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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일본인가옥거리에 있는 무언가 아쉬움 가득한 식당 이까대토 와이프님과 포항여행 마지막날 아침식사를 위해 방문해본 곳으로써 방문시간은 어느 평일 아침시간 식당은 포항 일본인가옥거리 진입부 바로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수선하면서 투박한듯한 외관모습으로 식당이 꾸며져 있었음. 식당입구에는 군것질 거리등도 판매중임. 영업시간 ?? 주차공간 따로없음. 내부모습 내부는 작은공간에 약 5~6테이블정도가 약간 좁은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었음. 안쪽으로 추가공간이 있었으며 약간 학교앞 분식집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푸근한 공간구성이였음. 주방은 입구한켠으로 위치하고 있었으며 사장님께서 주문과 함께 바로바로 음식을 만들어 주셨음. 메뉴판 사실 메뉴판을 보고 놀라운점은... 가격이.. 크흠 ... 아무리 특색있는 김밥이라지만... 6,000원... 크흠 ... 거기에 라면이 10,000원... 가격이 걱정되기도 하면서 조금의 기대를 가지고 대게김밥과 대게라면을 주문함. 6,000원 + 10,000원 =16,000원 주문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금방 메뉴를 내어주셨음. 우선 대게김밥(6,000원) 우선 사이드메뉴인 단무지와 김치가 함께나왔으며 이것은 기본적인 반찬맛이였음. 그리고 대게김밥 으음....사실 비쥬얼에서도 기대보다는 걱정이 됐음 특색이 있어보이진 않았으며, 먹어보니 조린 우엉맛이 강하게 풍기는 김밥맛이였음. 게살맛은.. 사실 거의 풍기지 않았으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