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퇴사 이후, 남들 다 가는 연휴 기간에 해외여행을 갔어요.^^ 첨으로 먼저 동생 꼴뚜기가 해외여행을 가고 싶단 말에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 일본 소도시로 떠났습니다. 다행히 소도시라서 전반적으로 북적임 적고 여유가 있네요. 인천공항 입국할 때 어떨는지... 연휴 기간은 오랜만이라 궁금합니다. 여행 간 지 3일 째 저녁 8시도 이르다며 빨리 들어가기 싫어하는 직장인 꼴뚜기의 맘을 알기에 빡세게 돌아다니고 있어요. 😅 할 일은 태산인데... 결국 아무 것도 못 하고 숙소에 돌아가면 쓰러지기 일쑤입니다.^^ 내 맘을 모르는 꼴뚜기는 꽃 단장하고 기다립니다. 나가자구!^^ 남은 일정 잘 보내고 올게요! 14년 만에 배짱이와 꼴뚜기가 떠난 여행스토리도 기대해 주세요.😁

일본 오사카 여행 쇼핑 오렌지스트릿 아메리카무라 & 오사카 카레 맛집 엔저가 불러온 배짱이의 변화! 일본 쇼핑하면 돈키호테, 유니클로, 무인양품, 저가 샵을 주로 가던 내가?! 이번 일본 오사카 여행에서 색다른 쇼핑을 즐길 만한 곳을 찾게 될 줄이야.^^ 9년 만에 떠난 오사카 여행이었고 1,500원대 엔화를 경험해 본 적이 있던 터라 지금이 쇼핑 기회였다. 그렇다 한들, 쇼핑도 해본 사람이 한다고 아이쇼핑이 대부분이었다. 하하하 그래도 닷사이23, 시로 향수 등 오사카 쇼핑 첫 득템한 거 보면 쇼핑 좀 했는걸.^^ 색다른 쇼핑할 만한 곳을 찾다가 오렌지 스트릿과 아메리카무라를 알게 됐다. 이미 한국인들에게는 빈티지 구제샵, 편집샵 등으로 잘 알려진 쇼핑 Zone이다. 무작정 가면, 옷이든 운동화든 꽂히는 무언가를 살 수 있을 거 같은 예감이 들었다. 간 김에 오렌지 스트리트 주변 갈만한 오사카 맛집이 있을까 구글맵을 찾아봤다. 마침 눈에 띈 카레 전문점이 보였다. 평점 4.2점이면 일본에서 꽤 높은 점수이다. 총 2시간 코스 : 일본 오사카 여행! 쇼핑부터 맛집까지 스토리를 전한다. 일본 오사카여행 오사카맛집 1. 오사카 카레 맛집 키친바클로버 Kitchen Bar Clover 영업시간 11:30~14:00 / 18:00~21:00 목요일 11:30~14:00 / 일요일 휴무 Kitchen Bar Clover 2 Chome-3-24...

베트남 달랏 여행 코스 나트랑 달랏 패키지 일일 투어 추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숨겨진 동남아 여행지로 꼭 추천했던 곳이 베트남 달랏 여행이었다. 베트남 방방곡곡을 누빈 건 아니지만 많은 도시, 지역들을 다니면서 유일하게 '한 달 살고 싶다' 생각이 든 지역이다. 많이 알려지길 바라는 맘에 베트남 달랏 여행 코스로 가상 여행을 떠나는 강의를 했었고, Dalat 한달 살기를 떠나서 블로그에서 다채로운 찐 매력을 전하기도 했었다. 애정 대단하죠?^^ 이제 달랏은 작은 바람대로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인기 베트남 여행지가 됐다. 베트남 달랏은 해발 1,500m에 자리한 고원지대로 타 지역에 비해서 선선한 기후를 가졌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기후와 자연환경을 알아본 프랑스인들은 휴양지로 개발하게 된다. 당시 지어진 건축물들을 많이 남아 있어서 이국적인 정취를 덤으로 느낄 수가 있다. Da lat 가는 방법은 대표적인 3가지가 있다. ∨ 직항 이용 ∨ 냐짱 개별 차량 이동 ∨ 나트랑 달랏 패키지 <일일투어 / 1박 2일 투어 등> 핫 한 휴양지 나트랑과 힐링 자연 관광지 달랏으로 1+1 여행을 추천한다. 냐짱 출발 / 도착으로 알짜배기 달랏 일일 투어를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 베트남 나트랑 달랏 패키지 1. 나트랑투어 달랏 일일투어 추천 아름다운 해변과 멋진 리조트, 먹거리와 살거리 등이 넘쳐나는 시내 등 행복한 휴양지 조건을 갖춘 냐...

베트남 여행지 추천 껀터 쉐라톤 호텔 칸토 해산물 뷔페 껀터 맛집 베트남 여행 10년 차, 이쯤 되니까 vietnam에서 안 가본 지역들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여름 다낭 36일 살기를 하고 새로운 베트남 여행지가 있을까 찾아보던 중 눈에 띈 지역은 껀터, 칸토 Can Tho였다. 이곳이 어디길래, 다낭에서 직항이 신설 됐을꼬~ 궁금해서 찾아보니 솔깃! 구미가 당겼다!^^ 우리가 아는 다낭, 푸꾸옥 등 베트남 여행지 추천 지역들이 처음부터 Hot 한 건 아니었다. 지금과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인천 직항이 생기고 점점 알려지면서 인기 여행지가 됐다. 이런 경험을 몇 차례 해봤던지라 2024년 기록하는 베트남 껀터 여행이 '그땐 그랬지' 하는 날이 올 수도 있겠지?^^ 칸토 여행은 4박 5일 일정으로 껀터 호텔 2곳을 2박씩 머물렀고 직접 선정한 호텔들이다. 첫 번째 호텔은 다시 여행을 가도 갈 의향이 100% 있는 쉐라톤 껀터 호텔 후기를 전한다. 많은 Vietnam 숙소와 비교하면 때 묻지 않은 진심 담긴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했던 숙소이다. 비수기엔 10만 원 이하 예약도 가능한 5성급 가성비 호텔이다. 호치민에서 차량 2시간 30분 메콩강 삼각주 최대 도시 Can Tho 까이랑 수산시장 시내 메콩강 부두 주변 아직 Can Tho는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이긴 하나, 서양인들이 잘 알려진듯하다. 실제 다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