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죽산보 오토캠핑장을 소개합니다 'ㅇ'> 동생네는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저는 1박 2일로 보내고 왔어요. 광주 근교 캠핑장이라 예전부터 찜해뒀는데 타이밍이 맞아서 다녀왔어요. 별 기대 안하던 동생도 좋아했고, 꼬맹이들도 신나게 놀았어요. 죽산보 오토캠핑장 시설과 추천 사이트 공유할게요. 전남 나주 죽산보 오토캠핑장 광주 근교 캠핑장, 전라도 캠핑장 나주 죽산보 오토캠핑장 사이트 정보가 원하는만큼 없어서, 방문한 후 사이트 사진을 좀 많이 찍었어요. (스크롤 압박) 죽산보 오토캠핑장 내용 흐름 가족이 머물렀던 32번 사이트 소개 주요 시설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설명 솔로캠핑, 가족캠핑 등 상황에 맞는 사이트 추천 캠핑장 기본 정보, 장단점 최종 정리 - 그늘막이 있는 32, 33번 사이트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남 나주 죽산보 오토캠핑장은 그늘막이 있는 사이트가 2곳 있는데요. 바로 32번, 33번 사이트에요. 33번 사이트가 예약이 먼저 되어 있어서 32번으로 한 건데 취소를 했는지 비어 있더라구요.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걸) 그늘막 사이트는 다른 사이트보다 1만원정도 더 비싼데요. 굳이 선택한 이유는 1) 놀이터 바로 앞이라서 2) 타프치기 귀찮아서였어요. 그.런.데. 멀리서 찍어본 32, 33번 사이트 @ 죽산보 오토캠핑장 32번 뒤쪽은 샤워실과 개수대가 바로 있다. 그늘막 ...
광주 근교 캠핑장 한 곳을 추천할게요. 1시간 내에 도착하는 곳이고, 가는 길도 좋고, 솔캠하기에도 가족 캠핑하기에도 좋아요. 요즘에 가는 사람이 많아졌는지 평일에도 사람이 꽤 있어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캠핑장 전남 캠핑장, 구례 캠핑장, 광주 근교 캠핑장, 지리산 호수공원 오토 캠핑장 전남 구례 지리산호수공원 오토 캠핑장에 도착한 후, 가운데 잔디 공간을 보니 속이 시원했다. 여름에는 물놀이용 워터파크를 설치 한다는데 오히려 아무것도 없어서 훨씬 좋았다. 산도 잘 보이고 호수도 잘 보였다. 전남 캠핑장, 구례 캠핑장 @ 지리산 호수공원 오토 캠핑장 도착했을 당시 엄청 더워서 선풍기를 먼저 꺼내고는 꼬맹이들에게 그늘을 만들어줬다. 9월의 날씨는 낮은 덥고 밤은 꿉꿉했다. 입가심을 하기 위해 씻어온 샤인머스캣을 꺼냈다. 나와 동생은 짐을 꺼내면서 당이 떨어졌는지 서로 주섬주섬 먹기 시작했다. 쿨러가 제 기능을 발휘했는지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다. [ 2시간만에 피칭& 정리 완료 ]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 개수대와 화장실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했는데 의미없었다. 평일이었는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고 양 옆 사이트에도 예약이 되어 있었다. 그래도 사이트가 넓어서 사람과 부딪힐 일은 없었다. 멀리 호수가 보였다. 호수뷰 사이트는 바로 앞에 길이 있어서 혹 누군가 사이트에 들어오거나 사람소리가 많이 날까봐 잔디뷰쪽으로 예약했는데, 다음에...
