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작가의 감성과 철학을 관객과 공유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일러스트라는 시각 언어를 통해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개별 작품 속 서사적 요소와 실험적 기법을 통해 예술적 가치를 조명한다. 작품들은 현대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면서도, 동시대적인 시각적 언어로 풀어내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 강남구청- ✨️THE VISUABLE STORY✨️ 이번 기획전은 강남구가 시각예술 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한 전시라고 합니다. 📅 2025.02.25(월) - 03.02(일) 📍 10:00 - 18:00 저기 일러스트 전문 작가 5명 에 ✔️장석우 작가 보이시죠? ▲‘일상을 아트로 융합하는 이야기꾼’인 장석우 작가 제가 저기 장석우 랍니다. 1000DAY 이번에 제가 전시에 참가 하게 되었어요. 강남구라니!! 강남메디컬투어센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61 강남관광정보센터 1층 강남 메디컬투어센터 2층 (압구정 161) 압구정역 6번출구 현대백화점 옆 👉관 람 료 : 무료 - 진짜 지하철에서 내려서 1분 거리예요. 내리면 바로 건물이 보이는.. 강남메디컬투어센터 에서 전시 한답니다. 압구정역 6번출구에서 1분거리랍니다. 완전 가깝죠. 위치가 참좋아요. 오프닝 : 2.27 (목) 16:00~19:00 목요일날 오프닝이니 다들 놀러오세요. 여기가 강남메디컬 투어센터랍니다. 짜란 !!!! 당황하...
레퍼런스 ( Reference) ? 레퍼런스는 그림을 그릴 때 참고하는 모든 시각 자료를 의미한답니다. 사진, 그림, 실제 사물까지 모두 레퍼런스가 될 수 있답니다. 레퍼런스는 그림의 주제, 구도, 색감, 질감 등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형태와 제스처에 대한 이해를 높입니다. 여러분은 레퍼런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그림에서 의외로 가장 많이 틀리는 것이 뭘까요? 바로 인체 비율, 구조 랍니다. 이 인체 비율이란 것을 이해를 완벽하게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것을 비단 AI 역시 그렇답니다. 얼굴은 기똥차게 잘 뽑아내는데.. AI 그림 손은 이렇게 박살이 납니다. 이렇게 보면 잘 모르겠죠? 읔...이렇게.. 오죽했으면 이게 스브스 뉴스에도 다루었죠? 여기 나오죠. 손을 그리기 위해서는 뼈와 근육등, 인체 구조를 이해가 필요합니다. 라고.. AI 는 이런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손의 이미지만 학습을 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손이 이렇게 움직이는건가? 어디까지 움직이는 건가를 판단을 다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랍니다. AI 그림 그럼 얼굴은 왜 잘나올까요? 바로 얼굴은 모양과 울직임이 비교적 일정하기 때문이랍니다. AI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사람을 직접 그릴때도 얼굴은 조금만 벗어나도 엇 이건 사람이 아닌데 하고 바로 알자나요. 그만큼 모양 움직임이 범위가 넓지 않고 일정하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매일 지나다면서 자신의 얼...
안녕하세요. 앤센스 커피 로스터스 가 짜란 송내역을 오픈 했답니다. 여긴 다시 말하지만 요렇게 사진으로 볼수 있듯이 이곳은 커피 로스터스(Coffee Roasters) 랍니다. 커피 로스터스(Coffee Roasters) 커피 로스터스(Coffee Roasters) 는 커피에 들어갈 원두를 볶고 가공하는 로스팅(roasting)(볶는 과정) 하고 손님들에게 나오는 곳을 의미한답니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 되는 원두를 사용하는 곳이랑 달리, 그곳만의 원두로 로스팅하는 곳이죠. -커피 로스터스 OR 로스터 (사람) - 커피를 볶는 사람 또는 기계를 가리키는 말로, 로스터라고 하고 커피 로스터는 커피전문점을 직접 운영을 하는 분이랍니다. - 커피 로스터스(Coffee Roasters) (장소) - 직접 생두를 볶아 커피콩과 커피를 판매하는 곳을 가리키는 말로, 로스터리 카페라고도 한답니다. 원산지별 다양한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주로 핸드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 커피 로스팅 - 커피 생두에 열을 가해 조직을 팽창시키고 화학 변화를 일으켜 맛과 향을 끌어내는 작업을 말합니다 배전(焙煎)이라고도 합니다. <커피 로스팅 과정> 1. 생두 선별 – 원산지, 품종, 가공 방식에 따라 적절한 생두를 선택 2. 로스팅(Roasting) – 원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열을 가해 볶음 3. 배출 및 냉각 – 원두가 과하게 익지 않...
