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절정, 대구 근교 나들이 명소 경산 하양 대부잠수교 황화 코스모스" 안녕하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한창이지만 덥고 뜨거운 가을을 보내고 있는 대프리카 주민 도뜨입니다.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하면서, 바깥 외출이 무섭기도 하지만- 가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황화 코스모스를 만나기 위해 대구 근교 나들이 명소인 '경산 하양 대부잠수교' 에 발도장을 찍어보았답니다. 타이밍이 좋다면,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도 찰칵 담을 수 있는 하양 대부잠수교. 작년에는 진짜 끝장나는 타이밍으로 기차 한 컷을 담았지만.. 올해는 몸통을 겨우 찍을 수 있었네요. 어찌 작년 글을 보니 올해보다 작년이 더 잘찍은 느낌.. 따흑, 무계획, 즉흥봇 P에겐- 타이밍이라는 도파민에 절여져.. 시간표를 안봄. ㅋㅋㅋ 기차사진이 찍고 싶다면, 꼭 시간표 확인하고 가시소- 가을 절정 대구 근교 나들이 명소, 경산 하양 대부잠수교 코스모스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592-6 대부잠수교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조리 주차 : 무료 주차 가능. 꽤나 여유로운 주차 환경 양산을 챙겨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구 근교 나들이 명소 “경산 대부잠수교 코스모스” 날씨가 더운 탓인지? 혹은 일찍 방문한 탓인지.. 작년처럼 풍성하게 들어찬 분홍빛 가을 코스모스의 절경은 만나보기 힘들어 아쉽긴했답니다. 아예 피어나지 못한 건 아니지만, 서서히 피는 중인 경산 코스...

"10월 첫째 주, 오늘도 블로그 챌린지로 한 주 시작" 이번 주, 블로그 열심히 했나요 NO, 아니요 .. 야호 이번달도 파워! 빅파워까지는.. 무리가 있을 것 같지만 자리가 잡혀서 그런지 파워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파워 달고 나서 네이버 쇼핑 상위노출이 튕겨나갔지만...ㅠㅠ 유지하고 있는게 어디더냐! 더 열심히 할게요.. 다 소문내주시고 구입해주신 여러분 덕분이에요 사랑해유 <1> 생신 제사 제사라는 걸 잘 모르다 보니, 생신 제사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다. 이번에 시아버님 장례를 치르고 난생처음으로 치른, '생신 제사' 그냥 몸만 가서 미역국을 같이 먹은 게 다라.. 어머니만 고생하신 상다리 휘게 차린 제사상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핸드폰을 어디다 뒀는지 까먹어서, 어머니 댁에서 운동한 사진이 다인 게 함정. ㅋㅋㅋㅋ 5분만 해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아서 40분이나 탔다. 더 탈 수 있는데 애들이 자꾸 노려서 내렸다는 게 함정. 내 다리 역시 튼튼해.. <2> 노랗게 노랗게, 발갛게 발갛게 노란 황화코스모스의 계절이 왔다 대구에서 유명한 명소인 대부잠수교에 갔는데 작년에 비해 아쉬움이 컸다. 이날 날이 좀 많이 덥고, 해가 너무 강렬해서 우리 셋째 동동이의 두 볼이 발갛게 물들었다. ㅎㅎㅋㅋ 귀여워 가는 길에 예뻐서 찰칵 새초롬한 막내 운동이 귀여워서 또 찰칵. 자꾸 5점식 안전벨트에서 팔을 빼는게.. 함정 5점식 안전벨...

"대구 이월드 황화코스모스 인생사진 잔뜩 남긴날 w. 할로윈 펌킨페스타" 안녕하세요 도뜨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더니 엄마 손도 굳고, 우리 둘째 포즈도 굳어서 이날 찍은 사진은 300장이지만, 겨우 겨우 건진 사진 29장. ㅋㅋㅋㅋㅋ큐ㅠ 대구 이월드 황화코스모스 이월드 할로윈 축제 기간 총정리 대구 이월드 할로윈 축제 기간 : 2024년 09월 07일~2024년 11월 03일까지 공연 안내 ▶ 다이나믹광장(탬버린 옆) 펌킨 디스코 파티 :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 오후 5시 바이러스 z : 매주 토요일 및 공휴일 오후 7시 ▶ 어텀 가든 스테이지 어드벤처 광장(카멜백 앞)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 오후 6시 버블 매직쇼 어텀 : 10월 5일, 10월 12일 11월 2일 버스킹 밴드 : 10월 19일, 10월 26일 ▶그외 대구 이월드 할로윈데이 이벤트, 비비포포의 스푸키 포토타임 :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 선착순(판타지 광장, 고스트하우스 앞) Alive 조각상 :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시 (어드벤쳐광장 카멜백 앞) 라라의 집들이 :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후 3시 30분 (주주팜 내 토끼팜) 비비포포의 코스모스 피크닉 :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후 4시 (포시즌 가든) 대구 이월드 코스모스 이월드 코스모스 가든 위치는 판타지 광장(고스트하우스 앞)에서 왼쪽, 포시즌 가든에 가면 만나볼 ...

