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어수선한 시기... 무사히 보내고 계신가요?
빨리 안정되길 바라는 마음뿐인 요즘입니다 ㅠㅠ
인플루언서 홈은 언팬이 이슈인 듯해요.
이전에 제가 팬을 하고 있는 한 분이 언팬 관련 공지글을 올리신 적이 있어요.
언팬이라는 행위보다 인플루언서 간의 관계가 경쟁 구도로 흘러가는 데에 대한
안타까움에 대한 공지였는데 그 글이 저에게 굉장히 와닿았었어요
'인플루언서'가 SNS를 통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사람들을 뜻하잖아요.
저는 이 인플루언서들이 화합하여 긍정적인 문화를 함께 이끌어갔으면 해요.
지금 저 혼자 문화를 이끌어 간다? 말도 안되니까...ㅋㅋ
다함께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래서 결론은 언팬을 가려내는 프로그램,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 팬이 되어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저 또한 소신껏 팬이 되겠습니다.
그 뜻에 함께 해주시고 상생하는 인플루언서가 되어 주세요
괜히 말이 길어졌죠?ㅎㅎ
그럼 좋은 주말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