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안녕하세요. 이번에 자두 병원을 간 김에 다리 쪽에 난 강아지 피지낭종을 제거했어요. 어릴 때부터 피지낭종이 잘 생기는 자두는 여러 개가 나면 모아서 제거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다리에 3군데가 있어 함께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피부병 종류와 피지낭종 제거 후기를 말씀드리며 비용도 함께 올려 봅니다. 강아지 피부병 종류 대표적으로 자주 생기는 피부병은 습진, 아토피, 농피증, 피지낭종, 말라세지아 등이 있습니다. 습진은 발바닥, 눈가 등 반려견이 자주 핥고 습한 곳에 잘 생기며 간지러움이나 피부 붉어짐이 생기곤 합니다. 아토피는 다양한 알러지 반응으로 나타나 심한 경우 탈모 심한 가려움증으로 고생을 한답니다. 농피증은 황생포도상구균 감염으로 피부에 농이 생기는 피부병입니다. 습한 날씨나 면역력 저하로 생길 수 있으므로 평소 관리가 필수죠. 강아지 피지낭종은 피지선을 분비하는 모낭에 여드름 같은 혹이 생기는 피부병입니다. 지방종과 다르고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터지는 것도 있고 진료를 보는 경우도 있어 반려견 피부에 생기면 상태 변화를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두도 이번에 진료를 본 김에 제거를 했는데 자두가 잘 참았는지 수월하게 마무리했다고 하셨어요. 다시 피지가 차지 않도록 낭주머니까지 확실히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그래야 다시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 부위에 소독과 아이가 핥지 않도록 넥카라를 착용...
6가끔 반려견 몸을 만지다 보면 불현듯 생긴 강아지 혹 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저희 자두도 원체 몸에 혹이 잘 생기는 아이라 주기적으로 종류를 파악해 처치하곤 하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 생기는 강아지 여드름, 뾰루지, 피지낭종, 지방종 등이 빠르게 늘어나는 것 같아요. 오늘은 강아지 몸에 잘 생기는 혹을 알아보면서 생기는 이유도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자두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 피지낭종이 잘 생겨 한 번씩 제거하곤 했는데 피부 속 피지선이 맞혀 쌓인 피지들이 올라오는 현상입니다. 특별하게 수술하지 않더라도 압출을 통해 제거 가능하고 만져보면 비비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두처럼 잘 생기는 체질이 있고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피지 과잉으로 생기는 경우도 많아 수술을 받을 경우 꼭 낭주머니도 제거해야 다시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여드름 강아지 피부도 여드름이 생길 수 있는데 사람과 비슷하게 피부 주변이 붓고 고름이나 출혈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한 피지 분비나 각질로 인해 모낭이 막혀 감염이 생기면서 강아지 여드름이 생기곤 하는데 성견이 되기 전 사춘기 아이들처럼 생기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 뾰루지 강아지 피부는 사람보다 얇은 표피층을 가지고 있어 외부 자극이나 세균, 면역력 등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피부 세균으로 인한 화농성 피부질환을 강아지 뾰루지라고 하는데 농피증이라고 합니다. 능금이도...
9안녕하세요. 주변에 암이나 종양 등이 생겨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도 아픈데요 강아지도 암, 종양 등이 생겨 지내는 아이를 보면 초기 발견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은 강아지 암. 종양 그리고 혹, 피지낭종도 함께 알아보며 대처법도 살펴보도록 할게요 어느 날 아이의 몸을 만지다 강아지 혹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요 자두도 혹이 잘 생기는 편이라 수술로 제거하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없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 혹이 위험한 이유는 다양한 질병이 있을 수 있어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강아지 종양 강아지 몸에 혹이 무심코 잡힌다면 크기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지방종이라면 그래도 덜 위험하지만 만약 강아지 종양이라면 악성, 양성을 파악하고 외과적인 방법도 고려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크기 관찰이 중요한데 혹이 만져져서 내원하는 경우 크기 변화를 관찰해야 하고 너무 커져서 일상생활에 영향이 간다면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요. 종양이 생기는 위치는 다양해서 조직 검사를 통해 양성, 악성 파악을 하고 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강아지 지방종 지방종은 지방 세포로 이루어진 양성 종양인데요. 만져보면 마치 동그란 지방이 차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전신 어디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자두 경우 등, 배 등에 많이 생기며 전이가 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지방종은 다행히 반려동물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아이의 ...