"9월 마지막 주 포토덤프는 아마도 육아일기" 안녕하세요 도뜨입니다. 매일 밤 눈을 감을 때면, '아~ 이제 블로그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라고 생각은 하지만.. 몸따로 맘따로 6년 빡시게 달리다가 요 몇달 쉬니까 이 삶이 너무 좋고만. ㅋㅋ <1> 새신 사다. 매번 크록스만 사다가- 가을이 와서 운동화 하나 장만한. 여름에 유행한 멸치 신발.. 뒤늦게 탑승해봄. 0.1t을 감당하기에 작디 작은 존재 ㅋㅋ 원래 235 신는편인데 살이 쪘더니 240이 딱 맞음. 신발굽이 좀 있는 편이라 신고 있으면 174~175 정도? 쌉가능 ㅋㅋㅋ <2> 요 몇주동안 안보이던 얼룩냥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동네 깡패 치즈냥이가 안보이니 재등장. 못 본 사이 어미냥이 털이 빤질빤질 살아있어서 다행인듯. <3> '피는 못 속인다' 누워있을 때나, 앉아있을 때 저런 불편한 자세를 하곤 하는데 시아버지께서 건강하실 때 자주 하시던 자세. 요 며칠전부터는 막동이가 바톤을 이어 받아서 어디에 앉아있거나, 옆으로 누워있을 때 양반질 비슷한 자세를 하곤 한다. 영감 曰 '피는 역시 못 속이네' <4> 집에 새 냉장고님이 오신 날. 갑자기 냉동실이 냉동실 기능을 못하여 냉동식품을 며칠내내 먹었더니 튀김만 봐도 토할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이 구옥이라서 요즘 냉장고는 너무 앞으로 튀어나온다는게 함정. 그래도 전에 있던 냉장고 3대를 싹 정리하고 나니.....

"남대문 도매 아동복 브랜드 블랙빈, 가을 남매룩 상하복 코디 힙하게!" 안녕하세요 도뜨입니다. 오늘은 도뜨네 꼬맹이들의 준비된 가을룩. 남대문 도매 아동복 브랜드 '블랙빈' 의 사랑스러운 가을 신상으로 찾아왔답니다. 모델사이즈 여아(동동) : 104cm 16.5kg 남아(막동) : 98cm 17kg <1> 남대문 도매 아동복 브랜드 블랙빈 첫 번째 남매룩 코디 여아 착용 제품 : USA 세트 L사이즈 남아 착용 제품 : 치토스 세트 M사이즈 그래픽이 포인트 쏙! 호랑이 기운이 솟아 날 것 같은 디자인의 장난꾸러기 표정 멜란지 컬러와, 네이비 컬러 2가지로 만나볼 수 있는 치토스 세트를 비롯하여 오트밀 컬러와, 멜란지 컬러 두가지로 만나볼 수 있는 USA 세트를 첫번째 룩으로 준비해보았답니다. 두가지 룩 모두 오버핏 디자인으로 어깨 라인이 아래로 쭉 떨어지는 아동 상하복 세트랍니다. 시보리로 소매와 발목을 잡아주어 활동하기에도 편할 뿐만 아니라 넉넉한 사이즈, 오버핏 디자인이라서 마구마구 뛰어노는 아이들에게 거치적거림 없이 입힐 수 있어 가을 상하복으로 안성맞춤이었답니다. 가을이 왔기 때문에 진한 컬러로 차분함 한 스푼 듬뿍! 시리얼 세트의 장꾸 표정과 우리 막동이의 장꾸 같은 표정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ㅎㅎ 시리얼 상하복의 경우, 하의에 디테일이 들어가는 디자인이라 세련된 느낌을 비롯하여 보다 더 예쁜 핏으로 입힐 수 있었으며 보다...

