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위스키
48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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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맛있는 싱글몰트위스키&하이볼 발베니12년 더블우드

아주 유명하면서 개인적으로도 맛있다고 생각되는 위스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입니다. 맥캘란과 더불어 오픈런을 부르기도 한 위스키이며 금액대비 아주 맛이 좋습니다만 웃돈을 주면서까지 구매할 정도는 아닌 위스키 입니다. 구매한지는 한 3~4달전쯤 구매를 하였으며 광주 롯데마트 맥스매장에 있는 보틀벙커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발베니 12년(더블우드) 싱글몰트위스키 40도 구매금액은 보틀벙커에서 약 110,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글랜(계곡)피딕(사슴)이란 게일어 뜻이 있으며 아주 유명한 싱글몰트 위스키 입니다 밸런스가 아주 좋으며 개인적으로 가성비 좋은 위스키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밸런스가 상당히 좋습니다. 외형은 일반적인 위스키의 모습입니다 깔끔한 원형모양이며, 위스키정보가 자세히 적어져 있습니다 몰트 마스터이신 데이비드 스튜어트님 사인도 적어져있고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에서 선보이는 위스키입니다 유명한 위스키회사죠 (글랜피딕도 있고, 그란츠, 몽키숄더, 핸드릭스등등) 병에는 더블우드에 대한 설명이 적어져 있습니다 일반 오크통에서 숙성후 유로피안 쉐리오크통에서 피니쉬를 입힌거 같습니다. (아마도 ㅇ.ㅇ??) 캡또한 깔끔 무난한 편이였으며, 코르크 마개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니트로 따라본 한잔의 모습 우선 색은 무난한 정도의 황금빛입니다 레그도 적당한편이면서 은은한 과일향이 풍기는 위스키입니다. 맛또한 역시 달달하며 오래된 건포도? 바나나같은...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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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대 개인적 최고 싱글몰트위스키로 추천하는 글랜피딕18년(구형)하이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싱글몰트위스키입니다 글랜피딕 18년(구형) 최근은 아니지만 TV프로그램에서 추성훈님이 어느 모임자리에 가지고 나왔던 술이구요 그때는 아마 신형을 가지고 나오신걸로 기억합니다 (신형은 케이스가 파란색입니다) 저는 좋은 기회에 역시나 도도보틀에서 구매를 해서 지인들 모임때 오픈해 먹어보았습니다. 글랜피딕18년(구형) 싱글몰트위스키 40도 구매금액은 도도보틀에서 약 200,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글랜(계곡)피딕(사슴)이란 게일어 뜻이 있으며 아주 유명한 싱글몰트 위스키 입니다 밸런스가 아주 좋으며 개인적으로 가성비 좋은 위스키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밸런스가 상당히 좋습니다. 케이스가 신형과 구형에서 큰차이가 있습니다 신형은 파란색 삼각형 케이스 구형은 사각형입니다 병모습은 신형구형의 차이가 있으면서도 시그니처인 사슴모양과 삼각형은 동일합니다 뚜껑은 나무와 코르크로 되어 있어서 고급진 느낌이 나게 해줍니다. 그리고 니트잔에 따라본 모습입니다 색상은 아주 진하기보단 은은하고 적당한 황금빛입니다 레그도 딱 적당한듯 하였으며, 우선 향이... 아주 달큰합니다 개인적으로 글랜피딕12년과 15년에 비해 좀더 부드럽고 향이 진한듯 합니다 12년의 경우 알콜치는향이 나지만 18년의 경우엔 그렇게 알콜향도 없으면서 달달하고 감?사과 같은 과일향이 제법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맛또한 달큰한 향만큼 달달합니다 조린배같은 달달함과 은은한...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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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리하면 대표되는 싱글몰트위스키 맥캘란12년(쉐리캐스크)&하이볼

