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쯤에 요 숙소를 소개했었는데요. 그때는 숙소 곳곳을 소개 못해서 오늘은 디테일하게 살펴볼게요. (남해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숙소 2편) 저랑 동생은 대리석깔린 현대감성 스타일보다는 집같은 포근한 느낌의 숙소를 선호하는편이에요. 특히나 오래 머물때는 좀 어질러도(?) 마음편한 곳으루요. 작년에 예쁜 감성 쫓았다가 굉장히 불편했던 기억이 ㅎ 남해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숙소구할때 기준 내부가 깨끗할 것 (아이들이 있어서 우선적으로 고려) 오래 머물기에 넓은 정원 선호 (왠만하면 잔디밭) 방이 2개 이상일 것 (꼬맹이들 각자 방을 좋아하기도 하고 놀기에도 좋아서) 취사 가능할 것 (집에서 밥 해먹음) 바다 바로 앞이면 좋지만 아니라면 오션뷰라도 숙소 근처에 마트 있을 것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아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는 곳 세탁기, 건조기 필수 (건조기 없을 시 빨래대라도) 독채 숙소를 우선적으로 선택 - 국내 남해 한달살기 숙소 남해 독채 펜션, 남해 시골집 국내 남해 일주일살기를 하는 동안에는 숙소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았어요. 무계획으로 출발을해서 많은 관광지를 돌지는 못했던 여행이었거든요. 그래서 이 숙소가 저희에게는 케미가 잘 맞는 집이 아니었나 싶어요. 특히 평상이 있어서 밖에서 애들이랑 뒹굴기도 좋았고, 밥 먹을때마다 탁트인 시야에 바다까지 보이니 이것이 행복아니겠습니까!! * 평상에 깔 대자리는 우리가 준비해감 마당 넓은거 ...

오랜만에 국내 일주일살기 여정을 기록해요. 1년전에 남해 한달살기를 하려고 숙소까지 알아봤다가 상황상 가지 못하게 됐는데요. 이후에는 업무 패턴을 깨기 싫어서 장소 이동을 왠만하면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올해 5월, 좋은 기회를 얻게되어 남해 일주일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한달살기 숙소 협찬을 받았습니다!!! (👀)/얏호 원래 알고 있던 숙소라서 냉큼 실장님과 협의하에 일주일동안 머물기로 하고 일정은 조카들 방학에 맞췄어요. 국내에서는 혼자보단 꼬맹이들이랑 일주일살기하면서 보내는게 훨씬 즐겁더라구요. 남해 일주일살기 시리즈를 마무리할때쯤 왜 남해를 선택하게되었는지도 공유해볼게요. 남해 시골집에서의 촌캉스 남해 일주일살기 숙소, 남해 한달살기 숙소 Previous image Next image 남해 일주일살기는 조카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8살 윤이와, 6살 린이에게는 생소한 여행일지도 모르겠다. 그동안 우리의 여행은 체험 학습, 액티비티, 신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에 조용한 시골집에서 뒹굴뒹굴(?)거리는 것도 좋아할지 의문이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방방 뛰어다녀도 눈치보지 않아도 되고, 넓은 마당에서는 원하는 대로 뛰어 다녔고, 집에서 뒹굴뒹굴거리는 것만으로도 모두가 행복했다. [ 우리는 잠시 머물 곳을 옮긴것 뿐이야. ] 남해 일주일살기 숙소는 아주 작은 마을 속에서도 더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해 있었다. ...

2022년 3월, 경남 한달살기 지자체 프로그램 1차 모집이 진행중이에요. 그중에서 남해 한달살기 여행 지원금 참가자 모집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며칠 전 올린 거제도 한달살기도 함게 살펴볼 것) 경남 도시 중 남해 한달살기 @unsplash 남해 한달살기 여행 지원금 프로그램도 거제도 한달살기와 동일하게 2022년 총 3회에 걸쳐 모집 중이에요. 3월부터 국내 한달살기 지자체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올해 한달살기 여행 지원금 프로그램 소식을 들으려면, 블로그 이웃추가 & 인플루언서 팬하기 하세요~ 국내 한달살기와 관련된 이벤트도 최대한 빠르게 공유할 예정이에요. 남해 한달살기 숙소, 여행 지원금 프로그램 소개 남해 한달살기 여행 지원금 프로그램 2022 @ 남해군청 🔹프로그램: 3S보물섬 남해 살아보기 🔹 모집기간 : 2022.3.2~3.18 🔹 체류기간 : 4~5월 (7박~ 29박) 🔹 모집인원 : 10팀 이내 (팀당 1~2명) - 국내 남해 한달살기 - ✅ 지원 조건 - 만 19세 이상의 경남 지역 외 거주자 - 남해 여행에 대한 의지가 크고, 개인 SNS를 통해 남해 관광 홍보가 가능한 사람 남해 한달살기 여행 지원금 프로그램 절차 ✅ 프로그램 과제 - 개인 SNS 1일 2건 이상 게시 - 유튜브, 블로그 1~3건의 콘텐츠 제작 * 구독자 수, 머무는 기간에 따라 콘텐츠 제작 개수가 다름 남해 한달살기 여행...

오랜만에 국내 일주일살기 여정을 기록해요. 1년전에 남해 한달살기를 하려고 숙소까지 알아봤다가 상황상 가지 못하게 됐는데요. 이후에는 업무 패턴을 깨기 싫어서 장소 이동을 왠만하면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올해 5월, 좋은 기회를 얻게되어 남해 일주일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한달살기 숙소 협찬을 받았습니다!!! (👀)/얏호 원래 알고 있던 숙소라서 냉큼 실장님과 협의하에 일주일동안 머물기로 하고 일정은 조카들 방학에 맞췄어요. 국내에서는 혼자보단 꼬맹이들이랑 일주일살기하면서 보내는게 훨씬 즐겁더라구요. 남해 일주일살기 시리즈를 마무리할때쯤 왜 남해를 선택하게되었는지도 공유해볼게요. 남해 시골집에서의 촌캉스 남해 일주일살기 숙소, 남해 한달살기 숙소 Previous image Next image 남해 일주일살기는 조카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8살 윤이와, 6살 린이에게는 생소한 여행일지도 모르겠다. 그동안 우리의 여행은 체험 학습, 액티비티, 신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에 조용한 시골집에서 뒹굴뒹굴(?)거리는 것도 좋아할지 의문이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방방 뛰어다녀도 눈치보지 않아도 되고, 넓은 마당에서는 원하는 대로 뛰어 다녔고, 집에서 뒹굴뒹굴거리는 것만으로도 모두가 행복했다. [ 우리는 잠시 머물 곳을 옮긴것 뿐이야. ] 남해 일주일살기 숙소는 아주 작은 마을 속에서도 더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해 있었다. ...

한국에 오래 머물게 되면서 국내에서 한달살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여행을 하면서 일을 병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장기간 한 도시에서 머물게 되었고, 그렇게 오랜 생활을 이어가다 보니 한달살기 여행을 하게 됐는데요. 한국에서는 재택근무도 가능하고, 어디서나 와이파이가 잘 터지고, 일할 수 있는 카페를 찾아야 하는 수고스러움도 없죠. 무엇보다 여행지를 꼭 가지 않아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일상이 여행 같았던 해외에서의 한달살기와 국내 한달살기는 다른 것도 많았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도 했어요. '해외에서 한달살기를 했던 것처럼 어딘가 동떨어진 느낌을 받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순 없을까. 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일하고 싶은데...' 그러다 생각한 것이 시골 한달살기였어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으면서, 너무 관광지 느낌이 나지 않는 곳? 심심하면 에어비앤비를 켜고는 일정도 정하지 않고 시골집을 찾기 시작했죠. * 국내에서 한달살기가 아닌 일주일살기를 하게 된 배경 집필 예정 그렇게 찾아낸 곳이 장흥의 소박한 시골집이었어요. 시골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숙소 별이 보이는 작은 시골집 시골 일주일 살기는 내 생각보다 더 단순하게 흘러갔다.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나의 시간을 가질지,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해야 할지, 한달살기를 하지 않고도 삶의 변화를 꾀할 수 있을지를 알게 해주는 여행이기도 했다. 장흥 시내를 ...

신청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영덕 한달살기 여행 지원금 프로그램이에요. 생각 있는 분은 얼~른 신청서 정성스럽게 작성하세요. 올해 여름 영덕 한달살기 10명 모집할 때 123:1의 경쟁률이었다고 해요. 연말이기도 하고 아직 많이 홍보가 되지 않아 경쟁률이 이전보다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 (혼자만의 합리적인) 추리! 영덕 시골 한달살기 여행 지원금 @unsplash 영덕 대게축제 기념 한달살기 국내 여행지원금 프로그램 소개 영덕 한달살기 중 미션을 하는 모습이다. @유튜버 영청 영덕 한달살기 시골 한달살기, 국내 한달살기, 경북 한달살기 - 프로그램 : 영덕 대게랑 한달살기 - 모집 기간 : 2021.11.18(목) ~ 11.26(금) - 체류 기간 : 2021.12.3 ~ 22.1.1 (29일) - 모집 인원 : 5팀, 팀당 최대 3명 ✔︎ 지원 조건 - 2021년 기준 20세 이상 - 로컬 크리에이터로써 한달살기 동안 영덕 생활살이가 가능한 분 - 예술 분야 및 미션 가능한 분 (영상 제작) ✔︎ 프로그램 과제 - 필수 미션 : 브이로그 2편, 대게축제 1편, 홍보영상 1편 - 미션이 정확하게 공지되지 않았어요. (과제 더 있을 수 있음) ✔︎ 선발 기준 - 이 역시 명확한 기준이 정해진 게 없어서 아쉽네요. - 지원 신청서를 정성껏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영덕을 어떻게 브랜딩 할 수 있느냐도 관건이에요. 영덕대게축제 '한 달...

