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기저귀떼기
4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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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하윤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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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기저귀떼기 소아야뇨증?! w. 굿나이트 어린이안심팬티

소아야뇨증이 의심되는 저희집 둘째 밤기저귀떼기 시도를 여러차례해봤으나 결국 두손 두발 들고 어린이 안심팬티를 입혀재우고 있어요. 올해 4살 둘째에요. 첫째는 무난하게 낮기저귀를 떼면서 밤기저귀 떼기도 쉽게 했기에 둘째는 여자아이기도 하니 더 빨리 잘 하겠지싶었는데 1일 1밤쉬가 지속되고 있어요. 어린이 밤쉬는 성장과정 중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말에 아직은 4살이니 조금 더 기다려보자싶은데 곧 5살이 된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급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소아야뇨증 의심.. 4살아이 현재 상태 밤기저귀 떼기를 목표로 자기전 물 마시지 않고 늘 쉬를 하게 했어요. 기저귀 채우고 재우면 기저귀 믿고 쉬할까싶어 방수요 깔고 재우기도 했구요. 하지만 1일 1 밤쉬 덕분에 이불빨래 지옥에 젖은 옷 갈아입혀야하니 아이도 자다 깨야해서 이게 맞나 싶은거에요.. 본인은 자기가 쉬한지도 몰라요. 잠에 취해있어요. 자다깨워 옷 갈아입혀도 잠결이라 아무것도 몰라요. 낮에는 쉬, 응가 할거 없이 잘 가려요 실수 한번 한적 없을만큼요! 하지만 잠이 드는 순간 인지를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자다가 쉬가 마려우면 일어나야하는데 그냥 쉬~~~하고 쉬가 나오나봐요.... 결국 두손 두발 들고 밤기저귀 채워 재우고 있어요. 내년에도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소아과에 소견서 받아 대학병원가서 검진받아보려해요. ㅠㅠㅠㅠ 그안에 제발...밤기저귀 뗄 수 있길... 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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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밤기저귀떼기 여름기저귀 보솜이 원더바이원더썸머

미션 : 올 여름 지나기전 밤기저귀떼기 벌써 7월, 여름이 실감날 정도로 밤에도 에어컨없이는 잠들기 어려운 요즘, 땀 많은 4살 꼬맹이를 위해 여름기저귀 보솜이 원더바이원더로 밤기저귀 정착했어요:) 깨어있을때는 대소변을 잘 가리는 아이인데 잠들기만 하면 그대로 쉬를 해버리는 4살 꼬맹이.. 밤기저귀떼기 시도중인데 쉽게 떼긴 어려울 듯 해서 여름기저귀 보솜이 원더바이원더썸머로 교체해줬어요. 보솜이기저귀 원더바이원더썸머로 교체해준 이유는 바로! 모달기저귀라는 점이였는데요. 개인적으로 부드럽고 가벼운 모달소재를 참 좋아하는데 모달기저귀라니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기기저귀 참 다양하게 사용해봤는데 모달기저귀는 처음이라 호기심 한가득이였어요. 모달 소재는 침구류나 잠옷, 속옷에서 널리 활용되는 만큼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특히 끈적거리고 더운 여름철 가장 많이 선호하는 소재라죠. 저 역시 모달소재를 매우 선호하는 엄마라 아이들 내복이나 제 잠옷원피스은 물론 덮고 자는 이불만큼은 모달 100 아니면 취급하지 않아요 그정도로 모달소재에 진심인 편. 수십개의 에어홀- 통기성 최고 보솜이기저귀 원더바이원더썸머는 모달기저귀로 110초만에 시트 온도가 2도 감소되는 효과가 있어 조금 더 쾌적하고 시원해서 여름기저귀로 입히기 좋아요. 에어컨 없이는 잠들이 어려운 여름철, 기저귀 착용 후 잠들면 얼마나 땀이 차고 덥겠어요. 날이 더워지면 기저귀 발...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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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론&밤부 양면 사용가능한 방수패드 밤기저귀떼기 시도중

