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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난설입니다. 닌텐도 스위치도 나온지 오래되다 보니 명작 게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많은 명작들 중에서 제가 추천하는 스위치 게임은 제노블레이드2와 3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게임은 제노블레이드3입니다. (정확한 게임 타이틀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입니다.)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는 1편부터 3편까지의 세계가 연관성이 있어서 1편부터 플레이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만 전작들을 플레이안하고해도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세계관을 알면 좋습니다. 후반에 나오는 캐릭터들에 대해서 저 녀석은 누군데 나와라고 하는 문제점은 있긴한데.. 전작을 아는 만큼 좀 더 재미있긴 합니다.) 제노블레이드3는 제가 공략을 작성했을 정도로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이었습니다. (글 하단에 기존에 작성한 공략글을 링크해두겠습니다.) 제노블레이드3 초반 스토리 미오는 이쁘다. 3개월 뒤 사망한다는 리미트를 가진 캐릭터라 그녀때문에 제노블레이드3의 진행이 빨라지는 원흉. 워낙 세계관이 커서 간단하게 정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3는 두개의 거대한 제국의 싸움 안에서 적으로 마주친 노아 일행과 미오 일행이 게르니카라는 인물을 만나서 세계의 진실을 듣기 시작할 때 뫼비우스D라는 거인이 나타나서 게르니카에게 치명상을 입히게 되고 노아와 미오 일행은 공투하여 뫼비우스와 싸우게 됩니다. 게르니카 도움으로 노아와 미오는 우로보로스로 합체(?!?!?)하게되고 뫼비우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