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도옷차림
60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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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 출근룩, 오락가락 꽃샘추위 14도 옷차림

출근룩 3/13 월요일 최저 : -2도, 최고 : 8도 토요일은 트렌치코트를 개시할 만큼 따뜻했는데, 다음날 비가 오며 바람이 차가워지더니 꽃샘추위치고 강렬하게 영하의 기온으로 내려간 월요일.. 그래도 패딩은 입고 싶지 않아 최대한 얇은 옷을 잔뜩 껴입고 브라운 코트로 출근룩 입었어요. 신발도 운동화 신으려고 했는데 나왔다가 발 시려울 것 같아 도로 들어가서 어그로 갈아 신고 다시 출근했어요 ㅋㅋㅋ 3/14 화요일 최저 : 3도, 최고 : 15도 매서웠던 꽃샘추위가 하루만에 꺾여 화요일엔 조금 따뜻했던 것 같아요. 닉앤니콜 스트라이프 가디건 + 샵사이더 데님 롱스커트에 보카바카 더플코트 입고 강남역에서 역삼동까지 걸었는데 덥더라고요 ㅋㅋ (오르막이긴 함..) 오락가락한 날씨와 심한 일교차 탓에 요즘은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참 난감해요 ㅋㅋㅋ 3/15 수요일 최저 : 7도, 최고 : 13도 코트도 그만 입고 싶은데.. 지난 주 날씨가 그리워요 ㅋㅋ 수요일도 일교차는 덜하지만 아직 날씨가 추워 얇게 입지는 못했어요. 가디건 형식의 아이보리 컬러 니트에 체크 플리츠 스커트, 아이보리 컬러의 하프코트로 따뜻하지만 밝은 색감으로 산뜻한 간절기 출근룩 입었습니다. 3/16 목요일 최저 : 0도, 최고 : 11도 코트 입기 싫은 몸부림이 느껴지시나요 ㅋㅋㅋ 비록 니트와 울팬츠를 입었지만 봄버 자켓으로 약간의 봄을 가미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