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워킹 데드 시리즈.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 속에서 삶을 이어가기 위한 생존자들의 드라마 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난설입니다. 오늘은 스팀을 켜보니 더 워킹 데드 게임이 추천 제품으로 보이더군요. 제가 좋아했던 텔테일의 어드밴처 게임 중 하나이기에 반가운 마음에 클릭해봤습니다. 그랬더니 기존 워킹데드 시리즈 전편(DLC 및 외전작 포함)을 한 개의 통합본으로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2020년 10월에 나온 합본판으로 The Walking Dead: The Telltale Definitive Series 라는 타이틀로 판매중입니다. 저는 이 버전이 있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70퍼센트 할인을 해서 15,900원이더군요. (모든 시리즈 합본이 이 가격이면 혜자인데.) 혹시나 워킹 데드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구매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픽도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한글화가 끊긴 게임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한글 번역을 구할수 있을런지.. 잡설이 길었고 이 스팀 버전을 설명하려는게 아니고 오늘은 더 워킹 데드 게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구버전이지만 워킹데드 전편을 플레이해봤다. 텔테일이라는 회사의 이름을 알린 작품 더 워킹 데드 워킹 데드는 텔테일 게임즈에서 제작한 에피소드식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로버트 커크먼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라고하는데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