색을 풍부하게 하다보면 어떤것을 고민 하면 좋을까요? 저도 그랬었는데.. 처음에는 그림의 외각선을 왜 검은색만 쓰니? 라는 물음에 어?? 내가 그랬었나? 하면서 그림들이 외각선들을 전부 검은색만 썼나? 싶더라구요. 예전그림 그런데 예전 그림들을 보니 정말 그랬더라구요. 그때 부터 외각선을 풍부하게 써봐야 겠다 생각이 확 들었답니다. 게임회사 일러스트레이터이신 반달 PD 형님의 물음과 조언 덕분에 고민이 시작되었던거죠. 그렇게 색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어 현재는... 필요에 따라 검은색 외각선을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외각선 자체를 오브젝트에 맞춰서 다양한 색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또한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림에 색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되면서 색이 풍부해지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다가 제품 을 인쇄하고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K:100 이 검은색인 줄 알고 그렇게 사용했더니.. 약간 이렇게 물이 빠진 색으로 인쇄가 되는거예요. 심지어.. 저 마젠타 색 박스 부분 보이시죠. 저렇게 색이 종종 겹쳐서 인쇄되어 층까지 생기는 거 예요. 그때 인쇄소 실장에서 많은 것들 들을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막 깨지면서 배웠답니다.) 자 인쇄는 요렇게 기계마다 차이는 있지만 이렇게 cmyk 의 판으로 인쇄가 되는데.. 이렇게 컬러 별로 C,M,Y,K 4개의 판이 들어가는데 망점? 같은것이 뚤려 그위에 분사되어 인쇄가 되는거랍니다. 그래서 풀 컬러를...
라면하면 농심~! 사명은 말 그대로 農心, '농민의 마음' 을 뜻한답니다. 특히 농심하면 라면이며 라면은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국시장의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라면 뿐만이 아닌 과자류도 매출 규모에서 현재 국내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사실 농심은 라면 사업을 반대하여 롯데에서 독립해서 신춘호 회장이 롯데공업이라는 회사를 까지 차리면서 시작하였답니다. 이때만 해도 라면 시장이 생소해서 몇 년 간 실패를 했다는거 아실까요? 지금이라면 상상이 안돼죠? 그러다 1970년 출시한 '소고기 라면'이 큰 인기를 얻으며 자리를 잡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겹 경사일까요? 라면 사업이 어려울 때 대안으로 준비했던 스낵 사업에서도 1971년 첫 제품을 출시했는데.. 그게 바로 새우깡이랍니다.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라면이 잘되었다면, 새우깡이 태어나지 못했을 수도... 이것이 그때 당시 광고~!! 지금 스낵 부분 판매량 부동의 1위 새우깡 님 되겠습니다. 하지만 하지말라고 한 라면도 성공하고 롯데제과와 겹치는 스낵 사업까지 성공하면서 신격호 회장은 화가나서 롯데라는 사명을 쓰지말라 하여... 이때 아예 독립을 결심하여 농심으로 사명을 교체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1989년 우리가 아는 유명한 라면의 라인업이 완성 되었답니다.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육개장,너구리.. 아직도 이 아성을 뛰어넘질 못하고 있으니..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