"여아가방, 제이에스티나 키즈 핸드백" 안녕하세요 블로그챌린지 없었으면, 아마 오랫동안 새글이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사진을 찍으러가지 않고 있는.. 다 타버린 불나방 도뜨입니다. 로고를 보면, 1년이 지난 사진임을 알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임시저장에 1년동안 묵은.. 시큼한 사진. 아무튼, 일단 찍어둔 사진 블로그에 기록. 도뜨네 아이들이 책가방 드는 것도 싫어하는지라.. 19년도 1월에 산 가방이지만 어제 산 것처럼 아주 깨끗. 이날도 사진찍을 겸 한 번 끼고 또다시 고이 모셔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과에서 이빼고 온 다음 찍어서 이에 흰 솜 물고 있는게 보이는 구만유. 각이 딱 잡힌, 스타일의 가방으로 아이들 선크림 핸드폰 정도 넣어다니면 될 듯한 사이즈. 제이에스티나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또 왕관이기 때문에 제이에스티나 여아가방에도 왕관이 콕! 들어가있었답니다. 가방끈 길이 조절도 가능해서 성장기의 아이들도~ 무리없이 쭈욱 사용가능- 오래되었기 때문에 단종되었음. 제이에스티나 키즈라인이 아예 없어진듯하더라고요. 딸넷인데 아무도 안껴서 새것같은 여아가방 제이에스티나 키즈 핸드백. 언젠가 다시 꺼내는 날을.. 기다리며, 1년 묵힌 24년 여아 가방 기록 끝

"9월 셋째 주 육아일기인척 오늘도 또 먹은 이야기" <1> '출동 며느라기' 제사가 없었는데? 생겼습니다. 며느리라곤 나밖에 없으니 전을 구우러갑니다. 남편은 도뜨리 오남매 독박. 전굽고 못생긴건 내입으로 호로록- 추석에 영감과 내가 온다고 겉절이를 해두신 엄니 사진이 개떡같지만, 개떡같은 사진을 뚫고 느껴지는 짱존맛의 향. 독박중인 영감한테 사진을 보내니 전 다구웠으면 빨리 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댁에서 푹 쉬다 여유롭게 집에 감. <2> 제사상에 올린 문어로 샐러드 냠 올 추석 어머님댁에서 저녁까지 해결할라했는데 영감이 불편하다고 염불을 해서 오후 1시에 집 도착. 나는 어머님댁에서도 아주 잘 수 있는데 왜 아들인 사람은.. 희한하네. <3> 추석 다음날, 영감한테 또 독박시켜놓고 내동생이랑 놀기 원랜 우리동네 라면맛집 갈라했는데 추석연휴에 쉰다고.. ㅠㅠㅠ 롯데리아로 총총총.. 독박중인 영감 몫도 사다가 집에로 슝- 자고 간다해놓고 안자고 간 마늘햄 <4> '추석연휴 끝임없는 먹부림' 추석 고칼로리로 끼니를 해결하고 또 다음날 고칼로리 롯데리아 또 그다다음날은 갈비찜과 냉면. 거기에.. 스벅 디저트, 내친구와 만나서 또 짜장면 탕수육 볶음밥.. 짜장면은 먹느라 사진 찍는 걸 깜박함ㅜㅜ <5> 마지막 추석연휴 고2팸 모임 친구의 독립을 축하하기 위한 늦은 집들이- 연휴 시작부터 연휴 끝까지.. 끝임없는 먹부림. 내친구가...

