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볼즈는 여러가지 채소를 담는 그릇의 의미로 다양한 공감할수 있는 패션과 컬쳐 레시피로 요리하는 브랜드의 의미를 담습니다. 요즘 간혹가다 어깨가 안좋을때마다 에코백이나 어깨에 가방을 메게 되면 피로감이 확실히 쌓이더라고요. 그래서 백팩이 하나 있었음 좋겠다! 싶어서 생일선물로 받게된 샐러드볼즈의 백팩입니다. 10만원 미만의 가격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가성비 좋은데다 휘뚜루마뚜루템으로 제격인 디자인의 백팩이에요. 게다가 가방 앞면에 포켓이 2개나 있어서 굉장히 좋아요. 이것저것 교통카드나 립제품을 앞주머니에 넣고 큰 내용물들은 백팩안에 넣기 좋아요. 크기도 작지 않고 그렇게 크지도 않아서 적당한 크기감이라 또 맘에 들었어요. 보통은 책 한 권, 일기장, 파우치, 지갑 정도 넣고 다니려고 필요했던 가방이라서 물건들을 넣어도 앞으로 쏠리지 않고 모양이 이쁘게 잡혀서 좋더라고요. 가방이 주머니 모두 똑딱이로 되어 있어서 똑딱이로 열고닫기 간편하고 좋아요. 백팩 메면 자주 가방에서 물건들을 꺼낼때 열고 닫기에는 똑딱이가 좋더라고요. 심볼로고가 들어간 메탈 라벨이라 포인트 되기 좋아요! 큰 주머니 안에 또 다른 주머니가 있어서 분리해서 물건을 담아두기 좋아요. 흡사 멀리서 보면 프라다 나일론 백팩과 비슷한 디자인이라 저렴한 가방으로 안보더라고요. 쪼여줄수 있는 스트링 형태의 백팩이라 뭔가 고등학생때 책가방 메던 그때가 생각나더라고요 !!.. ...

남편과 요즘 고민이 많아서 집근처에 유명한 인천부평사주풀이를 하는 철학관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동수역근처에 위치한 다인사 철학관이에요. 영업시간 AM10:00-PM10:00 전화번호 032-503-8484 주소 인천 부평구 경인로 870 동수역2번출구에서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인천 성모병원과도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부평궁합사주,부평사주등에 아주 유명하고 오래된 철학관이라고 하네요. 특히나 무당들도 신내림을 받고나면 여기에서 많이들 배워 간다고들 해요. 실제로 제 사주풀이를 해주신 사장님께서는 철학박사로도 불리시는 분이셨어요. 인천뿐만아니라 전국 각지에서도 유명하셨던 분인데 서울 논현동에서도 줄서서 볼만큼 아주 유명하셨던 분이라고 해요. 허나 이제는 나이가 있으셔서 출퇴근이 힘들어 인천에 자리를 잡고 지키신지도 꽤 오래 되셨다고 하네요. 한 건물의 층을 모두 사용할 정도로 넓은 다인사 철학관이었어요. 4층으로 올라가봅니다. 들어가자마자 화려한 내부에 놀랐어요! 벚꽃나무와 단풍나무의 조화로움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철학관은 보통 장소가 협소하여 앉았다 사주풀이를 듣고 일어나 금방 머무르다 가는곳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넓은 철학관은 처음 보네요~! 내부가 굉장히 화려합니다.. 대기석도 꽤나 넓고 제 사주풀이가 거의 끝나갈쯤엔 손님이 와서 기다리고 계실정도였어요. 다인사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데요. 화려한 내부의 시선...

내돈내산의 후기로써... 우리남편이 찬양하는 짱짱한 여름 반팔티 찬양에 저도 모르게 홀려서 두장 구입하고 온 후기입니다 ㅋㅋㅋ 여름에 무조건 이 티셔츠는 쟁여놔야 한다는 우리남편. 티셔츠가 짱짱하고 늘어남도 없고 핏이 이쁘게 잡혀서 꼭 여름에는 쟁여놓고 입는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한달전쯤, 남편에게 얘기해서 기본티셔츠로 블랙과 화이트를 구매 했습니다. 남녀공용의 반팔티셔츠로 저는 M사이즈를 구매했고요. 제 상의 사이즈는 66입니다. 면100% 온라인에서 구매시 4XL사이즈까지 있기 때문에 사이즈는 넉넉함을 자랑. 현재 2024/07/04 까지 기간 한정 세일로 기본가 14,900원->12,9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출처:유니클로 홈페이지 12가지 색상으로 색상도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벌 사두고 한여름 무난하게 보낼수가 있습니다?! 소매길이가 적당한 길이라서 짧지 않아 팔뚝살도 제대로 가려주고요. 네크라인은 잘 늘어나지 않아 여름철에는 한번 입고 빨아야 하는데 자주 빨아도 늘어남이 없이 빳빳함을 자랑합니다. 이 부분이 제일 맘에 들었음. 에이블리나 지그재그 같은 플랫폼에서 반팔티를 구매하고 저렴하게 사서 입게 되면, 종종 그 반팔이 줄어드는 현상을 보고 몇번 못입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유니클로 크루넥 티셔츠는 여러번 입어도 빳빳해서 아주 맘에 듭니다. 여름철에도 청바지에 무난하게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코디걱정할 것 없이 데일...

생일 선물로 받은 아크테릭스 맨티스1 가끔 집앞 마실 나갈때 들고 다니거나 가벼운 등산시에 메고 다닐 작은 가방이 하나 있음 좋겠다 싶었어요. 가죽 미니 가방이야 몇개 있지만 이런 가방이 원체 없어서 무얼 고를까 하고 고민 하다가 아크테릭스로 선택! 맨티스1과 2 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너무 크면 덩치도 커보이진 않을까 하고 ㅎㅎ.. 맨티스 1 약 21cm x 15.5cm 줄길이 : 68cm ~ 116cm 수납은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작지만 구성은 너무 좋다 ! 가방 뒷면에도 작은 포켓이 있어서 간단하게 카드도 넣을 수가 있습니다. 가방 뒷면은 전체적으로 메쉬 처리가 되어 있어서 요즘같이 더운날에 메고 다녀도 닿는 부위가 땀이 차지도 않고 좋아요. 게다가 푹신하게 두께감도 있어서 가방안의 소지품도 보호해줄만큼의 쿠션감이라 생각해서 더 만족스러운 가방이었어요! 맨 위 수납 지퍼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넉넉한 공간이라 반지갑도 들어가고 립틴트도 들어가요. 저는 차키,틴트2개,카드 몇 장,현금 을 넣었는데도 충분히 공간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생각보다 작지 않은 크기고 나들이룩에 메고 다니기에도 너무 좋은 크기였어요. 보통 이 가방을 메는 분들은 여권 가방으로도 여행 갈때 들고 다니기 가볍고 좋은거 같아요. 크기도 딱 알맞아요! 이런 가방 하나쯤 있음 좋겠다 싶었는데 아크테릭스 맨티스1 가방으로 딱인듯 합니다. 집앞 마실 나갔을때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