오픈런을 부르는 위스키입니다. 맥캘란12녕 쉐리캐스크 정말 구하기 힘든데 요즘에는 그래도 조금 금액을 지불한다면 구하는데 어려움이 없기도합니다 저도 사실 한병은 일반 리쿼샵에서 인질과함께 구입했고 이후 광주 도도보틀 리쿼샵에선 인질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맥캘란 라인들을 모으고 있는중이구요 나중에 좀더 경제적 여유가 생긴다면 추가 구매해서 마셔볼 예정입니다. 아무튼 ~ 아는지인들이 집에 놀러와서 겸사겸사 12년 쉐리를 오픈해 보았습니다. (지인들 모임떄는 글랜피딕18년(구형)도 오픈하였습니다 추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맥캘란12년(쉐리캐스크) 아주 유명한 위스키 12년 40.0도 구매금액은 도도보틀에서 176,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오픈런을 부르는 위스키죠 비슷한 라인업에 비해 충분히 맛이 훌륭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직접 먹어본 결과 정말 충분히 맛있는 위스키였습니다. 오픈런...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가지고 있으면 어디에다가 "나 이런위스키있음" 이라고 자랑할수 있는 위스키 입니다. (개인적으로 한 150,000원 정도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병모습과 정보들입니다 꽤나 고급진 느낌을 주는...병의 모습입니다. (이걸 말하니 와이프님이 술꾼이 되있다고 합니다 하하하) 맥캘란 특유의 코르크마개입니다 한번 오픈하고 나면 이렇게 벌어져 있습니다. 위조방지의 역할도 겸하는 마개. 먼저 니트로 한잔 먹어보았습니다. 우선 컬러는 ...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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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고 달달함 쉐리향 싱글몰트위스키 글랜드로낙(GLENDRONACH)12년과 하이볼시음기

흔히 쉐리위스키하면 언급되는 위스키중 하나인 글랜드로낙입니다. 조금 구하기 힘들어진 위스키이지만 기회가 좋아서 구매하고난뒤 아까워서 잘 먹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연휴를 즐기면서 한잔 해보았습니다. 글랜드로낙 12년 하이랜드 싱글몰트위스키 12년산 43도 700ml기준 구매당시 110,000원 정도 달달한 쉐리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데일리 위스키로 딱좋을법한 위스키 최근들어서 구하기 힘들어짐. 꽤나 고풍스러운듯한 글씨체로 위스키라베링 적어져 있었으며, 둥근병에 팥색의 색상으로 글랜드로낙12년은 꾸며져 있습니다. (다른년도들은 색상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뚜껑에는 12년이란 글씨가 적어져 있었으며, 스크류로 되어 있어서 오픈할때 위스키 특유의 감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잔에 따라본 모습입니다 색은 아주 진하기보단 보통 우리가 아는 위스키의 컬러였습니다 레그는 적당한정도였으며, 쉐리향이 은은한듯 기분좋게 풍기는 위스키 였습니다 달달함이 은은하게 풍기면서 적당한 알콜부즈가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정말 잘 어울리는 위스키 였습니다. 또한 금액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몰라서 하이볼도 먹어보려고 하이볼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레시피는 간단히 위스키 30ml 진저에일 120ml 정도비율로 섞어서 먹었습니다 만들어진 글랜드로낙12년 하이볼 으음...하이볼자체가 나쁘진 않는데... 먼가 쉐리의 단향과 가뜩이나 진저에일의 단향이 섞여서 그런지 달달한 탄산수...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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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오픈런을 부르는 위스키 맥캘란12년(맥켈란12년)(더블캐스크)(하이볼은.. 그다지...)

기본에 충실한 흔히 위스키계의 롤스로이스라고 막 홍보가 되고있는 위스키 맥캘란(맥켈란) 12년 더블캐스크 위스키를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영상들에서 하도 말이 많아서 구매해본 위스키입니다 역시나 저는 광주 롯데마트맥스매장에 있는 보틀벙커(상무점) 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소소한 에피소드로는 사실 맥캘란 12년을 사려 했던게 아니고 오픈런을 해서 18년 을 사려했는데... 순번이 늦어서 구매하게된 위스키입니다 맥캘란(맥켈란)12년 더블캐스크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40도 오픈런을 부르는 위스키 700ml 기준 110,000원 ~ 130,000원 우디함(표현이 맞나?)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움 개성있기보단 무난무난한 맛. 자 그럼 맥캘란(맥켈란)12년(더블캐스크) 맥캘란은 더블캐스크는 파란색케이스로 쉐리캐스크는 검은색을 되어 있습니다. 꽤나 고급진 느낌이 풍기는 케이스에 담겨있는 병 모양도 맥캘란만의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 위스키입니다. 맥캘란 코르크는 우선 한번 오픈하면 저렇게 틈이 벌어지게 됩니다. 다시 닫아놔도 저렇게 벌어진체로 닫히게 되어 있는게 위조방지를 위한 장치중 하나입니다. 스쿠류형식이 아닌 일반 코르크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선 아주 진득한 황금색은 아니도 은은한 노란색에 가까운 색깔입니다. 처음 오픈했을때는 알콜부즈와 우디한향이 가득하였으나, 오픈한지 약 3개월정도 지나고난뒤에 다시금 오픈했을땐 알콜향이 많이...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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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맛과 위스키하이볼이 잘어울리는 발렌타인 17년