"나룻배 포토존이 있는 경주 금장대" 안녕하세요 포토덤프 챌린지를 빙자해 묵혀두었던 임시저장 글을 꺼내고 있는 도뜨입니다. 오늘은 4개월이 지난, 지금 작성하는 경주 금장대의 모습 (5월 말 방문) 을 기록해보고자 이렇게 찾아왔답니다. 연등축제가 끝난 무렵이었기 때문에 연등이 홀연히 달려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푸른 녹음이 가득- 무성히 자란 잡초와 수풀이 가득해 나룻배 포토존까지 들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였답니다. 들어가서 찍는 사람도 있던데 도뜨의 경우 사진 속 모델이 '아이'다 보니.. 포토존 촬영은 깔끔히 포기. 경주 금장대 나룻배 포토존 주소 : 경북 경주시 석장동 산 38-8 금장대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산38-8 무료개방 주차 가능 산책하기 좋음 개인적으로 나룻배 사진이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일수 있음. 경주 금장대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음식물 반입은 불가능하며 애완견 동반 관람 불가였답니다. 요 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금장대로 올라갈 수 있지만... 아이와 거기까지 올라가는데 무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망데크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겼답니다. 가볍게 산책하기에는 좋아요 주렁주렁 연등이 얼마나 예쁘던지! 연등축제 끝난 직후에 가서 연등이 그대로 있었어요. 경주 금장대 나룻배 포토존 가는 길은 데크 옆 길이 나있는 곳을 따라 들어가면 됩니다. 데크로드 길을 따라 가면 포토존을 만나볼 수 ...

"9월 둘째 주 육아일기라고 쓰지만,, 또다시 시작된 엄마의 먹는 이야기" <1> 고통받는 애들 아빠로 스타트. 부쩍 큰 막내와 아주 열심히 놀아주는 영감탱. 막내딸이라 그런지, 애교도 많고 아빠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아빠!" 엄마, 매번 같은 내용으로 묻고 매번 같은 내용으로 답이 돌아오지만 칠전 팔기.. 그럼에도 늘 마상입고 퇴장. <2> 시리얼인 것. 요즘 아침은 간단하게 시리얼을 박박 우유와 함께 비벼먹는다. 이날 넣은 건 코스트코에서 산 시나몬 토스트 어쩌고랑 무슨 세겹 어쩌고 크... 크..어쩌고 첵스초코 짭을 먹었다. 둘다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다. 시리얼을 먹고 나면 뭔가 배부른 느낌이 아니라서 고구마도 푹푹 쪄먹었다. 역시 고구마는 퍽퍽한 밤 고구마지. 또 사와야겠음. 두꺼운 고구마보다 이렇게 얇은 고구마가 한 번에 하나씩 먹기 좋아서 매우 선호하는 편. <3> 고등학교 동창 무리에서 나 다음으로 결혼한 친구를 만났다 요즘 나이가 혼기찬 나이(?)라서 그런지 주변에서 결혼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의 아지트인 봉대박에서 먹부림 냠냠. 크림 불고기는 못참지! 2차로는 카페! 카페에서는 다른 친구도 같이 합세 결혼을 앞둔 친구라서 결혼에 대한 얘기를 아주 열심히 쏟아냈다. 이렇게 하나씩 가는 구만.. ㅠㅠ 참고로 이날 먹은건 스타벅스 신메뉴인 청포도 유자 네모네이드 리프레셔인데 ...

"대구 서변동 미래농원 mrnw 카페 파이퍼 맥문동 명소" 꽥꽥,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등장한 도뜨입니다. 9월 첫 카페는 대구 서변동 미래농원으로 예전에 오픈했을 때 방문하고 굉장히 오랜만에 방문한 곳이랍니다. 코스트코에 갈때마다 보여 지나가면서 조만간 가야지~ 해놓고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네요. 대구 미래농원 카페 mrnw & 카페 파이퍼 주소 : 대구 북구 호국로 300-22 1층 서변동 495-9 mrnw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 300-22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50분 라스트오더 오후 9시 20분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주차장 있음 대구 서변동 카페 카페 파이퍼 & MRNW 보랏빛 맥문동이 예쁘게 피어난 감성적인 대구 mrnw 꽉꽉, 거위 가족들을 보러 아이와 함께 방문한 분들도 많고 예쁜 사진을 위해 출사 나온 분들도 많은 곳이었답니다. 영업시간을 알리는 내용의 표지판, 주차 후 들어가는 입구에 뙇. 그나저나 영업시간이 왜 네이버랑 다르지?? ㅋㅋ 대충 훑고 안으로 쏙! 전체적으로 살구빛이 도는 건물의 빛깔 덕분에 막찍어도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마성의 곳. 물 속에 피어난 이름모를 꽃들도 보랏빛으로- 이탈리아 가구 까시나가 아주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음. 여기에 사용된 소파가 이것이었던 걸로 기억. 관심사가 아니었으므로 대충 훑고 다시 무브무브 곡선형으로 시원하게 뚫린 천장이 아주 매력적- 이날은 하...