최근에 확인할 것이 있어 둘러보다가 구례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지자체 프로그램을 발견했어요. 숙소, 교통비, 식시, 여행비 등 1일 여행 지원금이 최대 14만원까지 돼요. 신청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부랴부랴 공유를 하게 되었는데요. 아쉬운 것은 한달살기가 아닌 일주일살기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거예요. 미션이 다양해서 업무를 병행하기보다는 여행을 하는 분에게 추천하는 일주일살기입니다. 구례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unsplash 오늘 소개할 국내 전남 구례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프로그램은 신청 기간이 11월 22일까지예요. 늦게 발견한 게 아쉽네요. 구례 군청에 문의를 해보니 올해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프로그램은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내년에도 다시 할 것 같다고 하니 이번 기회를 놓친 분은 이웃추가하시고 소식 계속 받아보세요. (...응?) 구례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국내 여행지원금 프로그램 소개 구례 치즈랜드에서 바라본 전경 모습 구례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시골 한달살기, 전남 한달살기 - 프로그램 : 구례에서 한 달 여행하기 - 모집 기간 : 2021.11.15(월) ~ 11.22(월) - 체류 기간 : 7일 - 모집 인원 : 3명 ✔︎ 지원 조건 - 여행작가, 유튜버, 여행 SNS 전문가 - 전남 광주에서 체류하지 않는 만 18세 이상 국내 전남 여행 희망자 - 구례 일주일살기를 하면서 사진촬영, 동영상 제작 등 콘...

오늘은!!! 인기도 많고, 여행지원 프로그램이 잘 올라오지 않는 강원도 일주일살기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들고 왔어요 👥 와아아아아아아~~!!!! 👥 강원도 한달살기를 생각했는데, 직장인이기도 하고, 비용도 고민이 된다면?! 강원도 일주일살기를 추천드리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쟁률이 높아질 수도 있을듯하고, 모집 기간을 정해두고 선별하는 것이 아니라 모집인원이 다 차면 프로그램을 종료한다고 해요. 그러니 고민 너무 오래 하지 말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한달살기? 난 양구 일주일살기! 근데 양구는 어떤 도시지? 강원도 한달살기, 강원도 일주일살기 양구안에서 여행지원 프로그램 오늘 소개할 프로그램은 <양구 안에서>라는 강원도 양구 일주일살기 프로그램이에요. 제가 강원도에서 1~2년정도 살았었거든요? 그런데도 양구라는 지역이 굉장히 생소하게 들리더라구요. 커뮤니티와 블로그에 여행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면서 국내에 정말 모르는 곳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는데요. 아주 오랜만에 그런 생각이 든 지역이었어요 ㅎㅎ 강원도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보기 전에 잠시 양구라는 도시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기로 해요. 그냥 떠났기에 좋은 여행도 있지만, 알고 가면 더 많은 것이 보이기도 하니까요. 양구 시내에 있는 해시계 @ 출처. 한국관광콘텐츠랩 한반도관광센터 비켄 강원도 한달살기, 강원도 일주일살기, 양구 안에서...

모집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강원도 삼척 한달살기 지자체 프로그램을 들고 왔어요. 5월 13일까지 일주일정도 남았으니 강원도 한달살기를 준비하고 계셨던 분이라면 얼릉 준비하십쇼~! 미션이 명확하게 공고되지는 않았지만 SNS에 매일 올리는 것이 아니라서 어렵진 않을거에요. 강원도 한달살기, 삼척의 바다 즐기기 5월에는 삼척 장미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일정 미정) 강원도 삼척 한달살기에 대한 생각 삼척시는 '한달살기'와 같이 장기로 머무는 여행을 초점으로 한 프로그램은 처음인것 같아요.(그 전에는 귀농귀촌 프로그램이었음) 그래서 이번에 선정되신 분들과 성과에 따라 이후 한달살기 프로그램이 더 확장되어 프로그램이 더 탄탄해지지 않을까해요. 선정 우대 점수는 SNS 채널의 구독자 3000~5000명 기준인걸 보면 높지 않은 편이기도 하구요. 15~20팀을 선정하기에 지원동기와 여행 계획을 면밀히 작성한다면 선정 확률이 높아지겠죠? (팁. 다른 지자체 프로그램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면 신청할때 적어보세요.) 삼척 한달살기 강원도 한달살기, 강원도 한달살기 숙소 삼척숙소, 강원도 일주일살기 한달살기뿐만 아니라 일주일살기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 삼척에서 한 달 살기 모집기간 : 22.4.11~5.13 (18:00까지) 체류기간 : 22.6.1~10.31(6박 이상) 모집인원 : 15~20팀 (팀당 1~2인) 문의 : 033-570-3545 삼척...

조카들이랑 가족 여행할때는 종종 일주일살기를 하곤 해요. 이 시국이라 갈수는 없지만, 제주도 일주일살기를 했을때 머물었던 숙소를 소개할게요. 제주도 일주일살기 숙소 ✔︎ 시골집, 제주도 옛 돌담집, 조용한 곳, 마당이 있는 곳 ✔︎ 아이들에게 맞춰진 공간, 키즈 펜션, 놀이터나 수영장이 있는 곳 한 곳에서 오래 머물때도 있고, 일주일 안에 숙소 2곳에 머물기도 해요. 되도록 독채를 구하려고 하는데 급하게 구하면 안구해지고 여유롭게 일주일~한달 전에는 숙소를 알아봐야 적당한 가격에 좋은 숙소를 구할 수 있어요. 한달 전에 알아보면 더 좋긴한데 이상하게 제주도 갈때는 미리 준비가 잘 안되더라구요 ㅎㅎ (국내여행이라 여유부리다 좋은 숙소를 떠나 보낸적이 많음) 머물었던 곳은 하도리에 있는 작은 돌담집인데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기억에 오래 남아 있고, 이 숙소로 인해 비슷한 분위기의 독채 돌담집을 찾아 다녀요. 동생도 굉장히 좋았는지 가끔 이야기를 꺼내더라구요. '거기 다시 가고 싶다.' 제주도 일주일살기 숙소 마당이 있는 작은 옛 돌담집 가족 여행할때면 이상하게도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때가 많았다. 이번 제주도 일주일살기를 하는 동안도 마찬가지였다. 하늘은 꾸루릉하고 간간히 비도 내리고 심한날은 외출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우중충한 날씨 속에서도 즐거웠던건 머물었던 숙소가 생각 이상으로 좋았기 때문이다. 입구...

안녕하세요, 애나입니다. 한국에 들어온 지 1년이 돼가지만 국내에서는 한 번도 한달살기를 한 적이 없었어요. 일상의 잡생각을 없애기 위해 요새는 캠핑을 간간이 하고 있어요. 와중에 제주 한달살기 프로모션 정보를 접하게 되어 한 번에 정리를 해드리려고 해요. 그동안 지자체나, 기업에서 하는 프로모션 내용을 접했을 때 '나는 안가니까.'라는 생각으로 공유를 안 했었는데요. 앞으로는 좋은 정보를 접할 때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오늘은 프로모션 3개를 소개해 드릴 건데요. 아주 파격적(?)으로 제주 한달살기 숙소, 왕복항공권, 렌트카, 여행비 등을 전액 지원해 주는 이벤트에요. 미션도 크게 어렵지 않기에 경쟁률이 상당할 것 같아요. 제주 한달살기 총 비용은 얼마일까? 숙소, 왕복항공권, 렌트카, 여행비 등 프로모션을 정하기 전에 제주도 한달살기 비용을 간단히 얘기해볼게요. 7월 한여름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치앙마이 한달살기 vs 제주 한달살기를 비교한 적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국내 한달살기는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지출해요. 특히나 저처럼 렌트카를 무조건 빌려야 하는 분이라면 기본 100만원부터 시작을 합니다. 유튜브. 한달살러 애나 저는 제주도 한달살기 경험이 3번 정도 있는데요. 운 좋게도 지인 찬스와 지자체 도움을 받아 한달살기 비용이 100만원이 채 들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만약 어떤 지원도 없이 제주 한달살기를 했다면 150~180...

이번 주에 경남 한달살기 공지사항이 올라와서 바쁘다 바빠 현대인이 되어 버렸네요. 경남 한달살기와 관련해서 헷갈리는 정보가 몇 가지 있었는데요. 그래서 통영 한달살기 관계자분과도 통화 후 궁금한 점도 해결했어요. (아직 정확한 답변을 못 받은 것도 있어서 다음 주 중에 공유할 예정) 통화한 내용에 기반해 통영 한달살기 정보를 공유할게요. 통영 작은 마을의 오션뷰 숙소 앞에서 @ 통영 한달살기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경남 한달살기와 관련한 정보들이 공지사항으로 올라오고 있는 중이에요. 공지가 올라오지 않은 경남 한달살기 도시는 아직 일정이 계획되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이번 주는 통영 한달살기를 마지막으로 공유하고, 사천 한달살기와 창원 한달살기는 인플루언서 토픽으로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통영 한달살기 여행, 숙소 지원 프로그램 소개 경남 통영 한달살기, 국내 한달살기 @통영시 🔹 프로그램 : 통영애 온나 🔹 모집기간 : 2022.3.2~3.18 🔹 체류기간 : 4~5월 (2박~29박) 🔹 모집인원 : 15팀 (팀당 1~2명) - 국내 경남 통영 한달살기 - ✅ 지원 조건 - 만 19세 이상의 경남 지역 이외의 거주자 - 통영 여행을 하고 싶은 의지가 크고, 개인 SNS를 통해 통영 관광자원을 불특정 다수에게 홍보가 가능한 사람 경남 한달살기, 통영 한달살기 2022년 1~3차 일정 통영 한달살기 프로그램 지원 절차 ✅ 프로그램...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죽산보 오토캠핑장을 소개합니다 'ㅇ'> 동생네는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저는 1박 2일로 보내고 왔어요. 광주 근교 캠핑장이라 예전부터 찜해뒀는데 타이밍이 맞아서 다녀왔어요. 별 기대 안하던 동생도 좋아했고, 꼬맹이들도 신나게 놀았어요. 죽산보 오토캠핑장 시설과 추천 사이트 공유할게요. 전남 나주 죽산보 오토캠핑장 광주 근교 캠핑장, 전라도 캠핑장 나주 죽산보 오토캠핑장 사이트 정보가 원하는만큼 없어서, 방문한 후 사이트 사진을 좀 많이 찍었어요. (스크롤 압박) 죽산보 오토캠핑장 내용 흐름 가족이 머물렀던 32번 사이트 소개 주요 시설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설명 솔로캠핑, 가족캠핑 등 상황에 맞는 사이트 추천 캠핑장 기본 정보, 장단점 최종 정리 - 그늘막이 있는 32, 33번 사이트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남 나주 죽산보 오토캠핑장은 그늘막이 있는 사이트가 2곳 있는데요. 바로 32번, 33번 사이트에요. 33번 사이트가 예약이 먼저 되어 있어서 32번으로 한 건데 취소를 했는지 비어 있더라구요.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걸) 그늘막 사이트는 다른 사이트보다 1만원정도 더 비싼데요. 굳이 선택한 이유는 1) 놀이터 바로 앞이라서 2) 타프치기 귀찮아서였어요. 그.런.데. 멀리서 찍어본 32, 33번 사이트 @ 죽산보 오토캠핑장 32번 뒤쪽은 샤워실과 개수대가 바로 있다. 그늘막 ...

