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고려시대 요은홀차, 고려시대 양구현 으로 고쳐 후에 양구현으로 바뀐 후 조선 중기에 현재 이름이 개. 편. 을 한 한국전쟁 당시 격적지였던 강원도 양구군, 2021년, 2023년 그리고 올해인 2024년~세번째로 행복을 주는 사람들의 국내 기차여행으로 양구중앙시장과 DMZ펀치볼둘레길과 양구수목원에 이어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와 양구군을 1박 2일로 다녀왔어요. 이번 국내 기차여행 코스는 기차를 타고 난 후 남춘천역에서 하차를 양구로 단체버스를 이용하여 1박 2일의 코스로 이동을 했답니다. 양구군의 곳곳을 둘러보기 전에 점심시간이라 지역을 대표하는 시래기를 밥으로 장국으로 나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한정식부터 먼저 즐겼답니다. 백자가 유명한 지역이라 그런지 도자기 그릇에 음식들이 나오더라고요. 돌솥밭 위에 듬뿍 올려진 시래기와 감자가 아주 돋보였고 생선과 갈비까지 나와서 대접을 받는 것 같았어요. 1. 양구중앙시장 강원도 양구군 중앙길 64 식사후 다음으로 이동한 곳인 양구중앙시장은 매월 5일, 10일이 들어가는 날짜에 오일장이 정기적으로 열리는데 이번에 두 번째 방문이랍니다. 규모가 아담하며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재래시장으로 막국수, 도토리묵, 메밀전과 부꾸미전, 나물들을 즐길수가 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시장이 열리지 않는 날이어서 재래시장에서만 볼 수 풍경들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답니다. 시장에 왔으니 구경은 기본이죠. 무엇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