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나시
84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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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하윤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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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나시 :) 사각팬티와 세트로 시원하게 w.쁘띠마리에 프레벨라

여름이 좀 더 빨리 다가오는 것 같아요. 불덩이인 아기 안고 수유하다보면 둘 다 땀범벅일때가 많아요. 너무 더워서 시원한 소재의 수유나시를 알아보다가 인견소재로 된 쁘띠마리에 프레벨라 인견수유나시 & 사각팬티를 입어보게 되었어요! 전 완모를 꿈꿔왔지만 모유황달 의심으로 직수를 잠시 중단하는 도중 유선염으로 한동안 고생하다보니 젖양이 줄어서 혼합수유를 하고 있는데요 모유수유 양쪽 약 20분 정도 후 트림시키고, 젖병에 분유를 타서 먹이다보면 약 10분 이상 걸리고, 또 다시 트림시키다보면 거의 한번 먹일 때마다 30분 이상은 기본으로 안고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땀 없는 저도 땀이 삐질삐질 나오더라구요 ㅠㅠㅠㅠ 덥기도 하고 일반 원피스나 티셔츠 같은 경우 옷을 가슴 위로 말아올려서 수유를 해야하기에 불편하다보니 시원한 소재의 수유나시를 찾게 되었어요. 사이즈 : 상의 90 / 팬티 95 스펙 : 158cm / 50kg (임신 전 46kg) 여름엔 인견만큼 시원한 소재 없잖아요! 에어컨 원단이라는 애칭이 붙여졌을 정도로 시원한 인견소재는 저희 아이 여름옷이나 여름철 침구 구입시에도 선호하는 편인데요, 땀나도 피부에 들러붙지 않고 쾌적해서 더욱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세탁 후 처음 입어봤을 때 느낌이 아 정말 시원하다! 라는게 참 인상적이였구요. 거칠거칠한 인견느낌이 아닌 부드럽고 가벼운 실크같은 느낌이라 더욱 만족스러웠답니다....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