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최근에 생밤을 먹었는데 정말 달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브라운 컬러의 신발 추천입니다. 네? 밤이랑 무슨 상관이냐고요? 아니 가을 하면 밤, 밤 하면 갈색이니까요 그럼 제가 준비한 <브라운 슈즈> 위시리스트 보러 가봅시다🏃 추천템 🐮🐶 <투스페이스> 빅버드 처음 봤을 때 참 신기했던 신발이었는데 꾸준히 이런 쉐잎에 다른 컬러나 패턴을 넣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투스페이스. 누군가에게는 지저분해 보일 수 있지만 제 눈에는 예뻐 보이는 핸드 페인팅 디테일. 끈은 가죽끈으로 소재를 맞췄네요. 브라운 컬러 하면 따뜻한 느낌이 있는데 이 제품은 페인팅 때문에 거친 느낌도 묻어나네요. <메이프> 크레이프솔 독일군 스니커즈 REL - TWO 위에서 보면 독일군이지만 아래는 크레페솔인 제품. 일반 독일군은 크레페솔을 잘 사용하지 않던데 이 제품은 이게 특징입니다. 다만 밑창이 금방 닳을까 봐 그게 걱정. 거기다 여름에 신발끼리 잘 붙는 것도 단점입니다.. 생김새는 깔끔한 스니커즈 형태라서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겠어요. 워싱이 들어간 연한 색상의 데님과도 잘 어울리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커스텀무드> 리차드 소가죽 티롤리안 더비슈즈 이런 모양 뭔가 귀엽지 않나요? 난쟁이 신발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뾰족한 부분 자른 느낌. 클래식한 맛도 있고 가죽이라서 뽀드득 소리 날 것 같은 광택감. 신발도 신발이지만 양말...
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전에 킨치 674 후기를 작성했는데요 사실 그때 바토즈를 구매할지 킨치를 구매할지 고민하다가 직접 보고 결정하자 해서 둘 다 구매하게 됐는데 어찌저찌의 이유로 결국 두 개 다 품기로 했습니다. 위에서 보면 비슷한 것 같기도 한데 옆에서 보면 또 다르니까요 괜찮.. 겠죠? 그럼 <바토즈> Comma 3 후기 보러 가봅시다~~🤸🤸 미리 보기 👀👀 오늘의 짜식 🐮🐶 브랜드: 바토즈 품명: Comma 3 색상: Black 사이즈: 260mm 가격: 309,000원 --> 188,181원 (2024.07.18 OCO 기준) 구매처: OCO 구매가격: 약 160,000원 딱 맞는 상자에 담겨오는 오늘의 짜식 신발 박스는 검은색이네요. 이게 바토즈의 감성? 여분 끈과 부직포 천이 들어있습니다. 천 있으면 기분은 좋은데 쓸 일이 없어서 신발 박스에 그대로 보관하는 편. 신발 부직포 천 어디에 쓰나요? 신발을 딱 꺼냈을 때 느낀 건 와 진짜 무겁다! 제 신발장에 있는 신발 중 가장 무거운 신발입니다. 신고 오래 걸어 다니면 무조건 발에 무리 올 무게 앞코는 상당히 동글동글합니다. 그래서 킨치 674와 고민하다가 두 개다 구매해서 보자 했는데 바토즈는 바로 오고 킨치는 예약배송으로 뒤에 오는 바람에 결국 둘 다 갖게 됐는데 위에서 보면 비슷한데 옆에서 보면 또 다르니까요. 킨치 647 ⬇️ ⬇️ 킨치 MARYAM ...
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저 구두 샀어요 여러분~ 제가 원래는 구두를 신을 일이 전혀 없어서 이때까지 첼시 부츠, 더비슈즈, 구두 이런 신발은 쳐다도 안 봤는데 맨날 같은 스타일로만 입으려니까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신발로 인기인 킨치 라는 브랜드에서 신발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 에잇! 하면서 구매했습니다. 직접 받아보니 킨치가 왜 인기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럼 <킨치> MARYAM GRAINY - 647(a) 후기 보러 가봅시다~~🤸🤸 미리 보기 👀👀 오늘의 짜식 🐮🐶 브랜드: 킨치 kinch! 품명: MARYAM GRAINY - 647(a) 사이즈: 255mm 가격: 389,000원 --> 364,800원 (2024.06.13 무신사 기준) 구매처: 무신사 스토어 구매가격: 약 27만 원 종이 상자에 담겨오는 오늘의 짜식 킨치 MARYAM GRAINY - 647(a) 킨치하면 아이브 키치 노래가 생각납니다. 킨치 킨치~ 상자를 열어보면 무슨 종이가 가득한데요. 킨치 제품 종류와 정보가 적혀 있는 종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킨치 공식 홈페이지 멤버십 혜택이 적힌 종이도 있는데 혜택이 다양하더라고요. 다른 플랫폼에서 구매해도 공홈에 글 남기면 반영이 된다네요. 대박이네! 와 저 신발 사면서 이런 구성은 처음 봤습니다. 뭔 깔창에 구두솔까지. 둘 다 평소에 사용할 일...
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여러분은 20, 30대가 되면 필요한 신발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구두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게 은근 필요하더라고요. 하지만 구두하면 어렵고 불편하고 활용도도 한정적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활용도도 좋으면서 발도 편한, 캐주얼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더비슈즈! 여러 스타일에 녹여 봤으니까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럼 <커스텀에이드> 4cm 소가죽 벌룬 더비슈즈 데미안 후기 보러 가봅시다~~ 미리 보기 👀👀 오늘의 짜식 🐮🐶 브랜드: 커스텀에이드 품명: 4cm 소가죽 벌룬 더비슈즈 데미안 품번: CR0075 색상: Black 사이즈: 260mm 가격: 109,000원 --> 89,380원 (2024.03.21 커스텀에이드 브랜드 스토어 기준) 상자에 담겨 오는 오늘의 짜식 첫인상: 동글동글 귀여우면서 생각보다 무게감이 가볍다. 더비슈즈라서 투박하고 엄청 무거울 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구두가 주는 묵직한 분위기는 있습니다. 이 신발의 특징은 발끝 부분이 둥글게 디자인된 라운드 토! 그래서 구두하면 포멀한 룩을 떠올릴 수 있는데 이 짜식은 캐주얼한 무드에도 잘 어울립니다. 가죽은 질감이 느껴지면서 광택감이 있는 소재입니다. 앞코가 단단해서 살짝 힘준다고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변형이 쉽게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옆에서 볼 때 앞코가 살짝 들려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