고창 구시포 노을 캠핑장은 자주 가는 단골 캠핑장이에요. 광주 근교 캠핑장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고, 노을이 멋진 곳이기도 하고, 꼬맹이들이랑 놀기에도 솔로캠핑하기에도 좋은 곳이랄까요. 아끼고 아끼다 드디어 오늘 소개합니다 ^^* 선셋이 아름다운 캠핑장 전북 캠핑장, 고창 캠핑장, 구시포 캠핑장 고창 구시포 노을 캠핑장에 일찍 도착했는데도 타프 연습을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캠핑용품들을 정리하고 타프 연습을 할 것이지, 이런저런 형태를 만들다가 해가 지기 시작했다. 전북 고창 구시포 노을 캠핑장은 이름만큼 석양이 아름다운 곳이다. 소나무 숲 사이로 바다가 보이는 것도 일품이다. 이날은 정신이 없어서 노을을 오래 못보기도 했고, 구름이 많이 끼기도 했다. 콜맨 팝업 텐트 2인용 @ 고창 구시포 노을 캠핑장 캠핑용품도 만져보고 2인용 테이블에서 같이 밥도 먹었다. 혼자 오기는 했는데 공교롭게 동생도 지인들과 카라반 예약을 했었다. 꼬맹이들은 내 쪽에 와서 타프와 텐트 치는 걸 도와주며 놀았다. 정신없이 노는 윤이와 린이에게 '아니~ 여기 노을이 정말 예쁘다구~ 보고 있냐?' '응, 보고 있거든?' '보고 있어!' 캠핑을 하다 보면 아이들과 소소한 대화를 나누거나 휴대폰에 빠지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다. 전북 캠핑장, 광주 근교 바다 캠핑장, 고창 구시포 캠핑장 구름이 많아서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석양을 즐길 수 있...
여름에 다녀왔지만, 겨울에 가도 멋질 것 같은 전남 대나무골 오토 캠핑장을 소개할게요. 데크는 없고 파쇄석 사이트로만 구성되어 있어 차박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일련의 사건(?)으로 다시는 가지 못하게 되었어요. 대나무 숲에서 캠핑하기 전남 캠핑장, 담양 캠핑장, 담양 캠핑, 광주 근교 캠핑장 전남 담양은 조카들과 자주 가는 도시 중의 한 곳이다. 당일치기 여행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러 다녔다. 그리고 이번에는 캠핑을 해보기로 했다. 담양 대나무골 캠핑장은 대나무 뷰로 유명하기도 했고, 캠핑장이 크지 않아 아이들과 놀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다. 솔캠용이지만 가족 캠핑을 할 때도 사용하는 바이저원w 이날 처음으로 5*3 타프와 바이저원w 조합으로 가져갔는데 망했다(웃음). 폴대를 고정시키고 나서야 그 사이로 바이저원w가 들어가지 않는 것을 인지하고는 다시 폴대와 팩을 박았다. 다음날 비가 온다고 해서 타프는 쳐야 했기에 대충 걸쳐만 뒀다. 독립적인 4번 5번 사이트, 사진 왼쪽에 보이는 갈색 텐트 자리가 5번 사이트다. @ 전남 캠핑장 도착한 날은 지쳐서, 다음날은 비가 와서 캠핑장 여기저기를 찍지 못했다. 사이트 간격이 넓지 않아서 주말이었다면 꽤나 시끄럽지 않았을까. 예약했을 당시만 해도 몇 군데 없었는데 저녁때 보니 꽤나 많은 사이트가 차 있었다. 데크가 없는 게 장단점이 될 수 있는데 파쇄석으로만 이뤄져 있...
눈이 오기 전, 전남 캠핑장 한곳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석양이 아름다운 캠핑장인데 바다 구경도 못하고, 석양 구경도 못하고 고생만 엄청 했던 캠핑이었는데요. 뜻밖의 선물(?)을 받아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광주 근교 캠핑장은 앞으로도 계속 추천할 예정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이웃추가해 주세요 ^ㅇ^* (별로였던 곳은 기록 안 함) 동계 캠핑의 즐거움, 눈! 전남 캠핑장, 광주 근교 캠핑장, 차박 캠핑 괜찮은 선셋 캠핑장이라고 알려진 석양마을 주포 오토캠핑장을 찾았다. 뷰가 멋질 거라는 기대보다는, 광주에서 가깝기도 하고 사람도 별로 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건 날씨였다. 비가 올 것 같기도 하고, 바람이 심상치 않아 전날까지도 가야 할지 고민을 했다. 하지만 당일 오전에 바람이 잔잔해지는 것 같길래 신나게 출발했다. 도착하니 바람이 심상치 않다. 놀 분위기가 아닌데..? 추워도 과자는 먹겠다는 린이 ㅋㅋㅋ 근데 왜 도착하고 나니 날씨가 이런 거지? 바람도 강하고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분위기였다. 이미 짐은 다 꺼내 놓은 상태였다. 얼른 피칭을 하려고 잽싸게 움직이는데, 그 순간 비가 쏟아 내리기 시작했다. 이게 웬 날벼락이고! 집으로 갈까 말까 망성이는 와중에도 피칭은 하고... 애들은 차 안으로 피신하고 동생과 나는 비를 쫄딱 맞았다. 촬영을 하고 있던 액션캠은 바람에 넘어져 렌즈가 깨졌다... ^^ㅋ 바람이 불든 비가...