"9월 첫째 주 육아일기라고 쓰고 엄마의 먹부림이라고 읽는다." <1> 첫 스타트 역시, 먹는 것. 나오셨다 인생 막창. 막창을 원래 좋아하기는 하나 굳이 내돈주고 사먹는 편은 아닌데 오늘 먹은 막창은 내돈주고 먹어도 충분히 가치있는 맛이었다. 쫄깃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부드럽기까지 하다니 그나저나 쫄깃과 부드러움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 먹고 냄새 풀풀 풍기며 카페까지 클리어. 맨날 웨이팅 때문에 돌아가기 바빴던 카페인데 돌아갔다가 오면 안되었다. 근데 예뻐서, 나중에 애 사진이나 찍으러 한 번 더 갈만할듯. 일단 헨지라떼 개노맛. 수성못에 왕대빵만한 붉은 달? 해?? 가 떠있었다. 아니 이게 무슨일이여! 종말인가! ㅋㅋ 여러분의 눈은 소중하니 모자이크. 집에 가기 전에, 애들이랑 찍는 인생네컷을 영감과도 찍어보았다. 앳된 얼굴의 예쁜 공주님들 사이에서.. 초췌한 몰골의 늙은이 둘이 들어가니 못올곳을 온 느낌이긴 했으나 당당하게 네 컷 완료. 귀여워서 프레임을 선택했는데 글자가 좀 오글거린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프사를 이 사진으로 바꿨더니.. 개인톡에 불이 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애들 사진 올리다가 영감과의 투샷이라 그런가 ㅎㅎㅎ ㅎ ㅎ ㅎ ㅎ <2> 코스트코에 고딩때 친구들이랑 갔다가! 저녁까지 아주 신나게 먹었다. 독립한 친구가 우리집 근처에 있으니 자유부인을 외치며 야무지게 탈출 저녁은 친...

"아기 가을옷 남매룩 코디 남대문 아동복 도매 추천 블랙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등장한 다둥이 맘 도뜨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빠른 가을 나들이~ 를 다녀왔는데요. 요즘 한창 쏟아지는 아동복 가을옷이 얼마나 예쁘던지 아이들 옷 입히는 재미에 푹 빠져있네요 ㅎㅎ 남대문 아동복 도매 블랙빈 가을옷 신상 3호 동동이 : 키 100cm / 몸무게 16.5kg 4호 막동이 : 키 97cm / 몸무게 17kg 화려한 장식의, 디테일이 과하게 들어간 룩 보다는 아이들 활동량에 맞게 그래픽이 들어간 티셔츠와, 밴딩 팬츠를 선호하는 편인데 오늘 코디한 가을옷이 궁금하시다면! 본문 집중해주세요~ 남대문 아동복 브랜드 [블랙빈] 플라잉티(M) & 라벨팬츠(M) 가장 먼저 보여드릴 룩은 남대문 아동복 도매 블랙빈 가을 신상 '플라잉티' & '라벨팬츠' 둘다 M 사이즈로 만 3세 막동이와, 만 5세 동동이 둘다 예쁘게 착용 할 수 있는 남매룩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남매룩으로 시밀러룩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커플티 같은 옷을 연출하는 맛도 쏠쏠하다고나 할까요 ㅎㅎ 라벨팬츠는 버터, 크림, 블루, 멜란지, 핑크, 블랙 총 6가지 색상으로 만나 볼 수 있었답니다. 키가 3cm 차이인데 전부 다리 길이 차이인지..? ㅋㅋㅋㅋ 셋째랑 넷째의 기장감이 다르네요 다리가 긴 편이라면! 한 치수 넉넉하게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듯. 발목과, 허리 부분의 밴딩으로 편하게 입...

