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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가을 여행 핑크뮬리, 팜파스가 가득한 윤제림 안녕하세요? 오늘도 신나는 마미여행꾼입니다:) 가족여행 중 전남 보성엘 다녀왔습니다~ 보성 윤제림에 핑크뮬리와 팜파스가 아름답게 피어있는 모습을 보고 방문했는데요, 전남 보성 윤제림의 핑크뮬리는 마치 제주도 느낌도 나고 역시... 유료관람에는 이유가 있다는게 우리의 결론! 보성 윤제림은 여름에 볼 수있는 수국정원으로 유명한 명소지만 가을에도 핫해요 핫해! 핑크뮬리와 팜파스가 어우러진 정원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마치 핑크물감을 풀어놓은 광경을 마주할 수있는데요, 사이사이 피워낸 팜파스 역시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엔 제격인 곳이었답니다:) 숲정원 윤제림은 유료로 관람을 하는 전남의 민간정원이예요:) 입장료 안내 성인 6,000원 초, 중, 고 5,000원 36개월- 7세 4,000원 5인가족 27,000원에 입장했어요~ 사실 속으로 입장료가 착하진 않다.. 생각했습니다 ㅎㅎ 매표 후 윤제림 성림원 지도를 하나 들고선 입장했어요~ 여름 수국이 대표적인 곳이라 입장권과 안내도 대표사진이 수국사진이더라구요~ 그런데 가을엔 핑크뮬리가 나온 사진으로 바꿔도 될만큼 예뻤어요:) 입구에 모노레일 포토존이 있어요:) 우리 삼남매 사진 한 장 찍고, 입구에 계신 분 안내 받아서 돌기 시작했는데요~ 수국원부터 시작으로 크~게 한바퀴 돌라고 안내해주셨지만~ 마음은 이미 콩밭에.. 가 있습니다^^; 핑크뮬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