어느덧 우당탕탕 캠핑생활 1년째...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 걸까요? 그동안 우중 캠핑, 설중 캠핑도 다니면서 현장에서 웃기면서도 힘든 캠핑 생활을 해왔어요. 처음에는 솔캠을 즐기다가 조카들이랑 캠핑을 하다 보니 솔로 캠핑 안 한 지 5개월 정도 됐더라고요. 지난주, 오랜만에 솔캠을 다녀와서 기록을 남깁니다. 숲속에서 홀로 캠핑을 하는 기분이란, 전남 보성, 광주 근교, 숲속 캠핑장 장마철이 오기 전 마지막 캠핑을 하기로 했다. 광주에서 20분 거리에 있던 캠핑장에 가려고 했지만 논앞이라 그런지 파리가 많다는 이야기에 고이 접었다. 누워서 네이버 지도 '캠핑' 카테고리를 열고서는 저장해둔 캠핑장을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다. '어째, 가고 싶은 곳이 한 군데도 없냐.' 타프 치기 귀찮아서 나무가 많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었다. 며칠 동안 검색을 하다가 거리도 가까우면서 숲속에 있는 캠핑장을 한 곳 찾았는데, 그곳이 윤제림이었다. 입구에서 5분 정도를 올라가면 고객센터가 나온다. 윤제림은 캠핑장뿐만 아니라 편백숲 트레킹, 펜션, 패러글라이딩, 주월산 전망대, 모노레일 등을 즐길 수 있다. 원래 계획은 이른 아침에 주월산 전망대를 가보려고 했지만 캠핑장 안에서도 충분히 시간을 잘 보내서 남은 아쉬움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고객센터 앞에 주차 공간이 있는데 엄청 넓었다. 아마도 주말이면 꽉 차겠지만 평일이기에 관리인 차 ...
저까지 이럴 줄 몰랐지만 캠퍼 대열에 서게 되었어요. 여름쯤에 캠핑 용품 100만원치 사놓고 코로나가 더 심해져서 또 몇 개월 미루다가 처음으로 출발한 게 10월이었나? 캠핑하다 보니 느꼈는데 저는 바다보다는 숲속에서 야영하는 느낌으로 캠핑하는 게 좋더라고요. 앞으로 주기적으로 캠핑장 소개를 할 거예요. (유튜브 영상에서는 캠핑장 소개보다는 vlog 형태라 정보 전달이 잘 안되어서 글로 집필해보기로 했어요.) 광주에 있다 보니 광주 근교 캠핑장 아니면 남해 쪽으로 다니고, 멀면 충청도까지? 돌아다닐 예정이옵니다. 물론 요새는 코로나가 또 심해졌으니 집콕중이에요. 인생 첫 캠핑, 나도 캠퍼가 되는 건가? 전남 장성 캠핑장, 광주 근교 캠핑장, 솔로캠핑 선호하는 캠핑장 1. 사람이 많은 곳, 유명한 곳을 웬만하면 피함 2. 나무가 많거나 바다에서 너무 가깝지 않거나 3. 혼자 다닐 때는 독립된 사이트를 선호 4. 가족이랑 다닐 때는 개수대, 화장실이 깨끗하고 오픈되어 있는 곳 (솔캠 일 때는 별로 신경 안 씀) 생애 첫 캠핑으로 선택한 곳은 전남 장성 편백힐 치유의 숲이었다. 광주에서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서 이동이 부담스럽지 않았고, 솔캠하기에 아주 괜찮았던 캠핑장이었다. 왜 이렇게 픽셀 깨진 느낌이야 ㅋㅋㅋ 하필 비가 와서 땅바닥은 질척거리고 물건들은 더러워지는 그런 날이었다. 다행히 피칭할 때는 비가 오진 않더라. 편백힐 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