"대구 들안길 맛집 깡돼지 고소한 대구 수성못 막창" 안녕하세요 도뜨입니다 습하고 찌는 무더위를 피해! 오늘은 오랜만에 외식이다! 도뜨네 Pick 대구 들안길 맛집, '깡돼지' 후회 없는 선택을 하고 왔답니다. 대구 들안길 맛집 깡돼지 고소한 대구 수성못 막창 주소 : 대구 수성구 수성로20길 87 1층 깡돼지 상동 319-7 깡돼지 대구 들안길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20길 87 1층 깡돼지 영업시간 매주 평일(월~목) 오후 5시~ 오후 11시까지 매주 주말(금~일) 오후 5시~오전 12시까지 주차 가능 대구 들안길 맛집 깡돼지 한 눈에 보이는 넓은 전경, 대구 들안길 맛집으로 이미 입소문 난 곳이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오픈런을 달려보았답니다. 홀은 전체적으로 원목톤! 가족이나, 친구 등과 함께 오면 수다를 떨고 싶기도 해서 분리된 홀이 있었으면 할 때가 많은데 대구 들안길 맛집 깡돼지는 프라이빗한 홀도 마련되어있었어요! 안내 받은 자리에 앉은 후, 메뉴를 주문하면 밑반찬들이 하나 둘 씩 제공되는데! 대구 들안길 맛집 깡돼지의 밑반찬 개수 어마무시하쥬? 고기와 빼놓을 수 없는 꿀조합 단짠단짠 파겉절이 매콤달콤, 파김치! 거기에 다른 곳에서는 돈주고 사먹어야하는 명이나물도! 기본으로 제공되었답니다. 각종 절임류 반찬들이 많아서 고소하고 기름진 고기와 궁합이 일품이었어요! 대구 들안길 맛집 깡돼지 메뉴판! 지난 방문에는 한판세...

"대구 가오픈 카페 노키즈존 대구 동구 팔공산 카페 커피팀버" 안녕하세요 게으름뱅이 도뜨 입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 먹투어를 즐기고 담소를 나누기 위해 방문한 오늘의 대구 카페는 대구 팔공산 카페 '커피팀버 팔공산점' 입니다 대구 커피팀버 팔공산점 주소 : 대구 동구 팔공산로 896 1층 2층 신무동 638 커피팀버 팔공산점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896 1층, 2층 영업시간 : 매주 오전 10시~오후 9시 라스트오더 오후 8시 15분 주차 여유로움 2층 노키즈존 대구 가오픈 카페 & 대구 팔공산 카페 COFFEE TIMBER 대구 커피팀버 친구와 방문한 대구 가오픈 카페 커피팀버 생긴지 얼마 안된곳이라 새것의 향이 가득 느껴지는 곳이었답니다. 메뉴는 막 비싼 느낌은 아니었으며 대구 팔공산 카페에 가면 주로 오래 머무르는 일이 많다보니 합리적인? 자릿값이라고 생각이 되는 정도였답니다. 요즘.. 워낙 개인 카페 가격이 비싸서 밥값 정도야..ㅎㅎ 디저트 류도 판매중이었으며 종류가 꽤나 다양했답니다. 가격표는 있지만 쇼케이스 안에 없다면! 품절이니 참고. 1층 2층으로 구분되어있으며 2층은 노키즈존으로 분리가 되어있었답니다. 1층은 키즈가 들어가도 되는지~? 확답 불가. 지도에도 노키즈존 명시가 되어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신 분들은 방문 전 전화를 해보시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1층은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웠던 관계로 2층으로 올라...

"8월 셋째 주 포토덤프, 긴긴 여름의 끝은" <막동이의 눈 속 엄마의 모습은..> 요즘 우리 막동이의 그림 실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갑자기 엄마라고 보여준 그림. 아빠한테도 보여주라고 하니까 애들 아빠 曰 엄마 엑스레이 사진이네 반박 불가 또다시 그려온 그림은 뭔가 춤을 춰야 할 것 같은 무희스러운 그림을 그려왔다 ㅋㅋㅋㅋㅋ 이것도 엄마라고 그려줬는데 우리 막동이 눈에는 엄마가 반쪽이구먼? <근 10여 년 만에 만난 칭구> 친구를 만나 먹은 한 끼 근 10여 년 만에 만난 친구라서 처음엔 못 알아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는 날 한 번에 알아봤는데 껄껄.. 난 그대로지만, 내 친구가 너무 이뻐진 탓. 만나자 만나자 해놓고! 드디어 만나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어제 만난 사이처럼, 어색함 1도 없이. 짧은 시간이지만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담에 또 봐. ㅋㅋ <끊임없는 먹부림> 여름이라 그런지 아침엔 영 입맛이 없다. 아침에 겨우 밥숟갈을 뜨다, 저녁 즈음이 되면 입맛이 샘솟고 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육이나, 닭갈비 인줄 알고 냉동실에 굴러다니던걸 해동했는데 무뼈 닭발이었다. 구울 때 부터 콜록 콜록 거렸는데 결국 아주 속이 아작났다. 너무 매워 ㅠ <우리집 차 밑 동거묘> 영감이 차를 안끌고 다니니.. 냥냥이 가족이 집처럼, 아지트처럼 숨어 지내는 곳이 되었다. 전엔 우리집 옆 공터 같은 곳에서...