11어느 날 강아지 몸을 만지다 볼록하니 비비탄 같은 느낌의 돌출된 부분이 만져진 경험이 있으신 분들 많으시죠. 바로 강아지 피지낭종 지방종과 다른 형태의 피부 염증이랍니다. 강아지 피지낭종 상처 강아지 연고 및 소독약 바르기 피지낭종의 원인은 피부 유분이 밖으로 나와야 하는데 피부 각질이나 다양한 원인으로 피부 안에서 굳어져 혹처럼 굳어진 것을 말해요. 사람 여드름이 나듯이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되는데 자연스럽게 터지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진찰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심해지면 피부 괴사가 생길 수 있고 2차 감염도 나타날 수 있답니다. 피부에 피지가 고여있는 모습에서 다시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피지 주머니를 제거해 주시는 게 중요한데 저는 자두가 잘 생겨서 동물병원에서 제거하는데 또 생기는 거 보면 체질인가 싶기도 해요. 그럼 강아지 피지낭종이 터져서 생긴 상처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어제 새벽에 자다가 무심결 능금이 등을 만지다 볼록하고 올라온 게 느껴져 뭘까? 하는 마음으로 살짝 눌렀더니 폭하고 터지는 느낌이 났어요. 자다가 너무 놀라서 불을 켜고 보니 구멍이 뽕 하고 상처가 났어요. 요새 바쁘다는 핑계로 부분 미용만 하고 몸털을 관리 못해 줘서 미처 발견을 못했나 봐요. 능금이도 5살이 넘어가니 이렇게 피지낭종이 생기고 터지나 봅니다. 자두가 원체 어릴 때부터 피지낭종이 잘 생기는 체질이라...
18연휴가 시작하는 주말이에요. 저는 자두를 데리고 동물 병원 다녀왔어요. 자두는 피지 낭종이 잘 생기는 편인데 제법 크기가 커지기도 했고 하필 생긴 부위가 불편한 쪽이라 제거하고 왔어요. 강아지 피부염 일종인 피지 낭종 이 잘 생기는 잘 생기는 체질이라 저는 수시로 자두 몸을 체크하곤 합니다. 능금이는 아직까지 몸에 특이사항이 없어 그래도 다행인데 자두는 벌써 4번째 제거에요. 한 번에 4개 정도 제거하니 개수로 따니면 15개 정도 제거했네요. 예전 자두 몸에 난 피지낭종을 제거하지 않고 놔두었는데 스스로 터져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제대로 제거가 안돼 다시 병원에서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다시 고생 하느니 터지기 전에 미리 제거를 하고 있습니다. 네 번을 자두는 동물 병원에서 제거했는데 가는 병원마다 제거법이나 비용도 다르더라고요. 자두 준비됐어요. 자두는 오늘 등, 앞발 팔꿈치, 뒷 발가락 이렇게 세 곳을 제거합니다. 크기도 커졌고 만지면 자두가 불편해하는 것도 있어 쉬는 날이라 병원으로 갑니다. 강아지 피지 낭종이란?? 피지 낭종은 강아지에게 흔히 나타나는 피부 염증인데 피부에서 나오는 유분이 피부 밖으로 배출되는 과정이 원활하지 않아 혹처럼 굳어지는 덩어리를 말합니다. 피지 낭종이 계속 커지거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 제거를 해 주시는 게 좋아요. 방치하고 놔두시면 피부에 염증이 심해질 수도 있고 피부가 괴사될 수 있으...
24안녕하세요 자두능금이네입니다. 한주동안 자두능금이 일상을 적어보려고 해요. 요새 능금이는 몸이 간지러움이 더 심해 졌어요. 그래서 다시 아포퀠을 복욕하기 시작했어요. 되도록이면 약은 안먹이려 했는데 간지러워 하니 긁어서 2차적 상처도 생기고 다시 먹이는게 좋겠더라고요. 아포퀠은 전에 급여한 적이 있어 상비용으로 사다두긴 했거든요. 아님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해 주셨는데 아직은 스테로이드제까지는 복용하는게 내키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최대한 능금이가 편안해 하는 방법을 선택한것이 아포퀠인것 같아요. 확실히 비싼 가격만큼 그나마 효과는 있는것 같구요. 능금이는 알러지 검사했는데 식이에서는 밀가루, 맥주효모가 나왔어요.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음식이고 곰팡이균에서 나왔는데 환경적인건.. 나름 피하도록 노력은 하고 있어요. 그래도 주변이 덥거나 컨디션이 떨어지면 간지러움이 나오는것 같아요. 하지만 아포퀠은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라 단순히 간지러움만 억제되는거라 한동안은 급여 해 보려합니다. 확실히 긁는것도 줄고 붉어짐이 덜 한 것 같아요. 자두 발톱을 잘랐어요. 왠일로 협조적인 자두양 너무 욕심을 냈는지 까만 발톱의 혈관을 조금 잘라 피가 났지요. 자두는 정색하고 피가 나는 발은 거즈랑 붕대로 칭칭 감았어요 . 어찌나 옆에서 아픈발을 보여주는지.. 미안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고 괜찮아졌는지 붕대를 고스란히 빼놓으셨어요. 발 모양이 너무 귀엽죠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