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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 크리에이터 쮸경쮸예요. 오늘은 간만에 찾아온 내돈내산 관리후기 ㅎㅎ 아니 예뻐지고 싶다는 욕망 일기라고 표현할게요. 몇 년 전부터 꼭 해야지 ~ 해야지 ~ 생각만 해온(?) 관리가 있어요. 그건 바로 얼굴인데요. 내 얼굴이 있는 비립종, 편평사마귀 그리고 목에 있는 쥐젖들을 싹 다 제거하는 날만 기다렸습니다. 왜 진작 가지 않았나?? 물어보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직업이 크리에이터라서 ㅠㅠ 함부로 얼굴에 무언가를 할 수 없고, 매일 사진을 찍어야하니까 일이 극히 드~물게 있을 때만 관리가 가능해요. 특히, 이런 레이저들은 재생 관리가 중요하니까 화장도 섣불리 할 수 없으니 조심스럽거든요. 사진이 아주 많고 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는 사람에 따라 징그러울 수 있으니, 주의사항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작!!!! 너 피부 좋지 않니..? 많은 분들이 항상 피부가 좋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크리에이터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건 최고의 칭찬이니까 영광스러운 상을 받은 기분이 들기도 해요 ~ 하지만.. 그건.. 촉촉한 화장품을 발랐을 때의 이야기지.. 막상 세안을 하고 나와서 내 쌩얼을 보면 진짜 잡티가 너무 많아서 현타가 옵니다. 남들이 보기엔 피부 좋은 년들이 더한다!!!!!! 이런 말을 할 수가 있겠지만, 전 저 나름대로의 스트레스였다고 할게요 ^^... 도대체 어디에.. 뭐가 있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