광주 근교 캠핑장 한 곳을 추천할게요. 1시간 내에 도착하는 곳이고, 가는 길도 좋고, 솔캠하기에도 가족 캠핑하기에도 좋아요. 요즘에 가는 사람이 많아졌는지 평일에도 사람이 꽤 있어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캠핑장 전남 캠핑장, 구례 캠핑장, 광주 근교 캠핑장, 지리산 호수공원 오토 캠핑장 전남 구례 지리산호수공원 오토 캠핑장에 도착한 후, 가운데 잔디 공간을 보니 속이 시원했다. 여름에는 물놀이용 워터파크를 설치 한다는데 오히려 아무것도 없어서 훨씬 좋았다. 산도 잘 보이고 호수도 잘 보였다. 전남 캠핑장, 구례 캠핑장 @ 지리산 호수공원 오토 캠핑장 도착했을 당시 엄청 더워서 선풍기를 먼저 꺼내고는 꼬맹이들에게 그늘을 만들어줬다. 9월의 날씨는 낮은 덥고 밤은 꿉꿉했다. 입가심을 하기 위해 씻어온 샤인머스캣을 꺼냈다. 나와 동생은 짐을 꺼내면서 당이 떨어졌는지 서로 주섬주섬 먹기 시작했다. 쿨러가 제 기능을 발휘했는지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다. [ 2시간만에 피칭& 정리 완료 ]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 개수대와 화장실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했는데 의미없었다. 평일이었는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고 양 옆 사이트에도 예약이 되어 있었다. 그래도 사이트가 넓어서 사람과 부딪힐 일은 없었다. 멀리 호수가 보였다. 호수뷰 사이트는 바로 앞에 길이 있어서 혹 누군가 사이트에 들어오거나 사람소리가 많이 날까봐 잔디뷰쪽으로 예약했는데, 다음에...

고창 구시포 노을 캠핑장은 자주 가는 단골 캠핑장이에요. 광주 근교 캠핑장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고, 노을이 멋진 곳이기도 하고, 꼬맹이들이랑 놀기에도 솔로캠핑하기에도 좋은 곳이랄까요. 아끼고 아끼다 드디어 오늘 소개합니다 ^^* 선셋이 아름다운 캠핑장 전북 캠핑장, 고창 캠핑장, 구시포 캠핑장 고창 구시포 노을 캠핑장에 일찍 도착했는데도 타프 연습을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캠핑용품들을 정리하고 타프 연습을 할 것이지, 이런저런 형태를 만들다가 해가 지기 시작했다. 전북 고창 구시포 노을 캠핑장은 이름만큼 석양이 아름다운 곳이다. 소나무 숲 사이로 바다가 보이는 것도 일품이다. 이날은 정신이 없어서 노을을 오래 못보기도 했고, 구름이 많이 끼기도 했다. 콜맨 팝업 텐트 2인용 @ 고창 구시포 노을 캠핑장 캠핑용품도 만져보고 2인용 테이블에서 같이 밥도 먹었다. 혼자 오기는 했는데 공교롭게 동생도 지인들과 카라반 예약을 했었다. 꼬맹이들은 내 쪽에 와서 타프와 텐트 치는 걸 도와주며 놀았다. 정신없이 노는 윤이와 린이에게 '아니~ 여기 노을이 정말 예쁘다구~ 보고 있냐?' '응, 보고 있거든?' '보고 있어!' 캠핑을 하다 보면 아이들과 소소한 대화를 나누거나 휴대폰에 빠지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다. 전북 캠핑장, 광주 근교 바다 캠핑장, 고창 구시포 캠핑장 구름이 많아서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석양을 즐길 수 있...

여름에 다녀왔지만, 겨울에 가도 멋질 것 같은 전남 대나무골 오토 캠핑장을 소개할게요. 데크는 없고 파쇄석 사이트로만 구성되어 있어 차박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일련의 사건(?)으로 다시는 가지 못하게 되었어요. 대나무 숲에서 캠핑하기 전남 캠핑장, 담양 캠핑장, 담양 캠핑, 광주 근교 캠핑장 전남 담양은 조카들과 자주 가는 도시 중의 한 곳이다. 당일치기 여행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러 다녔다. 그리고 이번에는 캠핑을 해보기로 했다. 담양 대나무골 캠핑장은 대나무 뷰로 유명하기도 했고, 캠핑장이 크지 않아 아이들과 놀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다. 솔캠용이지만 가족 캠핑을 할 때도 사용하는 바이저원w 이날 처음으로 5*3 타프와 바이저원w 조합으로 가져갔는데 망했다(웃음). 폴대를 고정시키고 나서야 그 사이로 바이저원w가 들어가지 않는 것을 인지하고는 다시 폴대와 팩을 박았다. 다음날 비가 온다고 해서 타프는 쳐야 했기에 대충 걸쳐만 뒀다. 독립적인 4번 5번 사이트, 사진 왼쪽에 보이는 갈색 텐트 자리가 5번 사이트다. @ 전남 캠핑장 도착한 날은 지쳐서, 다음날은 비가 와서 캠핑장 여기저기를 찍지 못했다. 사이트 간격이 넓지 않아서 주말이었다면 꽤나 시끄럽지 않았을까. 예약했을 당시만 해도 몇 군데 없었는데 저녁때 보니 꽤나 많은 사이트가 차 있었다. 데크가 없는 게 장단점이 될 수 있는데 파쇄석으로만 이뤄져 있...

눈이 오기 전, 전남 캠핑장 한곳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석양이 아름다운 캠핑장인데 바다 구경도 못하고, 석양 구경도 못하고 고생만 엄청 했던 캠핑이었는데요. 뜻밖의 선물(?)을 받아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광주 근교 캠핑장은 앞으로도 계속 추천할 예정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이웃추가해 주세요 ^ㅇ^* (별로였던 곳은 기록 안 함) 동계 캠핑의 즐거움, 눈! 전남 캠핑장, 광주 근교 캠핑장, 차박 캠핑 괜찮은 선셋 캠핑장이라고 알려진 석양마을 주포 오토캠핑장을 찾았다. 뷰가 멋질 거라는 기대보다는, 광주에서 가깝기도 하고 사람도 별로 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건 날씨였다. 비가 올 것 같기도 하고, 바람이 심상치 않아 전날까지도 가야 할지 고민을 했다. 하지만 당일 오전에 바람이 잔잔해지는 것 같길래 신나게 출발했다. 도착하니 바람이 심상치 않다. 놀 분위기가 아닌데..? 추워도 과자는 먹겠다는 린이 ㅋㅋㅋ 근데 왜 도착하고 나니 날씨가 이런 거지? 바람도 강하고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분위기였다. 이미 짐은 다 꺼내 놓은 상태였다. 얼른 피칭을 하려고 잽싸게 움직이는데, 그 순간 비가 쏟아 내리기 시작했다. 이게 웬 날벼락이고! 집으로 갈까 말까 망성이는 와중에도 피칭은 하고... 애들은 차 안으로 피신하고 동생과 나는 비를 쫄딱 맞았다. 촬영을 하고 있던 액션캠은 바람에 넘어져 렌즈가 깨졌다... ^^ㅋ 바람이 불든 비가...

모집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강원도 삼척 한달살기 지자체 프로그램을 들고 왔어요. 5월 13일까지 일주일정도 남았으니 강원도 한달살기를 준비하고 계셨던 분이라면 얼릉 준비하십쇼~! 미션이 명확하게 공고되지는 않았지만 SNS에 매일 올리는 것이 아니라서 어렵진 않을거에요. 강원도 한달살기, 삼척의 바다 즐기기 5월에는 삼척 장미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일정 미정) 강원도 삼척 한달살기에 대한 생각 삼척시는 '한달살기'와 같이 장기로 머무는 여행을 초점으로 한 프로그램은 처음인것 같아요.(그 전에는 귀농귀촌 프로그램이었음) 그래서 이번에 선정되신 분들과 성과에 따라 이후 한달살기 프로그램이 더 확장되어 프로그램이 더 탄탄해지지 않을까해요. 선정 우대 점수는 SNS 채널의 구독자 3000~5000명 기준인걸 보면 높지 않은 편이기도 하구요. 15~20팀을 선정하기에 지원동기와 여행 계획을 면밀히 작성한다면 선정 확률이 높아지겠죠? (팁. 다른 지자체 프로그램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면 신청할때 적어보세요.) 삼척 한달살기 강원도 한달살기, 강원도 한달살기 숙소 삼척숙소, 강원도 일주일살기 한달살기뿐만 아니라 일주일살기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 삼척에서 한 달 살기 모집기간 : 22.4.11~5.13 (18:00까지) 체류기간 : 22.6.1~10.31(6박 이상) 모집인원 : 15~20팀 (팀당 1~2인) 문의 : 033-570-3545 삼척...

