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 구형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갤럭시 S25로 기기 변경을 하신 분이 많으실 겁니다. 본 토픽에서는 기존 모바일 환경을 새로운 디바이스에 최대한 비슷하게 적용하는 방법과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스마트폰을 중고로 판매할 때 꼭 진행해야 하는 초기화 방법을 소개합니다.
- 카카오톡 백업은 새 스마트폰 구매 시 필요하다.
- 안드로이드나 iOS에서 로그인하면 최근 대화 기록은 남아있다.
- 모든 텍스트, 사진, 동영상, 문서 등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백업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 카카오톡 톡서랍 기능을 활용해 사진, 동영상까지 백업 가능하다.
- 백업된 채팅방 개수, 데이터 크기, 복원 가능한 기한 등이 화면에 출력된다.
- 무료 백업 기능은 14일 동안 유지되며, 이후에는 자동으로 삭제된다.
- 오픈채팅방은 백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 삼성 스마트스위치 앱을 활용해 구형 스마트폰에서 신형 스마트폰으로 데이터를 옮김
- 구형 스마트폰에서 'Smart Switch' 앱을 실행하고, 신형 스마트폰에서 '시작' 버튼을 클릭
- 구형 스마트폰에서 '데이터 전송하기' 기능을 실행하고, 신형 스마트폰에서 '다른 기기로 간편 설정' 기능 실행
- 구형 스마트폰에서 QR코드를 생성하고, 신형 스마트폰에서 QR코드를 인식
- 구형 스마트폰에서 PIN, PW 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신형 스마트폰에서 '나중에 설정' 선택
- 무선 또는 케이블을 통해 데이터 전송 선택, 단 USB 3.0 이상의 C to C 케이블 사용 권장
- 신형 스마트폰에서 '가져올 데이터 선택' 항목에서 원하는 데이터 선택
- 모든 앱과 데이터가 옮겨지는 것은 아니므로, 카카오톡 대화 백업 등 사전 작업 필요
- 데이터 전송 중에는 두 기기의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주의
- 구형 스마트폰 화면에 '모두 완료했습니다' 메시지가 출력되면 작업 완료
- 삼성 갤럭시 전체 초기화 방법을 공유한다.
- 초기화 전에 백업이 필수다.
- 백업은 Smart Switch 앱이나 [설정] → [계정 및 백업] 메뉴를 이용한다.
- 백업 시 필요한 데이터를 선택하고 [지금 백업] 버튼을 누른다.
- 갤럭시 초기화 후 애플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 동영상, 오디오 파일을 직접 옮겨야 한다.
- [계정 및 백업] 메뉴에서 지원하는 [외장 저장 공간 데이터 전송] 기능을 사용한다.
- 초기화는 [설정] → [일반] → [초기화] 메뉴에서 [기기 전체 초기화] 기능을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