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LIFE ITEM NAVIEN ⓒ 글, 사진 달콩이 저는 한여름에도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잘 정도로 평소에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날씨가 쌀쌀해지자마자 온열매트를 꺼내 들었어요. 사실 생각해보면 멋모르던 신혼 때는 대충 저렴한 전기매트를 사용했는데 작년에 임신을 하고 올해 아기를 낳고 나니 아무거나 사용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더구나 몇달 전 퀸+ 슈퍼싱글 조합의 패밀리 침대로 바꾸면서 아기와 함께 자고 있는데 새벽에 한번씩 아이가 저희자리로 넘어 오기도 해서 전자파 걱정이 없는 안전한 제품을 들여야 겠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오래 쓸 수 있는 품질이 뛰어난 카본매트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현재 한달 째 사용 중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전성은 물론 쾌적하게 꿀잠을 자는 중이라 실사용 후기 올려볼게요.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 EME520 여러가지 온열매트를 비교해보다가 요즘 카본매트를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기매트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 봤는데 카본매트 같은 경우 탄소섬유에 전기를 공급해 스스로 발열해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방식이라고 해요. 무엇보다 세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이를 키우는 저희집에 딱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침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이 눈에 들어 왔는데 안전한건 물론 나에게 알맞는 숙면온도로 같은시간을 자도 더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 반해 선택하게 되었어요. 육아에 ...
22LIFE ITEM NAVIEN CARBON MAT ⓒ 글, 사진 달콩이 얼마 전만 해도 여름이 끝나긴 하는걸까 의문이 들 정도로 열대야의 연속이었는데요. 딱 명절이 지나자마자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을이 드디어 왔더라고요. 하지만 저녁이 되니 확실히 쌀쌀하니 새벽에 추워서 한번씩 깨게되는 거 있죠. 올 가을은 유독 짧다고 하는데 몇 일 있으면 겨울이 성큼 다가 올 것 같아 아기를 키우는 저희집은 미리미리 겨울 맞이 준비 중이에요. 추운건 극도로 싫어하는 저희부부와 돌 전 아기가 있는 집이라 최대 관심사는 난방제품. 이맘 때쯤 되면 전기매트를 꺼내들었는데 올해는 아기가 생기고 패밀리침대에서 함께 잠 을 자다 보니 전자파 걱정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전자파 걱정없이 안전하게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온열매트를 알아봤어요. 사실 작년 겨울까지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제품을 사용해왔는데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아 이번에는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을 들였어요. 좀 더 간편하게 설치하고 따뜻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지난 겨울에도 느낀거지만 저와 남편은 기초체온이 달라도 너무 다르더라고요. 남편은 수족냉증이 있는 편이라 35도 이상의 고온을 선호하는 반면 저는 너무 뜨거우면 오히려 중간중간 깨는 스타일이라 진지하게 각방을 고민했을 정도인데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은 좌, 우로 개별 난방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