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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하카타 맛집 스시 혼밥 한큐백화점 지하 글/사진 @별사탕 하카타역에 있는 한큐백화점에는 생각보다 괜찮은 식당들이 많이 모여 있다. 지하에는 푸드코트와 마켓, 기념품샵들이 모여 있는데 여기서 새로운 스시 맛집을 발견했다. 우연히 현지인의 인스타에서 보게 되었는데 맛있어보여서 무작정 찾아가봤다. 가성비도 괜찮고 친절하며 아담한 곳이었다. Fuji-ken Sushi Hankyu Hakata Store 운영시간 : 매일 10:00 ~ 20:00 테이크아웃 가능 위치 하카타역 지하로 내려오면 한큐백화점 B1층으로 연결된 출입구를 만날 수 있다. 이곳은 현지인들이 주로 많이 찾아오는데 일반적인 백화점 푸드코트라고 생각하면된다. 여기서 안쪽으로 쭉 직진해서 들어오면 주류 코너 뒤쪽으로 작은 스시 가게를 만날 수 있다. 오픈주방 앞으로 다찌 형식의 자리만 있고 한 10명정도 앉을 수 있던거 같다. 내부 정말 간단하게 먹기 좋은 곳이라 혼밥을 하는 분들이 많이보였다. 기차를 기다리거나 공항을 가기전에 들리는 여행객들도 보인다. 나는 주말 저녁 4시쯤 방문했는데 10분정도 웨이팅을 하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그 뒤로도 줄서서 기다리는 분들이 보였다. 자리에 앉으면 물수건, 젓가락, 녹차와 간장 그릇을 세팅해주신다. 메뉴판 주문은 테이블에 놓여 있던 주문서를 작성해서 직원분께 드리면 된다. 일본어로 적혀 있지만 메뉴판에 그림과 함께 번호가 ...

후쿠오카 스시 맛집으로 처음 방문했던 하카타 우오가시는 대부분 현지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식당이다. 가성비도 괜찮고 특히 장어초밥이 맛있었는데 간식으로 후다닥 먹고 나오기 좋았다 ㅎㅎ 하카타 우오가시 운영시간 매일 11:00 ~ 21:30 위치, 웨이팅 하카타역 지하 1층으로 내려오면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는데 텐동, 모츠나베, 스시, 가정식 등 다양한 식당들이 있다.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주말에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아오는데 우리는 일요일 오후 4시쯤 방문했고 웨이팅은 10분정도 기다린거 같다. 입구 옆쪽에 벽에 붙어서 대기하면 되고 생각보다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들어온듯 내부 후쿠오카 스시로 회전초밥을 먹어봤다. 좌석은 다찌석으로 되어 있고 테이블로 안내를 받으면 물과 앞접시 물티슈를 가져다 주신다. 테이블에서 바로 따뜻한 녹차를 내려서 마실 수 있었다. 처음봐서 신기했는데 리필도 가능하고 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식사 하기전에 속을 달래주었다. 자리에는 폰즈, 간장, 단맛 간장 3가지 소스가 준비되어 있고 작은 그릇에 따라서 스시와 함께 찍어 먹으면 된다. 한국인도 많이 찾아오는지 한국어 라벨이 붙어 있어서 헷갈리지 않았다. 메뉴판 입구에 그림과 함께 다양한 스시를 먼저 볼 수 있었다. 안에도 메뉴판이 있지만 못찍었네..ㅎ 초밥 종류가 다양했는데 레일에 돌아가는 접시를 골라서 먹어도 되고 없다면 주방장님께 따로 주문을 하면 된다...

지난 주말 1박2일로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다. 공항에 도착 후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으로 이동해서 숙소에 짐을 보관한 다음 바로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요즘 후쿠오카 스시 맛집으로 핫하다는 스시사카바 하카타점을 처음 방문했는데 오픈런으로 웨이팅 없이 먹고 왔다. 비주얼부터 맛있어 보였는데 해산물을 못먹는 나도 정말 맛있게 먹고 왔던 식당이다. 무엇보다 가성비와 맛 모두를 챙길 수 있어서 후쿠오카 여행 중에 꼭 다녀오면 좋을거 같당 운영시간 매일 11:00 ~ 23:00 위치 스시사카바 사시스 마잉구점 1 Chome-1 Hakataekichuogai, Hakata Ward, Fukuoka, 812-0012 일본 가는길, 웨이팅 스시사카바 사시스는 후쿠오카에 총 3개의 지점이 있다. 하카타역 근처에 2곳, 텐진에 1곳이 있는데 나는 이중 하카타역에 있는 지점을 방문했다. 스시사카바 마잉구점으로 다른 지점에 비해 덜 알려져 있어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하카타역 1층 식당가에서 볼 수 있는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줄을 서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후쿠오카 하카타 스시 맛집은 주로 오픈런을 해야지 편하게 먹을 수 있는데 스시사카바 역시 오픈전부터 줄이 꽤 길게 서있었다. 우리는 오픈 10분전에 도착했고 앞에는 10팀정도 있었던거 같다. 생각보다 내부가 넓고 테이블이 많아서 웨이팅하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내부, 메뉴판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