부드럽고 고급진 하이볼위스키로 맛있는 발렌타인 17년 작년 추석시즌에 마트에서 잔세트와 함께 출시가 되어서 한번 구매해본뒤 잔만 따로 쓰고있다가 요근래 친구들이 집으로 방문할때 오픈해본 위스키입니다 발렌타인은 보통 "선물용 고급위스키"란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도 하며, 한편으로 부드러움으로 특히 한국에서 위스키, 혹은 양주하면 대부분 떠올릴수 있는 브랜드라 합니다. 발렌타인 17년 블랜디드 스카치위스키 40도 부드러운 목넘김과 고급진 하이볼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해줄수 있는 위스키임. 500ml기준 약 120,000만원 정도에... 구매한것으로 어렴풋이 기억함 (구매당시에 잔과 세트품목이였음)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 시즌에 마트등에 세트로 나올때 구매하는걸 추천함. 발렌타인은 병의 모습이 대부분비슷합니다 물론 30년산이나, 원형의 형태에 로고등이 화려한듯 고급지게 적어져있구요 뚜껑은 스크류 형식과 코르크형식이 섞여있는듯 되어 있으면서 스크류로 되어있습니다. 처음 오픈했을때 바로 먹었을시엔 다소 알콜부즈가 있긴했으나, 그래도 소문처럼 버번위스키등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목넘김이 부드러운 위스키였습니다 달콤한 향이 아주 옅으면서도 은은하였으며 부드러운 목넘김이 기분좋고 맛있게 맛볼수 있는 위스키라 개인적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오픈한뒤 몇일지나서 먹어보니 알콜향이 오픈때보다 옅어져서 더욱더 부드럽게 맛볼수 있던 위스키 입니다. 발렌타인 17...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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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함이 기분좋은 위스키 발베니14년 캐리비안 캐스크(THE BALVENIE 14YEARS CARIBBEAN CASK)

달콤함이 기분좋은 위스키 발베니14년 캐리비안 캐스크 어느날인가 광주 상무지구 보틀벙커에서 아침일찍 방문했더니 오픈런을 하고있길래 기회가 되서 겸사겸사 구매해본 위스키입니다. 발베니는 위스키를 조금 아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법한 워낙 유명한 위스키로써 달달한 향이 인상적이라고 소개가 되기도 합니다 구매후 친구들이 집방문을 할때 오픈을 해보았습니다.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43도 상당히 구하기 힘듬 700ml 기준 160,000원 ~ 200,000원 오픈하자마자 향긋한 과일향?이 가득 풍기는 달달하다라는 말이 절로나오는 멋드러진 위스키 우선 케이스는 투박하지만 브랜드이미지에서 풍기는 특유의 감성이 살아있습니다 둥근 모양의 통에 담겨있으며 색상은 14년숙성기간에 비해 제법 진득한 편입니다. 뚜껑은 코르크 마개로 되어 있습니다. 위에 설명한대로 오픈하자마자 과일향과 같은 달콤한 향이 정말 풍미좋게 풍기기 시작합니다 이날 다른술들도 여러개 먹다보니 더욱더 비교가 쉬웠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점은 스파이시하다는 매콤한 맛이 없이 달달한 향이 끝까지 남아있는점이였습니다 위스키의 입문자용으로 정말 추천하기 좋은 맛있는 위스키 였습니다. 친구들과의 모임이 끝나고 몇일이 지난뒤에 몇잔을 더먹어보았습니다. 니트로 먹는만큼이나 온더락으로도 충분 훌륭하고 맛이 좋았으며, 개인적으론 온더락으로 먹는게 좀더 풍미가 살...

202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