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장가계라고 불리는 곳으로 작년 2021년 8월 개방한 후 핫한 등산명소가 된 두타산 베틀바위에 다녀왔어요~ 작년 베틀바위 - 두타산 정상 - 청옥산 정상 - 연칠설령 코스로 다녀왔었는데 이번엔 친구와 함께 베틀바위만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1코스로 올라 원점회귀 했어요 ㅎㅎ 멋진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져 멋진 장관을 내뿜는 곳이며 두타산에 온다면 꼭 들려보기를 추천하는 곳이에요 동해 여행 온김에 친구에게 멋진 베틀바위를 보여주고 싶어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네비주소 : 무릉계곡 제1주차장 / 주차료 : 2천원 두타산은 무릉계곡과 삼화사, 용추폭포 등 인기 관광명소가 있는 동해 최고의 여행지에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보니 주차장이 제1공영주차장부터 제3공영주차장까지 있는데요 저는 평일에 방무한 덕분에 제1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어요~ 주차장은 굉장히 넓습니다 ㅎㅎ 주차 후 베틀바위에 오르기 위해 매표소로 향하였어요 입장료는 성인 기준 2천원이에요 베틀바위, 무릉계곡, 삼화사 등 인기명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입장료가 저렴한 편이에요 ^^ 매표 후 입구에서 직원분에게 표를 보여준뒤 입장합니다♪ 입장 후 계곡 위의 다리를 건너면 베틀바위로 바로 오르는 등산코스와 무릉계곡, 삼화사로 향하는 트레킹 코스 갈림길이 나와요~ 저와 친구는 베틀바위 먼저 올랐다가 하산 후 무릉계곡과 삼화사 구경을 하기로 했어요~ 이 곳에서 트랭글 어플을...
2021년 11월 초 첫 눈꽃산행 두타산-청옥산 연계산행에서 맞이했어요♡ 지난주 11월 10일 수요일 매표소 - 베틀바위 - 미륵바위 - 깔딱고개 - 두타산정상 - 박달령 - 청옥산 - 연칠성령 - 칠성폭포 - 신선봉 - 무릉계곡 - 매표소 코스로 두타산, 청옥산 연계산행을 다녀왔어요 지난주 굉장히 추웠는데, 눈까지 내려서 생각치 못한 상고대 구경을 하며 쫄깃한 산행 하고 왔어요 가을과 겨울 두가지의 계절이 공존했던 두타산 - 청옥산 연계산행 후기 뒤늦게 공유합니다 이 날 칼바람 + 연칠성령으로 하산하는 길에 낙엽위에 쌓인 눈 + 칠성폭포로 하산하는 길 등산로 위에 종아리 위까지 쌓인 낙엽 + 칠성폭포 지나 신선봉 가는 길 물 위에 쌓인 낙엽으로 인한 함정으로 인해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던 산행이었어요 등산코스 난이도는 한계령 - 대청봉 - 비선대 - 소공원 코스보다 쉽고, 치악산종주와 광청종주와 비슷한 난이도였어요 원주에서 출발하여 동해 무릉계곡으로 가는 길 동해휴게소에 잠깐 들려서 일출이 올라오기 전 여명을 구경했어요 ※ 네비주소 : 두타산 무릉계곡 주차장 무릉계곡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 아침 7시 10분 직원이 출근하기전 도착해서 다행히 주차료와 입장료를 내지 않았어요 이른 아침 편의점이나 식당 문이 열지 않기 때문에 먹을거리는 미리 챙겨서 오셔야해요. 첫 목적지는 베틀바위에요 ! 매표소를 지나 곧바로 베틀바위 가는 방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