"아늑한 감성 노키즈존 대구 수성구 신상 카페 데미토 DEMITTO"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은 도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루 언니를 만나 방문했던 대구 수성구 카페 '데미토' 리뷰로 찾아왔답니다. 참고로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 카페라는 점 참고! 그럼 도뜨와 함께 대구 신상카페 투어 시작해볼게요~ ! 대구 수성구 카페 '데미토' 주소 :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14길 9-32 1층 지산동 953-5 황금역 1번 출구에서 205m 데미토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14길 9-32 1층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주문 마감 오후 9시 30분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장 있음 뚜벅 뚜벅, 대구 지상철 3호선 황금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던 대구 신상카페 데미토 흔히 만나 볼 수 있는 주택을 개조하여 재탄생시킨 곳이라 곳곳에서 낯설지 않은 푸근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여름이라 뷰가 굳.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해가 저물었음에도 불구하고 야외 테이블은... 도저히 도전할 수 없었답니다. ㅎㅎ.. 미야옹이도 지쳐서 누워계심. 오후 늦은시간 방문했지만, 대구 신상카페라서 그런걸까? 내부에 사람이 꽤나 많았답니다. 입구에서도 진하게 느껴지는 가정집 비주얼. 겨울엔 난방비 어쩔 문짝이며 샤시가.. 좀 추울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아주 진한 색감의 올드한 인테리어. 화분이 곳곳에 많이 배치되어있었으며 아기자기한 소품, 그리고 책...

"8월 둘째 주 포토덤프, 입맛 없는 여름? 먹부림의 끝은 어디에" <1> 손 꼭잡고 등교중 연년생이 좋은 이유는 등하교를 같이 하기때문에 혼자 하는 것 보다 맘을 놓을 수 있다는 것.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그래도 친구 보다 더 진한 친구의 맛을 보여주는 두 공주를 바라보면 하나가 아닌 둘이라 더 다행 나도 언니가 있고 동생이 있어서 미래를 꿈꿀 때, 다복한 가정을 생각했기 때문에 내 선택을 후회 하지는 않는다. <2> 여름맞이 공부 시작 만 3세 막동이도 누나들 따라 한글 공부 맛보기 중.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연필 잡는 연습을 한다는 마음으로 미리 맛보기를 시작했다. 분명 가를 적어보자 했는데 이상한 글자를 적고 나서 하는 曰 "엠(M)!" 어이없어서 빵 터짐. 손아구에 힘이 부족한 걸까 싸인펜이나 색연필을 쥘 땐 몰랐는데 연필 쥐는 자세며 힘이 많이 모자라보여 욕심부리지 말고 선 긋는 연습부터 시켜야겠다. 4호는 늘 누나랑 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첫 육아를 하는 느낌이 든다. <3> 드르렁 드르렁 날이 더워서 햇볕이 쏟아지는 방 보다, 그늘지고 시원한 거실에서 재우다보니 이제는 놀다가 졸리면 그자리에서 자버리는 5호. 좀 전까지만해도 수박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만.. 잠시 안 본 사이에 쿨쿨.. 언니들 학교 간다고 일찍 일어나 있었더니 점심도 안먹고 쿨쿨쿨- <4> 입맛 없는 여름은 언제.. 떡볶이가 먹고 싶다 했더니 영감이...

"편한 분위기의 대구 수성구 오마카세 오사이초밥"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먹고 온 먹부림러 도뜨입니다. 오늘 장소는 대구 수성구 오마카세! 오랜만에 루언니와 만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무엇보다 오늘 방문한 이곳, 대구 오마카세 오사이초밥은 가격대비 퀄리티가 놀랍다는 사실! 보통의 오마카세 라고 생각하면 가격대가 있다보니 부담을 느낄 수 있는데 대구 수성구 오사이초밥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차림을 받아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대구 수성구 오마카세 오사이초밥 대구수성점 주소 : 대구 수성구 무학로37길 91 2층 지산동 1016-8 수성못역 1번 출구에서 877m 오마카세 오사이초밥 대구수성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37길 91 2층 주차 가능 영업시간 : 오후 12시~오후 9시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오후5시 런치 19,000원 디너 29,000원 주중 주말 주중 주말 1부 오후 12시 오전 11시 30분 오후 6시 오후 5시 2부 오후 1시 오후 12시 30분 오후 7시 30분 오후 6시 30분 3부 오후 2시 오후 1시 30분 오후 8시 대구 오사이초밥은, 오마카세이기 때문에 예약시간에 딱 맞게 시작하는거 다들 아시겠지요~?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제 시간보다 빠르게 혹은 딱 맞게 도착하시면 된답니다. 예약 인원 체크 후, 순서대로 안쪽 자리에 착착 들어가게 되는데 자리에 앉으면 이용방법에 대...

