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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난설입니다. 3일 전에 업데이트된 더 디비전2 5년차 시즌3 뱅가드 소식을 가져와 봤습니다. 디비전2를 아직까지 하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저번 시즌까지 플레이했었습니다. 레이드 돌고 그러는건 아니지만 의류 이벤트(외형 꾸미기)를 하면 가끔 접속해서 플레이하곤 하는데 이번에 5년차 시즌3 이벤트인 뱅가드 업데이트가 되어서 트레일러 영상을 가져와 봤습니다. 제가 루트 슈터 게임의 끝판왕 중 하나라고 했었던 게임인데 이번시즌은 믿었던 디비전 요원이었던 켈소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서 그녀를 추적하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아래는 이번에 나온 업데이트 내용 트레일러와 트레일러 안의 대사를 적어두었습니다. 나는 켈소를 믿어. 켈소가 헌터가 됐을 리가 없지. 하지만 신뢰는 얻어내야 하는 것 잘못된 사람에게 신뢰가 주어진다면... 이 나라가 어떤 꼴이 됐는지 봐. 요원들은 사람들 속에 녹아들도록 훈련받았지.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숨도록. 그들의 진짜 임무를 우리가 어떻게 알겠어? 우린 신뢰 없이는 살 수 없어. 나는 켈소를 믿어. 하지만 난 전에도 틀린 적 있지. 일단 위에 트레일러 내용은 요원의 독백으로 시작하는데 개인적으로 켈소가 배신때리는 내용은 아닐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생사를 같이한 동료인데 설마. 라지만 지금까지 와우처럼 타락 이벤트가 너무 많았다... 디비전에 대한 내용은 제가 이전에 쓴 글의 앞부분만을 카피해서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