광주 근교 캠핑장 한 곳을 추천할게요. 1시간 내에 도착하는 곳이고, 가는 길도 좋고, 솔캠하기에도 가족 캠핑하기에도 좋아요. 요즘에 가는 사람이 많아졌는지 평일에도 사람이 꽤 있어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캠핑장 전남 캠핑장, 구례 캠핑장, 광주 근교 캠핑장, 지리산 호수공원 오토 캠핑장 전남 구례 지리산호수공원 오토 캠핑장에 도착한 후, 가운데 잔디 공간을 보니 속이 시원했다. 여름에는 물놀이용 워터파크를 설치 한다는데 오히려 아무것도 없어서 훨씬 좋았다. 산도 잘 보이고 호수도 잘 보였다. 전남 캠핑장, 구례 캠핑장 @ 지리산 호수공원 오토 캠핑장 도착했을 당시 엄청 더워서 선풍기를 먼저 꺼내고는 꼬맹이들에게 그늘을 만들어줬다. 9월의 날씨는 낮은 덥고 밤은 꿉꿉했다. 입가심을 하기 위해 씻어온 샤인머스캣을 꺼냈다. 나와 동생은 짐을 꺼내면서 당이 떨어졌는지 서로 주섬주섬 먹기 시작했다. 쿨러가 제 기능을 발휘했는지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다. [ 2시간만에 피칭& 정리 완료 ]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 개수대와 화장실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했는데 의미없었다. 평일이었는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고 양 옆 사이트에도 예약이 되어 있었다. 그래도 사이트가 넓어서 사람과 부딪힐 일은 없었다. 멀리 호수가 보였다. 호수뷰 사이트는 바로 앞에 길이 있어서 혹 누군가 사이트에 들어오거나 사람소리가 많이 날까봐 잔디뷰쪽으로 예약했는데, 다음에...

요즘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는 거제도. 드디어 한달살기 여행 지원금 프로그램이 시작됐어요. 지원기간이 15일간으로 짧다보니 거제도 한달살기를 생각하고 있던 분이라면 빠른 시일내에 마음을 정한 후 지원해보세요. 거제 한달살기를 해보고 싶었던적이 있었는데, 짧은 여행을 통해 어떤 도시인지 알게되었다. @한달살러애나 거제도 한달살기 여행지원금 프로그램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혹 3월 거제도 한달살기 프로그램 기회를 놓쳤다면, 이웃추가 & 인플루언서 팬하기 하셔서 빠르게 소식 접하세요. 거제도 한달살기 경남 거제 숙소, 여행 지원금 프로그램 소개 경남 거제 숲소리공원에서 본 선셋 @ 거제 한달살기 ✔︎ 프로그램 : 거제에서 한 달, 숨-쉼 ✔︎ 모집기간 : 2022.3.1~3.15(18:00) ✔︎ 체류기간 : 4~5월 (2박 이상 29박 이하) ✔︎ 모집인원 : 15팀 내외 - 국내 경남 거제도 한달살기 - ✅ 지원조건 - 만 19세 이상의 국내 경남 지역 이외의 거주자 - 거제 여행에 관심이 높고, 개인 SNS를 활용해서 지역 관광 홍보가 가능한 사람 거제도 한달살기 프로그램 2022년도 일정 ✅ 프로그램 과제 - 개인 SNS : 1일 2건 이상 업로드 - 유튜브 : 기간, 구독자수에 따라 1~3건 업로드 거제도 한달살기 프로그램 과제 거제 여행을 자유롭게 하면서 거제도의 역사, 관광지, 지역문화예술, 축제를 자...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죽산보 오토캠핑장을 소개합니다 'ㅇ'> 동생네는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저는 1박 2일로 보내고 왔어요. 광주 근교 캠핑장이라 예전부터 찜해뒀는데 타이밍이 맞아서 다녀왔어요. 별 기대 안하던 동생도 좋아했고, 꼬맹이들도 신나게 놀았어요. 죽산보 오토캠핑장 시설과 추천 사이트 공유할게요. 전남 나주 죽산보 오토캠핑장 광주 근교 캠핑장, 전라도 캠핑장 나주 죽산보 오토캠핑장 사이트 정보가 원하는만큼 없어서, 방문한 후 사이트 사진을 좀 많이 찍었어요. (스크롤 압박) 죽산보 오토캠핑장 내용 흐름 가족이 머물렀던 32번 사이트 소개 주요 시설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설명 솔로캠핑, 가족캠핑 등 상황에 맞는 사이트 추천 캠핑장 기본 정보, 장단점 최종 정리 - 그늘막이 있는 32, 33번 사이트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남 나주 죽산보 오토캠핑장은 그늘막이 있는 사이트가 2곳 있는데요. 바로 32번, 33번 사이트에요. 33번 사이트가 예약이 먼저 되어 있어서 32번으로 한 건데 취소를 했는지 비어 있더라구요.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걸) 그늘막 사이트는 다른 사이트보다 1만원정도 더 비싼데요. 굳이 선택한 이유는 1) 놀이터 바로 앞이라서 2) 타프치기 귀찮아서였어요. 그.런.데. 멀리서 찍어본 32, 33번 사이트 @ 죽산보 오토캠핑장 32번 뒤쪽은 샤워실과 개수대가 바로 있다. 그늘막 ...

여름에 다녀왔지만, 겨울에 가도 멋질 것 같은 전남 대나무골 오토 캠핑장을 소개할게요. 데크는 없고 파쇄석 사이트로만 구성되어 있어 차박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일련의 사건(?)으로 다시는 가지 못하게 되었어요. 대나무 숲에서 캠핑하기 전남 캠핑장, 담양 캠핑장, 담양 캠핑, 광주 근교 캠핑장 전남 담양은 조카들과 자주 가는 도시 중의 한 곳이다. 당일치기 여행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러 다녔다. 그리고 이번에는 캠핑을 해보기로 했다. 담양 대나무골 캠핑장은 대나무 뷰로 유명하기도 했고, 캠핑장이 크지 않아 아이들과 놀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다. 솔캠용이지만 가족 캠핑을 할 때도 사용하는 바이저원w 이날 처음으로 5*3 타프와 바이저원w 조합으로 가져갔는데 망했다(웃음). 폴대를 고정시키고 나서야 그 사이로 바이저원w가 들어가지 않는 것을 인지하고는 다시 폴대와 팩을 박았다. 다음날 비가 온다고 해서 타프는 쳐야 했기에 대충 걸쳐만 뒀다. 독립적인 4번 5번 사이트, 사진 왼쪽에 보이는 갈색 텐트 자리가 5번 사이트다. @ 전남 캠핑장 도착한 날은 지쳐서, 다음날은 비가 와서 캠핑장 여기저기를 찍지 못했다. 사이트 간격이 넓지 않아서 주말이었다면 꽤나 시끄럽지 않았을까. 예약했을 당시만 해도 몇 군데 없었는데 저녁때 보니 꽤나 많은 사이트가 차 있었다. 데크가 없는 게 장단점이 될 수 있는데 파쇄석으로만 이뤄져 있...

눈이 오기 전, 전남 캠핑장 한곳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석양이 아름다운 캠핑장인데 바다 구경도 못하고, 석양 구경도 못하고 고생만 엄청 했던 캠핑이었는데요. 뜻밖의 선물(?)을 받아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광주 근교 캠핑장은 앞으로도 계속 추천할 예정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이웃추가해 주세요 ^ㅇ^* (별로였던 곳은 기록 안 함) 동계 캠핑의 즐거움, 눈! 전남 캠핑장, 광주 근교 캠핑장, 차박 캠핑 괜찮은 선셋 캠핑장이라고 알려진 석양마을 주포 오토캠핑장을 찾았다. 뷰가 멋질 거라는 기대보다는, 광주에서 가깝기도 하고 사람도 별로 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건 날씨였다. 비가 올 것 같기도 하고, 바람이 심상치 않아 전날까지도 가야 할지 고민을 했다. 하지만 당일 오전에 바람이 잔잔해지는 것 같길래 신나게 출발했다. 도착하니 바람이 심상치 않다. 놀 분위기가 아닌데..? 추워도 과자는 먹겠다는 린이 ㅋㅋㅋ 근데 왜 도착하고 나니 날씨가 이런 거지? 바람도 강하고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분위기였다. 이미 짐은 다 꺼내 놓은 상태였다. 얼른 피칭을 하려고 잽싸게 움직이는데, 그 순간 비가 쏟아 내리기 시작했다. 이게 웬 날벼락이고! 집으로 갈까 말까 망성이는 와중에도 피칭은 하고... 애들은 차 안으로 피신하고 동생과 나는 비를 쫄딱 맞았다. 촬영을 하고 있던 액션캠은 바람에 넘어져 렌즈가 깨졌다... ^^ㅋ 바람이 불든 비가...