4살 꼬맹이 밤기저귀떼기 여전히 시도중인 요즘, 기존 가지고 있던 방수패드는 사이즈가 아쉬워서 아기침대에 알맞은 사이즈로 바꿔봤어요. 민감 피부인 둘째와 곧 태어날 셋째를 위해 소재도 꼼꼼히 살펴봤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밤부 소재와 요즘 핫하다는 여름 대비 듀라론으로 양면 사용가능한 아가짱 방수패드에요. 스몰사이즈와 라지사이즈인데요. (미디엄 사이즈도 있어요 60*100cm) 스몰사이즈는 40*70cm 로 아기들 기저귀 갈아줄때 특히 신생아 시기에 물총 한번쯤 맞아보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저귀 갈아줄 때 쉬하는 일이 종종 있어 신생아시기 방수패드는 필수! 라지사이즈는 100*130cm로 아기침대에 깔아주기 좋은 사이즈로 밤기저귀떼기 시도중인 경우 사용하기도 좋아요. 셋째 출산용품을 슬슬 마련할 때가 된것 같아서 베이비페어에 다녀왔는데 요즘 이불 소재 중 듀라론 소재가 가장 핫하더라구요:) 듀라론 얼마나 시원하길래 여기저기 아기 이불이나 패드, 베개 할것 없이 듀라론 소재로 만들어진걸까하고 만져봤더니 확실히 시원하더라구요~! 닿자마자 시원하고 조금 누워있다보면 미지근해지는 느낌이 아니라 계속 시원하고 부드러운 그런 느낌이라 이래서 듀라론 소재가 핫한거구나 싶었어요. 또한 건조도 빠르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양면 방수요는 사랑이에요 한쪽면은 밤부소재로 귀여운 다람쥐 패턴이 들어가있구요. 반대쪽면은 깔끔한 화이트로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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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기저귀 떼기 4살 아기 에코센 밤잠기저귀로 정착

올 여름 목표는 밤기저귀 떼기인데요. 아직도 기저귀 착용중인 4살 꼬맹이에요. 첫째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기저귀를 뗐었는데 둘째는 낮에는 기저귀를 뗐는데 밤기저귀를 아직 떼질 못했어요. 요즘 밤기저귀로 사용중인 에코센 기저귀를 보여드리려해요:) 에코센 기저귀, 이름처럼 친환경 소재가 사용되었는데요. 사탕수수와 옥수수전분이 사용되서 아주 순하고 자극이 없다보니 예민한 피부 아기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4살 아이라 소변량이 많아서 평소 사용중인 기저귀로는 가끔씩 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에코센 기저귀는 바른 흡수력덕분에 밤잠 기저귀로도 많이들 사용하신다는 말에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쉬를 하고 난 뒤에도 뽀송해요:) 저희 아이는 깨어있을때는 쉬, 응가 모두 가려요. 집에서는 거실에 둔 아기변기에서 하고 밖에서는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어요. 쉬마려워요. 응가마려워요. 표현도 잘하고, 잘 가리는데 유독 잠든 시간에는 일어나질 못하고 그대로 쉬를 하더라구요. 밤기저귀 도대체 어떻게 떼는걸까 첫째때는 한번도 고민해본적이 없던 문제라 당황스러웠지만 차근차근 시도해봤어요. 4살 아기 밤기저귀 떼기 시도했던 나날들 첫째, 잠 자기 전에 물 많이 마시지 말기 둘째, 자기 전 쉬 ~ 하기 이렇게 두가지를 지키면서 밤기저귀가 아닌 팬티를 입혔고, 방수요를 깔아 재워봤는데도 자면서 1~2번을 쉬를 하는거에요. 방수요도 사이즈가 큰 편이 아니라 아이가 뒤척이면서...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