"대구 중구 동인동 신상 카페 키츠네, 치명적인 전통 일본 푸딩의 맛" 안녕하세요 도뜨입니다 ! 이렇게 날이 덥기 전에... 루 언니랑 부지런히 다녀온! 오늘의 NEW 신상 카페. "대구 동인동 카페, 키츠네" 대구에서 유일하게 일본 정통방식의 찐푸딩(蒸し プリン, 무시푸링) 을 고집한다고 하는데요! 찌고 굳히는 시간이 필요한 관계로 매일 5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가 되어있다고해요 후, 빨리 방문 하길 잘했지.. 헛걸음 할 수 없다! 대구 중구 신상카페 키츠네. 주소 : 대구 중구 태평로 253 1층 키츠네 대구 동인동1가 367-3 칠성시장역 3번 출구에서 424m 키츠네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53 1층 키츠네 영업시간 매주 오전 11시~ 오후 10시 (푸딩은 조기 품절 될 수 있음)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주차 : 가게 앞 주차가능 케어키즈존 대구 동인동 카페 키츠네 Kitsune. 힙한 분위기를 뽐내며- ! 위치해있던 대구 동인동 카페 키츠네. 분위기가 힙해서 그런가, 대구에 있는 힙한 사람들이 다 앉아있었음. 나만 추리하지.. ㅋㅋ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오픈형 카운터 겸 주방이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아늑한 분위기의 감성적인 대구 동인동 카페였답니다. 낭만 있는 분위기 나만 없어 낭만. 대구 동인동 카페 키츠네 메뉴 대표적인, 커스터드 푸딩, 얼그레이 푸딩, 위스키 푸딩 3가지와 함께 같이 결들일 커피와, 차도 만나...

"8월 첫째 주, 뜨거운 여름 맛 육아일기" <1> 분명 여름 방학인데, 여름방학이 아닌듯 매일 등교중인 도뜨네. 방과후 1시간 수업을 위해 매일 등교를 한다. 방학이라 좋은 점은 책가방을 들어줄 필요도 없고 크록스를 질질 끌고가도 된다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대프리카는 지금.. 에어컨 속에 있어도 이마에 땀띠가 가득 냉방병이냐, 땀띠냐 그것이 문제로다. <3> 모자를 안쓰면 외출을 하지 않는 5호와, 할머니 댁으로 GO- 그닥 멀리 떨어져 있지 않지만.. 5호와 함께 가니 후회막심. 담엔 혼자가야겠음. 어머니께서 먹을 반찬도 없는데 어떡하냐고 걱정하셨지만, 우리집 보다 먹을게 많았음. 여름엔 역시, 쌈이지 밥먹고 수박도 먹었는데 호박넣고 깻잎 넣고 고추넣고 전도 2개나 구워주심. 뜨거운 여름, 달아난 입맛도 되찾아주는 장금이 급 어머니 손맛 乃 저녁엔 냉장고를 털어 대충 김밥 그리고 월남쌈 조금. <4> 다음날 아침은 가볍게 토마토 주스- 맨날 요구르트 넣어서 갉갉해먹는데 요구르트 똑 떨어짐. 물만 넣어도 맛있었음 저녁은 오랜만에 루 언니 만나서 데이트- 초밥오마카세 갔다가 신상카페도 다녀옴. 개인적으로 가지초밥 개존맛. <5> 빙수였던 것. 400m 떨어진 우리집까지 오는데 다 녹아버림. 보냉팩도 추가했는데 치명적인 대프리카 기온. 생일파티 갔다온 놈들은 배가 빵빵해져 돌아왔다. 초2 방학숙제, 일기쓰기. T의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