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설입니다.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가 2월 20일 자로 게임패스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위 영상의 노래를 틀어두시고 글을 읽으시면 더 좋습니다. 보컬의 음색이 매력적입니다.) 제가 플레이하는 동안 너무 재미있게 한 작품이라 강력하게 추천드릴 수 있는 게임입니다.(인생 게임급) 보스가 슈퍼아머가 있다. 주인공 알펜 특정 스킬을 쓰면 너무 쉬워 재미없다. 후반 스토리가 아쉽다. 그러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런건 모르겠고 너무 재미나게 즐겼던 게임입니다.(알펜을 왜 메인으로써.. 린웰 마법 난사가 더 재밌는데!!ㅎㅎ) 어떻게 보면 소년 소녀를 만나다의 전형적인 왕도물이지만 알펜과 시온의 알콩달콩한 관계를 보는 자체도 재미있습니다. 시온이란 히로인은 저주로 인해 다른 사람이 그녀를 만지면 지독한 고통을 느껴서 그로 인해 그녀 주위에는 그녀를 기피하는 사람들만이 존재했던 외로운 소녀이고 주인공 알펜은 과거의 기억을 잃은 소년으로 외부로부터 고통을 못느끼는 무통증의 캐릭터입니다. 시온에게 유일하게 다가설수 있는 유일한 남성이란 설정인거죠. 캐릭터 설정뿐 아니라 세계관 설정도 재미있지만 다른 건 다 제쳐두고라도 전투가 재미있습니다. 턴제 알피지의 정적인 느낌이 아닌 내가 뭔가를 계속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전투 시스템을 너무 잘 살려놨습니다. 제노블레이드3와 어찌 보면 비슷한 전투 시스템인데 그거보다 더 상급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