드 5% 할인, 1300K 50% 할인 쿠폰까지 구성하여 후에 할인으로 떨어진 버즈 프로의 가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인데요. 이런 만큼 난생처음으로 삼성닷컴에서 결제라는 것을 할 만큼 애니콜 레트로 커버는 갤럭시 버즈 프로 ...

무선 충전에 이은 한쪽 연결 안 되는 문제까지.. 삼성에서 첫 레드 컬러로 나온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아이템이었습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고 제 메인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써 총애를 받으며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30도가 넘나드는 여름이 찾아오면서 버즈 플러스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는데요. 충전 크래들에서 적색 LED가 점멸하는 증상을 보이더니 무선 충전이 되지 않는 것을 시작으로 몇 시간을 충전하여도 완충이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 적색 LED 점멸은 충전 시 원인 모를 과열로 인해 보호 모드가 작동함을 나타냄. 처음에는 제품이나 무선 충전기에 문제가 있나 싶어 이리저리해보았지만 해결이 되지 않았고 결국 유선 충전 기능으로밖에 사용할 수가 없었는데요. 커뮤니티를 통해 이리저리 알아보니 바로 이 온도센서 때문에 버즈 플러스 무선 충전 관련 문제가 나타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한겨울에 출시된 버즈 플러스는 이를 제대로 필드테스트하지 못하고 출시된 것이었죠. 그러길 3달. 9월경 자사의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사실을 해결 방법과 함께 공지하였는데요. 빠른 조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케이스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으며 단 케이스와 같은 경우는 삼성 웨어러블 앱으로는 불가능하였기에 서비스센터 방문이 필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센터 방문이 쉽지 않아 차일피...

갤럭시 버즈 플러스와의 4개월. 갤럭시 버즈 플러스와 함께한 지도 벌써 4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물론 이전 모델인 버즈도 사용했었지만 레드 컬러가 출시되면서 다수 보유한 완전 무선이어폰들 중 유독 애착이 더 가는 모델 중에 하나인데요. 100% 완벽한 제품은 없듯이 버즈 플러스 역시 이런저런 아쉬움을 남긴 모델이긴 하지만 10만 원 중반대의 가격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위한 이어폰 중에서는 확실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이런 와중에 몇 달 전부터 새로운 버즈 시리즈가 출시된다는 루머가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과 그간 버즈 시리즈엔 없었던 기능들을 추가할 것이라는 소식까지! 루머가 아닌 출시가 거의 기정사실화된 [갤럭시 버즈 빈]의 최신 소식을 한번 체크해 보았습니다. 차기 버즈 시리즈가 될 이 제품! 기대해 봐도 될 녀석일까요? 이제 인이어 타입 말고. 세미 오픈형?! 지금까지 삼성 및 타사에서 출시된 대부분의 코드리스 이어폰들은 보다 나은 착용감을 위해 인이어 타입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오픈형으로 된 코드리스는 유사 상품을 제외하곤 에어팟 1 / 2세대 시리즈가 거의 독보적이나 다름없는 상황인데요. 루머로 공개된 갤럭시 버즈 빈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의 세미 오픈형 타입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타입은 아무래도 인이어보단 착용감이 불안할 수밖...

갤럭시 버즈 그 두 번째 레트로 케이스 시리즈. R CASE. 마이마이 케이스 갤럭시 버즈 플러스 제니레드 컬러와 완벽한 조합. 실사용 후기. 레드 컬러로 돌아온 갤럭시 버즈 플러스.갤럭시 S20이 발표된 후 노트 10 때와 마찬가지로 통신사별 특화 ... blog.naver.com 버즈 플러스를 들이게 된 여러 이유 중에 하나는 카세트 워크맨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든 mymy 케이스 때문이었는데요. 빨간 색상도 물론이었고 지금까지의 케이스 모양과는 달리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라 초반 버즈플 인기몰이에 역할 하나는 제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버즈 시리즈 3번째 모델인 GALAXY BUDS LIVE가 출시되었는데요. 지난번 인기몰이에 재미를 보았는지 이번에도 같은 회사와 협업하여 레트로 케이스 2번째 시리즈를 사은품으로 묶어 시장 공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리뷰할 케이스 이외에도 버즈 플러스 때보다 많은 종류의 케이스를 런칭하여 유저의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이래나 저래나 제겐 레드 컬러가 최우선인 만큼 0.1초의 고민도 없이 [R CASE MYMY RED]를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버즈 플러스 MYMY 케이스랑은 조금 달랐던 느낌의 버즈 라이브 케이스. 디자인부터 착용 / 분리 방법까지 모두 체크해 보았습니다. 상하분리된 구조로 되어 있으며 간단한 착용법을 위한 매뉴얼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뚜껑은 레드 바닥은 화이트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도전. 오픈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그간 갤럭시 버즈 빈이라는 이름으로 루머만 무성했던 버즈 시리즈의 신제품이 8월 6일 그 모습을 세상에 드러냈습니다. 알려졌던 디자인이나 스펙이 루머와 거의 일치하여 약간은 김빠진 느낌이었지만 기존에 에어팟이 거의 독점하다시피 한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 도전이자 노이즈 캔슬링까지 접목시킨 여러모로 의미 있는 모델. 이러한 이유로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구매하였습니다만 처음 경험해보는 디자인이었기에 2주 정도 진득하게 사용해보고 장점 단점 모두 체크하여 총 2편에 걸쳐 리뷰를 준비하였습니다. 삼성 갤럭시 라인의 새로운 도전! GALAXY BUDS LIVE [SM-R180] MYSTIC BLACK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형태의 모델인 만큼 이어팁이 없으며 착용감 향상을 위한 윙팁 2종이 들어있는 게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동일) 매뉴얼 역시 제대로 된 착용을 위한 안내가 좀 더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출시된 컬러는 미스틱 화이트 / 미스틱 브론즈 / 미스틱 블랙 총 3가지이며 25일경 KT 전용 레드모델이 추가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독특한 외형에 있습니다. 콩과 비슷한 디자인이라 출시 전 버즈 빈이라고 불렸던 이 제품. 겉은 멋스러움을 위해 유광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그중에서 블랙은 특유의 광? 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