어느덧 우당탕탕 캠핑생활 1년째...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 걸까요? 그동안 우중 캠핑, 설중 캠핑도 다니면서 현장에서 웃기면서도 힘든 캠핑 생활을 해왔어요. 처음에는 솔캠을 즐기다가 조카들이랑 캠핑을 하다 보니 솔로 캠핑 안 한 지 5개월 정도 됐더라고요. 지난주, 오랜만에 솔캠을 다녀와서 기록을 남깁니다. 숲속에서 홀로 캠핑을 하는 기분이란, 전남 보성, 광주 근교, 숲속 캠핑장 장마철이 오기 전 마지막 캠핑을 하기로 했다. 광주에서 20분 거리에 있던 캠핑장에 가려고 했지만 논앞이라 그런지 파리가 많다는 이야기에 고이 접었다. 누워서 네이버 지도 '캠핑' 카테고리를 열고서는 저장해둔 캠핑장을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다. '어째, 가고 싶은 곳이 한 군데도 없냐.' 타프 치기 귀찮아서 나무가 많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었다. 며칠 동안 검색을 하다가 거리도 가까우면서 숲속에 있는 캠핑장을 한 곳 찾았는데, 그곳이 윤제림이었다. 입구에서 5분 정도를 올라가면 고객센터가 나온다. 윤제림은 캠핑장뿐만 아니라 편백숲 트레킹, 펜션, 패러글라이딩, 주월산 전망대, 모노레일 등을 즐길 수 있다. 원래 계획은 이른 아침에 주월산 전망대를 가보려고 했지만 캠핑장 안에서도 충분히 시간을 잘 보내서 남은 아쉬움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고객센터 앞에 주차 공간이 있는데 엄청 넓었다. 아마도 주말이면 꽉 차겠지만 평일이기에 관리인 차 ...

저까지 이럴 줄 몰랐지만 캠퍼 대열에 서게 되었어요. 여름쯤에 캠핑 용품 100만원치 사놓고 코로나가 더 심해져서 또 몇 개월 미루다가 처음으로 출발한 게 10월이었나? 캠핑하다 보니 느꼈는데 저는 바다보다는 숲속에서 야영하는 느낌으로 캠핑하는 게 좋더라고요. 앞으로 주기적으로 캠핑장 소개를 할 거예요. (유튜브 영상에서는 캠핑장 소개보다는 vlog 형태라 정보 전달이 잘 안되어서 글로 집필해보기로 했어요.) 광주에 있다 보니 광주 근교 캠핑장 아니면 남해 쪽으로 다니고, 멀면 충청도까지? 돌아다닐 예정이옵니다. 물론 요새는 코로나가 또 심해졌으니 집콕중이에요. 인생 첫 캠핑, 나도 캠퍼가 되는 건가? 전남 장성 캠핑장, 광주 근교 캠핑장, 솔로캠핑 선호하는 캠핑장 1. 사람이 많은 곳, 유명한 곳을 웬만하면 피함 2. 나무가 많거나 바다에서 너무 가깝지 않거나 3. 혼자 다닐 때는 독립된 사이트를 선호 4. 가족이랑 다닐 때는 개수대, 화장실이 깨끗하고 오픈되어 있는 곳 (솔캠 일 때는 별로 신경 안 씀) 생애 첫 캠핑으로 선택한 곳은 전남 장성 편백힐 치유의 숲이었다. 광주에서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서 이동이 부담스럽지 않았고, 솔캠하기에 아주 괜찮았던 캠핑장이었다. 왜 이렇게 픽셀 깨진 느낌이야 ㅋㅋㅋ 하필 비가 와서 땅바닥은 질척거리고 물건들은 더러워지는 그런 날이었다. 다행히 피칭할 때는 비가 오진 않더라. 편백힐 캠핑...

오늘은 오픈한 하동 한달살기 3차 여행지원금 소식 들고 왔어요!! 8월에도 여행지원금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어제인가 릴스에는 10개정도 추천) 그 중에서 경남 하동 한달살기 3차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이유는 이번 모집이 2024년 마지막 모집이기 때문이에요. 하동으로 일주일살기, 한달살기를 가보고 싶거나, 한달살기하러 어디로갈지 고민되는 분이시라면 꼭 살펴보세요. 참고로 3차 모집이 제일 경쟁률이 높을 것 같지만 2023년 기준으로 보면 3차 모집에서 오히려 경쟁률이 낮아지는 패턴도 있었다지요? 한달살러 - 하동 한달살기 3차 모집중 (8월 여행지원금) 경남은 매년 한달살기 여행지원금 프로그램을 2~3차에 걸쳐서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오픈한 하동 한달살기 3차 모집은 2024년 마지막 모집차수라고 생각하며 됩니다. 이번 여행지원 프로그램을 놓치면 2025년에 신청할 수 있으니 경쟁률과 상관없이 신청해보길 추천드려요. 신청서를 쓰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생각보다 신청서를 러프(?)하게 적는 분들도 있기때문에 계획을 세세하게, 항목에 대한 내용을 정성스럽게 작성한다면 다른 신청서를 작성할때도 도움이 될거에요. 하동 한달살기 하동으로 여행가자 3차 모집 정리 [출처] 하동군 누리집, 한달살러 플랫폼 한달살러 캡쳐 - 8월 여행지원금 <하동으로 여행가자> 3차 모집 모집대상 공고일 기준 만...

오랜만에 블로그 집필을 합니다. 못해도 월에 한 번은 블로그를 통해서 꼭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글 집필에 집중할 여건도 안되는 현실이라니.. 최근 10년내 이렇게 바쁜적 처음인 것 같아요. 여행도 못가고 있어요 😂하핫 하.지.만!!! 여행지원 프로그램 활용하셔서 선정되셨다고 혹은 고맙다는 피드백 주실때마다 대리만족을 하며 힘내고 있어요. '오늘 내가 수집한만큼 한달살러를 활용하시는 분들이 여행 떠날 기회가 생긴다!!' 라는 심정으로 열일중이옵니다💙 오늘은 특별히 충북 일단 살아보기 2024 시리즈를 소개해드릴까해요. 충북 일단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시행된 프로그램이 아니고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선정 도시가 조금씩 달라져요. 올해 주무관님들과 대화 나누면서 작년에 선정되셨던 도시에 연락을 해서 서로 아리송한 상황이 발생했다죠. 충북 일단 살아보기 2024 단양, 보은, 제천, 괴산, 음성 단양 일단 살아보기, 보은 일단 살아보기, 제천 일단살아보기 한달살러 웹사이트 - 키워드 검색이 아주 편하다. 2024년 충북 일단 살아보기로 선정된 도시는 <단양, 제천, 보은, 음성, 괴산>이에요. 충북 일단 살아보기의 특징은 보통 (1)일주일살기를 할 수 있는 체류기간이 주어지고, (2)운영을 연 2회 운영해요. 물론 연 1회로 운영되기도 하고 현재 모집이 거의 끝나가는데요. 아직 신청할 수 있는 도시가 있으니 기회가 아직 늦은...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국내 여행지원금 소식을 전하네요. 지난 한달동안 인스타그램을 키우면서(?) 일을 병행하느라 눈코뜰새가 없었어요. 한달만에 인스타 팔로우 1만 달성을 했는데요. 국내 여행지원금 프로그램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향후 인스타그램 성장 콘텐츠도 제작해서 공유할 예정이니 이웃추가하셔서 팁 얻어가시기 바래요 ^ㅇ^!!! 선정률 높은 함안 한달살기 일주일살기를 놓치지마세요!! 국내 여행지원금, 함안 한달살기, 경남 한달살기, 함안 일주일살기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오늘 소개할 국내 여행지원금 프로그램은 '함안 한달살기'에요. 최소 5박부터 신청이 가능하기때문에, 회사생활하는 직장인이라면 휴가내서 일주일살기도 가능해요~! 물론 가족여행하기에 좋겠죠? 여행기간이 4~6월 사이이기때문에 벚꽃 구경도 가능하고 축제기간 맞춰서 간다면 여행 미션 제안도 할수 있고 즐거운 여행도 다녀올 수 있어요. 모집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국내 여행지원금, 함안 한달살기, 함안 일주일살기 무엇보다 함안 한달달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경남 한달살기 도시보다 모집팀이 많기 때문이에요. 보통은 10~15팀으로 모집을 하는데, 경남 함안 한달살기의 경우 모집인원이 40팀이나 돼요. 이 말은 무슨 의미일까??? 신청하면 선정될 확률이 높다는 의미죠 😏ㅎㅎ 함안 한달살기 신청화면 - 한달살러, 국내 여행지원 공유 플랫폼 또한 함안 한달살기의 특징은 ...

요새 여행지원금 정보를 공유하면서 느낀게, 인기 여행지원 프로그램들이 빠르게 조기 모집종료가 됐어요. 여행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인플루언서부터, 다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분들이 공유를 하고 있는 영향도 있지만!!! 최근 공유했던 강원도 양구 일주일살기 프로그램이 한달살러와 제가 운영하는 SNS 채널들에 공유한 후 하루만에 모집종료가 되었어요. 강원도 한달살기 못가면, 일주일살기 여행 지원받고 떠나기 오늘은!!! 인기도 많고, 여행지원 프로그램이 잘 올라오지 않는 강원도 일주일살기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 blog.naver.com 근데 이미 모집종료된 여행지원 프로그램 이야기를 왜 꺼내느냐?? 사실 위 프로그램 외에도 한달살러에 영향받아 일찍 종료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오늘 경주에서 한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정보를 보면서 여행지원 팁을 얻어가세요~! 완전 디테일한 내용은 아니어도, 경주 한달살아보기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염두하면서 작성해야하는지 알려드릴게요.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최대 182만원 여행지원 경주한달살기, 여행지원 프로그램, 지자체 한달살기, 지자체 여행지원 프로그램 한달살러 앱(웹)에서는 2/5에 공개되기 10일전부터 회원들에게 정보를 공유해드렸어요. 담당자분도 대체 어떻게 알았냐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지난 3년간 1300개 프로그램을 모아온 노하우가 그냥 생긴게 아니라는 것~! 경주에서 한달살아보기 프로그램...

오늘은!!! 인기도 많고, 여행지원 프로그램이 잘 올라오지 않는 강원도 일주일살기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들고 왔어요 👥 와아아아아아아~~!!!! 👥 강원도 한달살기를 생각했는데, 직장인이기도 하고, 비용도 고민이 된다면?! 강원도 일주일살기를 추천드리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쟁률이 높아질 수도 있을듯하고, 모집 기간을 정해두고 선별하는 것이 아니라 모집인원이 다 차면 프로그램을 종료한다고 해요. 그러니 고민 너무 오래 하지 말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한달살기? 난 양구 일주일살기! 근데 양구는 어떤 도시지? 강원도 한달살기, 강원도 일주일살기 양구안에서 여행지원 프로그램 오늘 소개할 프로그램은 <양구 안에서>라는 강원도 양구 일주일살기 프로그램이에요. 제가 강원도에서 1~2년정도 살았었거든요? 그런데도 양구라는 지역이 굉장히 생소하게 들리더라구요. 커뮤니티와 블로그에 여행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면서 국내에 정말 모르는 곳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는데요. 아주 오랜만에 그런 생각이 든 지역이었어요 ㅎㅎ 강원도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보기 전에 잠시 양구라는 도시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기로 해요. 그냥 떠났기에 좋은 여행도 있지만, 알고 가면 더 많은 것이 보이기도 하니까요. 양구 시내에 있는 해시계 @ 출처. 한국관광콘텐츠랩 한반도관광센터 비켄 강원도 한달살기, 강원도 일주일살기, 양구 안에서...

경남 한달살기 고성 공고가 올라왔어요. 고성을 끝으로 경남 한달살기 지자체 프로그램과을 모두 정리했네요. 시기가 지났다고 아쉬워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2022년, 총 3차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지난 글들도 찬찬히 읽으면서 미리 숙지하세요. (*도시별 한달살기 카테고리 참고) _unsplash 고성 한달살기 프로그램은 특이하게도 프로그램을 트리버스(여행 전문가 플래닝 서비스)에서 운영을 해요. 그래서인지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컨셉이 명확하고 진행하는 방식이 명료해요. 무엇보다 숙소 숙박 지원뿐만 아니라 보험비, 차량(렌트카), 프로젝트 수행비, 다과비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다른 경남 도시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고성 공고 내용은 정밀하게 문서화 되있고, 트리버스 사이트에는 컨셉이 명확하게 전달되어 있어서 두 곳 모두 방문해서 꼼꼼히 살펴보세요. (물론 똭 보기좋게 정리해 드립죠^^ 핵심만 콕콕!) 고성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경남 한달살기 지자체 프로그램 경남 고성 살아보기 Life In Color _트리버스 웹사이트 ✔︎ 활동기간 : 2022.6.1 ~ 10.30 ✔︎ 자격 : 만 19세 이상의 경남 외 거주자 - 3개의 컨셉으로 진행되는 고성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프로그램 3개의 프로그램이 월마다 다른 컨셉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고성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원한다면 일정에 따라 미리알림을 꼭 해두기 바랍니다. 또한 Re...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국내 여행지원금 소식을 전하네요. 지난 한달동안 인스타그램을 키우면서(?) 일을 병행하느라 눈코뜰새가 없었어요. 한달만에 인스타 팔로우 1만 달성을 했는데요. 국내 여행지원금 프로그램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향후 인스타그램 성장 콘텐츠도 제작해서 공유할 예정이니 이웃추가하셔서 팁 얻어가시기 바래요 ^ㅇ^!!! 선정률 높은 함안 한달살기 일주일살기를 놓치지마세요!! 국내 여행지원금, 함안 한달살기, 경남 한달살기, 함안 일주일살기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오늘 소개할 국내 여행지원금 프로그램은 '함안 한달살기'에요. 최소 5박부터 신청이 가능하기때문에, 회사생활하는 직장인이라면 휴가내서 일주일살기도 가능해요~! 물론 가족여행하기에 좋겠죠? 여행기간이 4~6월 사이이기때문에 벚꽃 구경도 가능하고 축제기간 맞춰서 간다면 여행 미션 제안도 할수 있고 즐거운 여행도 다녀올 수 있어요. 모집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국내 여행지원금, 함안 한달살기, 함안 일주일살기 무엇보다 함안 한달달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경남 한달살기 도시보다 모집팀이 많기 때문이에요. 보통은 10~15팀으로 모집을 하는데, 경남 함안 한달살기의 경우 모집인원이 40팀이나 돼요. 이 말은 무슨 의미일까??? 신청하면 선정될 확률이 높다는 의미죠 😏ㅎㅎ 함안 한달살기 신청화면 - 한달살러, 국내 여행지원 공유 플랫폼 또한 함안 한달살기의 특징은 ...

요새 여행지원금 정보를 공유하면서 느낀게, 인기 여행지원 프로그램들이 빠르게 조기 모집종료가 됐어요. 여행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인플루언서부터, 다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분들이 공유를 하고 있는 영향도 있지만!!! 최근 공유했던 강원도 양구 일주일살기 프로그램이 한달살러와 제가 운영하는 SNS 채널들에 공유한 후 하루만에 모집종료가 되었어요. 강원도 한달살기 못가면, 일주일살기 여행 지원받고 떠나기 오늘은!!! 인기도 많고, 여행지원 프로그램이 잘 올라오지 않는 강원도 일주일살기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 blog.naver.com 근데 이미 모집종료된 여행지원 프로그램 이야기를 왜 꺼내느냐?? 사실 위 프로그램 외에도 한달살러에 영향받아 일찍 종료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오늘 경주에서 한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정보를 보면서 여행지원 팁을 얻어가세요~! 완전 디테일한 내용은 아니어도, 경주 한달살아보기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염두하면서 작성해야하는지 알려드릴게요.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최대 182만원 여행지원 경주한달살기, 여행지원 프로그램, 지자체 한달살기, 지자체 여행지원 프로그램 한달살러 앱(웹)에서는 2/5에 공개되기 10일전부터 회원들에게 정보를 공유해드렸어요. 담당자분도 대체 어떻게 알았냐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지난 3년간 1300개 프로그램을 모아온 노하우가 그냥 생긴게 아니라는 것~! 경주에서 한달살아보기 프로그램...

오늘은!!! 인기도 많고, 여행지원 프로그램이 잘 올라오지 않는 강원도 일주일살기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들고 왔어요 👥 와아아아아아아~~!!!! 👥 강원도 한달살기를 생각했는데, 직장인이기도 하고, 비용도 고민이 된다면?! 강원도 일주일살기를 추천드리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쟁률이 높아질 수도 있을듯하고, 모집 기간을 정해두고 선별하는 것이 아니라 모집인원이 다 차면 프로그램을 종료한다고 해요. 그러니 고민 너무 오래 하지 말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한달살기? 난 양구 일주일살기! 근데 양구는 어떤 도시지? 강원도 한달살기, 강원도 일주일살기 양구안에서 여행지원 프로그램 오늘 소개할 프로그램은 <양구 안에서>라는 강원도 양구 일주일살기 프로그램이에요. 제가 강원도에서 1~2년정도 살았었거든요? 그런데도 양구라는 지역이 굉장히 생소하게 들리더라구요. 커뮤니티와 블로그에 여행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면서 국내에 정말 모르는 곳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는데요. 아주 오랜만에 그런 생각이 든 지역이었어요 ㅎㅎ 강원도 한달살기, 일주일살기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보기 전에 잠시 양구라는 도시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기로 해요. 그냥 떠났기에 좋은 여행도 있지만, 알고 가면 더 많은 것이 보이기도 하니까요. 양구 시내에 있는 해시계 @ 출처. 한국관광콘텐츠랩 한반도관광센터 비켄 강원도 한달살기, 강원도 일주일살기, 양구 안에서...

* 일상 기록용입니다. 골드 회원 대상, 스타벅스 화이트라로라떼 신메뉴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나왔다. (사실 어제 마시러 왔다가 28일날만 판매한다고해서 실패했었음 ㅎ) 근 몇년만에 새벽 6시까지 일한 적이 처음이라서 두통이 좀 있고, 몸이 천근만근에, 잠이 쏟아지지만 지금 자면 밤에 또 늦게 잘 것 같아서 바싹 일하고 오늘은 좀 일찍 자야할 듯 싶다. 일찍 자도 12시겠지만 😅 암튼 스타벅스 신메뉴를 즐겨 마시진 않는 편인데, 쿠폰이 왔다. 쿠폰 못 참지 ㅋㅋㅋㅋㅋ 뭔가 싶어서 둘러보니 이번에 런칭하는 스타벅스 화이트타로라떼는 왠지 취향일 것 같아서 마셔보기로 했다. 일주일 내내 클래식 밀크티만 먹어도 질리지 않아 하는 스타일 (한번 꽂히면 계속 그것만 먹음!!) 일도 할 겸, 클래식 밀크티도 그만 먹을겸, 스타벅스 화이트라로라떼 먹으러 스타벅스로 이동했다. 오랜만에 사이렌오더 대신에 대화를 하며 주문을 했다. (머리가 안돌아가니 말도 제대로 안나오고요..) 스타벅스 화이트타로라떼를 오늘(1/28) 마시려면 매장내에서 주문으로만 진행이 가능하다 (dt 안됨, 사이렌오더 안됨) 천원 쿠폰 쓰려고 5,800원 쓰는 나.. 칼로리도 높아 보인다. 몇달간 아이스를 주문하고 있지 않기에 (목 보호 차원) 스타벅스 화이트타로라떼 핫을 주문했다. 2/4에 런칭될 스타벅스 화이트타로라떼, 맛은 어땠을까? 우유 거품이 많은 ...

오랜만에 시골 한달살기 숙소를 추천해요! 오늘 소개하는 숙소는 지자체 여행지원 프로그램중의 하나이고, 관련 숙소가 정보가 없어서 지자체 담당자분에게 받은 정보를 토대로 작성한 내용이에요. * 사진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의 후기에서 발췌되었습니다. 경남 촌캉스 숙소 말고 여기!! 시골 한달살기가 하루 5만원인! 진안 한달살기 독채 숙소 - 전북 진안에서 한 달 살아보기 지자체 프로그램 오옷!!! 진안 일주일살기, 한달살기가 가능한 이 곳은 최수종 하희라의 세컨하우스에서 방송되었던 숙소입니다. 실제로 빈집을 개조하여 만든 시고 한달살기 숙소에요. 진안에서 작년 연말부터 '최수종 하희라의 세컨하우스, 진안에서 한 달 살아보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에요. 예약 가능한 숙소가 아니기에 현재 진행중인(곧 마감!!) 지자체 프로그램을 참고해주세요 (맨 하단에 소개할 예정) 하루 5만원의 저렴한 숙박비로 시골 일주일살기, 시골 한달살기를 할 수 있어요. 진안으로 귀촌을 고려하시는 분에게도 미리 살아볼 수 있는 기회이니 적극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전기세 물세 보일러 등의 공과금을 진안군청에서 모두 지원해줍니다. 오오오!! 경남 촌캉스 숙소 말고, 전북 진안 촌캉스 숙소는 어떠신가요? 진안 일주일살기, 한달살기로 지자체에서 운영중입니다. 마당에서 보이는 진안 세컨하우스의 모습이에요. 눈이 오는 날이었는지 더더욱 운치 있어 보여요. 경남 촌캉...

고창 구시포 노을 캠핑장은 자주 가는 단골 캠핑장이에요. 광주 근교 캠핑장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고, 노을이 멋진 곳이기도 하고, 꼬맹이들이랑 놀기에도 솔로캠핑하기에도 좋은 곳이랄까요. 아끼고 아끼다 드디어 오늘 소개합니다 ^^* 선셋이 아름다운 캠핑장 전북 캠핑장, 고창 캠핑장, 구시포 캠핑장 고창 구시포 노을 캠핑장에 일찍 도착했는데도 타프 연습을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캠핑용품들을 정리하고 타프 연습을 할 것이지, 이런저런 형태를 만들다가 해가 지기 시작했다. 전북 고창 구시포 노을 캠핑장은 이름만큼 석양이 아름다운 곳이다. 소나무 숲 사이로 바다가 보이는 것도 일품이다. 이날은 정신이 없어서 노을을 오래 못보기도 했고, 구름이 많이 끼기도 했다. 콜맨 팝업 텐트 2인용 @ 고창 구시포 노을 캠핑장 캠핑용품도 만져보고 2인용 테이블에서 같이 밥도 먹었다. 혼자 오기는 했는데 공교롭게 동생도 지인들과 카라반 예약을 했었다. 꼬맹이들은 내 쪽에 와서 타프와 텐트 치는 걸 도와주며 놀았다. 정신없이 노는 윤이와 린이에게 '아니~ 여기 노을이 정말 예쁘다구~ 보고 있냐?' '응, 보고 있거든?' '보고 있어!' 캠핑을 하다 보면 아이들과 소소한 대화를 나누거나 휴대폰에 빠지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다. 전북 캠핑장, 광주 근교 바다 캠핑장, 고창 구시포 캠핑장 구름이 많아서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석양을 즐길 수 있...

저까지 이럴 줄 몰랐지만 캠퍼 대열에 서게 되었어요. 여름쯤에 캠핑 용품 100만원치 사놓고 코로나가 더 심해져서 또 몇 개월 미루다가 처음으로 출발한 게 10월이었나? 캠핑하다 보니 느꼈는데 저는 바다보다는 숲속에서 야영하는 느낌으로 캠핑하는 게 좋더라고요. 앞으로 주기적으로 캠핑장 소개를 할 거예요. (유튜브 영상에서는 캠핑장 소개보다는 vlog 형태라 정보 전달이 잘 안되어서 글로 집필해보기로 했어요.) 광주에 있다 보니 광주 근교 캠핑장 아니면 남해 쪽으로 다니고, 멀면 충청도까지? 돌아다닐 예정이옵니다. 물론 요새는 코로나가 또 심해졌으니 집콕중이에요. 인생 첫 캠핑, 나도 캠퍼가 되는 건가? 전남 장성 캠핑장, 광주 근교 캠핑장, 솔로캠핑 선호하는 캠핑장 1. 사람이 많은 곳, 유명한 곳을 웬만하면 피함 2. 나무가 많거나 바다에서 너무 가깝지 않거나 3. 혼자 다닐 때는 독립된 사이트를 선호 4. 가족이랑 다닐 때는 개수대, 화장실이 깨끗하고 오픈되어 있는 곳 (솔캠 일 때는 별로 신경 안 씀) 생애 첫 캠핑으로 선택한 곳은 전남 장성 편백힐 치유의 숲이었다. 광주에서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서 이동이 부담스럽지 않았고, 솔캠하기에 아주 괜찮았던 캠핑장이었다. 왜 이렇게 픽셀 깨진 느낌이야 ㅋㅋㅋ 하필 비가 와서 땅바닥은 질척거리고 물건들은 더러워지는 그런 날이었다. 다행히 피칭할 때는 비가 오진 않더라. 편백힐 캠핑...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죽산보 오토캠핑장을 소개합니다 'ㅇ'> 동생네는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저는 1박 2일로 보내고 왔어요. 광주 근교 캠핑장이라 예전부터 찜해뒀는데 타이밍이 맞아서 다녀왔어요. 별 기대 안하던 동생도 좋아했고, 꼬맹이들도 신나게 놀았어요. 죽산보 오토캠핑장 시설과 추천 사이트 공유할게요. 전남 나주 죽산보 오토캠핑장 광주 근교 캠핑장, 전라도 캠핑장 나주 죽산보 오토캠핑장 사이트 정보가 원하는만큼 없어서, 방문한 후 사이트 사진을 좀 많이 찍었어요. (스크롤 압박) 죽산보 오토캠핑장 내용 흐름 가족이 머물렀던 32번 사이트 소개 주요 시설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설명 솔로캠핑, 가족캠핑 등 상황에 맞는 사이트 추천 캠핑장 기본 정보, 장단점 최종 정리 - 그늘막이 있는 32, 33번 사이트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남 나주 죽산보 오토캠핑장은 그늘막이 있는 사이트가 2곳 있는데요. 바로 32번, 33번 사이트에요. 33번 사이트가 예약이 먼저 되어 있어서 32번으로 한 건데 취소를 했는지 비어 있더라구요.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걸) 그늘막 사이트는 다른 사이트보다 1만원정도 더 비싼데요. 굳이 선택한 이유는 1) 놀이터 바로 앞이라서 2) 타프치기 귀찮아서였어요. 그.런.데. 멀리서 찍어본 32, 33번 사이트 @ 죽산보 오토캠핑장 32번 뒤쪽은 샤워실과 개수대가 바로 있다. 그늘막 ...

광주 근교 캠핑장 한 곳을 추천할게요. 1시간 내에 도착하는 곳이고, 가는 길도 좋고, 솔캠하기에도 가족 캠핑하기에도 좋아요. 요즘에 가는 사람이 많아졌는지 평일에도 사람이 꽤 있어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캠핑장 전남 캠핑장, 구례 캠핑장, 광주 근교 캠핑장, 지리산 호수공원 오토 캠핑장 전남 구례 지리산호수공원 오토 캠핑장에 도착한 후, 가운데 잔디 공간을 보니 속이 시원했다. 여름에는 물놀이용 워터파크를 설치 한다는데 오히려 아무것도 없어서 훨씬 좋았다. 산도 잘 보이고 호수도 잘 보였다. 전남 캠핑장, 구례 캠핑장 @ 지리산 호수공원 오토 캠핑장 도착했을 당시 엄청 더워서 선풍기를 먼저 꺼내고는 꼬맹이들에게 그늘을 만들어줬다. 9월의 날씨는 낮은 덥고 밤은 꿉꿉했다. 입가심을 하기 위해 씻어온 샤인머스캣을 꺼냈다. 나와 동생은 짐을 꺼내면서 당이 떨어졌는지 서로 주섬주섬 먹기 시작했다. 쿨러가 제 기능을 발휘했는지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다. [ 2시간만에 피칭& 정리 완료 ]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 개수대와 화장실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했는데 의미없었다. 평일이었는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고 양 옆 사이트에도 예약이 되어 있었다. 그래도 사이트가 넓어서 사람과 부딪힐 일은 없었다. 멀리 호수가 보였다. 호수뷰 사이트는 바로 앞에 길이 있어서 혹 누군가 사이트에 들어오거나 사람소리가 많이 날까봐 잔디뷰쪽으로 예약했는데, 다음에...

여름에 다녀왔지만, 겨울에 가도 멋질 것 같은 전남 대나무골 오토 캠핑장을 소개할게요. 데크는 없고 파쇄석 사이트로만 구성되어 있어 차박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일련의 사건(?)으로 다시는 가지 못하게 되었어요. 대나무 숲에서 캠핑하기 전남 캠핑장, 담양 캠핑장, 담양 캠핑, 광주 근교 캠핑장 전남 담양은 조카들과 자주 가는 도시 중의 한 곳이다. 당일치기 여행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러 다녔다. 그리고 이번에는 캠핑을 해보기로 했다. 담양 대나무골 캠핑장은 대나무 뷰로 유명하기도 했고, 캠핑장이 크지 않아 아이들과 놀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다. 솔캠용이지만 가족 캠핑을 할 때도 사용하는 바이저원w 이날 처음으로 5*3 타프와 바이저원w 조합으로 가져갔는데 망했다(웃음). 폴대를 고정시키고 나서야 그 사이로 바이저원w가 들어가지 않는 것을 인지하고는 다시 폴대와 팩을 박았다. 다음날 비가 온다고 해서 타프는 쳐야 했기에 대충 걸쳐만 뒀다. 독립적인 4번 5번 사이트, 사진 왼쪽에 보이는 갈색 텐트 자리가 5번 사이트다. @ 전남 캠핑장 도착한 날은 지쳐서, 다음날은 비가 와서 캠핑장 여기저기를 찍지 못했다. 사이트 간격이 넓지 않아서 주말이었다면 꽤나 시끄럽지 않았을까. 예약했을 당시만 해도 몇 군데 없었는데 저녁때 보니 꽤나 많은 사이트가 차 있었다. 데크가 없는 게 장단점이 될 수 있는데 파쇄석으로만 이뤄져 있...

눈이 오기 전, 전남 캠핑장 한곳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석양이 아름다운 캠핑장인데 바다 구경도 못하고, 석양 구경도 못하고 고생만 엄청 했던 캠핑이었는데요. 뜻밖의 선물(?)을 받아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광주 근교 캠핑장은 앞으로도 계속 추천할 예정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이웃추가해 주세요 ^ㅇ^* (별로였던 곳은 기록 안 함) 동계 캠핑의 즐거움, 눈! 전남 캠핑장, 광주 근교 캠핑장, 차박 캠핑 괜찮은 선셋 캠핑장이라고 알려진 석양마을 주포 오토캠핑장을 찾았다. 뷰가 멋질 거라는 기대보다는, 광주에서 가깝기도 하고 사람도 별로 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건 날씨였다. 비가 올 것 같기도 하고, 바람이 심상치 않아 전날까지도 가야 할지 고민을 했다. 하지만 당일 오전에 바람이 잔잔해지는 것 같길래 신나게 출발했다. 도착하니 바람이 심상치 않다. 놀 분위기가 아닌데..? 추워도 과자는 먹겠다는 린이 ㅋㅋㅋ 근데 왜 도착하고 나니 날씨가 이런 거지? 바람도 강하고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분위기였다. 이미 짐은 다 꺼내 놓은 상태였다. 얼른 피칭을 하려고 잽싸게 움직이는데, 그 순간 비가 쏟아 내리기 시작했다. 이게 웬 날벼락이고! 집으로 갈까 말까 망성이는 와중에도 피칭은 하고... 애들은 차 안으로 피신하고 동생과 나는 비를 쫄딱 맞았다. 촬영을 하고 있던 액션캠은 바람에 넘어져 렌즈가 깨졌다... ^^ㅋ 바람이 불든 비가...

어느덧 우당탕탕 캠핑생활 1년째...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 걸까요? 그동안 우중 캠핑, 설중 캠핑도 다니면서 현장에서 웃기면서도 힘든 캠핑 생활을 해왔어요. 처음에는 솔캠을 즐기다가 조카들이랑 캠핑을 하다 보니 솔로 캠핑 안 한 지 5개월 정도 됐더라고요. 지난주, 오랜만에 솔캠을 다녀와서 기록을 남깁니다. 숲속에서 홀로 캠핑을 하는 기분이란, 전남 보성, 광주 근교, 숲속 캠핑장 장마철이 오기 전 마지막 캠핑을 하기로 했다. 광주에서 20분 거리에 있던 캠핑장에 가려고 했지만 논앞이라 그런지 파리가 많다는 이야기에 고이 접었다. 누워서 네이버 지도 '캠핑' 카테고리를 열고서는 저장해둔 캠핑장을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다. '어째, 가고 싶은 곳이 한 군데도 없냐.' 타프 치기 귀찮아서 나무가 많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었다. 며칠 동안 검색을 하다가 거리도 가까우면서 숲속에 있는 캠핑장을 한 곳 찾았는데, 그곳이 윤제림이었다. 입구에서 5분 정도를 올라가면 고객센터가 나온다. 윤제림은 캠핑장뿐만 아니라 편백숲 트레킹, 펜션, 패러글라이딩, 주월산 전망대, 모노레일 등을 즐길 수 있다. 원래 계획은 이른 아침에 주월산 전망대를 가보려고 했지만 캠핑장 안에서도 충분히 시간을 잘 보내서 남은 아쉬움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고객센터 앞에 주차 공간이 있는데 엄청 넓었다. 아마도 주말이면 꽉 차겠지만 평일이기에 관리인 차 ...

조카들이랑 가족 여행할때는 종종 일주일살기를 하곤 해요. 이 시국이라 갈수는 없지만, 제주도 일주일살기를 했을때 머물었던 숙소를 소개할게요. 제주도 일주일살기 숙소 ✔︎ 시골집, 제주도 옛 돌담집, 조용한 곳, 마당이 있는 곳 ✔︎ 아이들에게 맞춰진 공간, 키즈 펜션, 놀이터나 수영장이 있는 곳 한 곳에서 오래 머물때도 있고, 일주일 안에 숙소 2곳에 머물기도 해요. 되도록 독채를 구하려고 하는데 급하게 구하면 안구해지고 여유롭게 일주일~한달 전에는 숙소를 알아봐야 적당한 가격에 좋은 숙소를 구할 수 있어요. 한달 전에 알아보면 더 좋긴한데 이상하게 제주도 갈때는 미리 준비가 잘 안되더라구요 ㅎㅎ (국내여행이라 여유부리다 좋은 숙소를 떠나 보낸적이 많음) 머물었던 곳은 하도리에 있는 작은 돌담집인데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기억에 오래 남아 있고, 이 숙소로 인해 비슷한 분위기의 독채 돌담집을 찾아 다녀요. 동생도 굉장히 좋았는지 가끔 이야기를 꺼내더라구요. '거기 다시 가고 싶다.' 제주도 일주일살기 숙소 마당이 있는 작은 옛 돌담집 가족 여행할때면 이상하게도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때가 많았다. 이번 제주도 일주일살기를 하는 동안도 마찬가지였다. 하늘은 꾸루릉하고 간간히 비도 내리고 심한날은 외출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우중충한 날씨 속에서도 즐거웠던건 머물었던 숙소가 생각 이상으로 좋았기 때문이다. 입구...

조카들이랑 가족 여행할때는 종종 일주일살기를 하곤 해요. 이 시국이라 갈수는 없지만, 제주도 일주일살기를 했을때 머물었던 숙소를 소개할게요. 제주도 일주일살기 숙소 ✔︎ 시골집, 제주도 옛 돌담집, 조용한 곳, 마당이 있는 곳 ✔︎ 아이들에게 맞춰진 공간, 키즈 펜션, 놀이터나 수영장이 있는 곳 한 곳에서 오래 머물때도 있고, 일주일 안에 숙소 2곳에 머물기도 해요. 되도록 독채를 구하려고 하는데 급하게 구하면 안구해지고 여유롭게 일주일~한달 전에는 숙소를 알아봐야 적당한 가격에 좋은 숙소를 구할 수 있어요. 한달 전에 알아보면 더 좋긴한데 이상하게 제주도 갈때는 미리 준비가 잘 안되더라구요 ㅎㅎ (국내여행이라 여유부리다 좋은 숙소를 떠나 보낸적이 많음) 머물었던 곳은 하도리에 있는 작은 돌담집인데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기억에 오래 남아 있고, 이 숙소로 인해 비슷한 분위기의 독채 돌담집을 찾아 다녀요. 동생도 굉장히 좋았는지 가끔 이야기를 꺼내더라구요. '거기 다시 가고 싶다.' 제주도 일주일살기 숙소 마당이 있는 작은 옛 돌담집 가족 여행할때면 이상하게도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때가 많았다. 이번 제주도 일주일살기를 하는 동안도 마찬가지였다. 하늘은 꾸루릉하고 간간히 비도 내리고 심한날은 외출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우중충한 날씨 속에서도 즐거웠던건 머물었던 숙소가 생각 이상으로 좋았기 때문이다. 입구...

조카들이랑 가족 여행할때는 종종 일주일살기를 하곤 해요. 이 시국이라 갈수는 없지만, 제주도 일주일살기를 했을때 머물었던 숙소를 소개할게요. 제주도 일주일살기 숙소 ✔︎ 시골집, 제주도 옛 돌담집, 조용한 곳, 마당이 있는 곳 ✔︎ 아이들에게 맞춰진 공간, 키즈 펜션, 놀이터나 수영장이 있는 곳 한 곳에서 오래 머물때도 있고, 일주일 안에 숙소 2곳에 머물기도 해요. 되도록 독채를 구하려고 하는데 급하게 구하면 안구해지고 여유롭게 일주일~한달 전에는 숙소를 알아봐야 적당한 가격에 좋은 숙소를 구할 수 있어요. 한달 전에 알아보면 더 좋긴한데 이상하게 제주도 갈때는 미리 준비가 잘 안되더라구요 ㅎㅎ (국내여행이라 여유부리다 좋은 숙소를 떠나 보낸적이 많음) 머물었던 곳은 하도리에 있는 작은 돌담집인데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기억에 오래 남아 있고, 이 숙소로 인해 비슷한 분위기의 독채 돌담집을 찾아 다녀요. 동생도 굉장히 좋았는지 가끔 이야기를 꺼내더라구요. '거기 다시 가고 싶다.' 제주도 일주일살기 숙소 마당이 있는 작은 옛 돌담집 가족 여행할때면 이상하게도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때가 많았다. 이번 제주도 일주일살기를 하는 동안도 마찬가지였다. 하늘은 꾸루릉하고 간간히 비도 내리고 심한날은 외출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우중충한 날씨 속에서도 즐거웠던건 머물었던 숙소가 생각 이상으로 좋았기 때문이다. 입구...

최근에 사진 정리를 하다가, 달랏 한달살기 하던 모습을 보니 급 떠나버리고 싶더라고요. 코로나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발리를 가고 싶었는데, 오늘은 달랏이 참 그리운 날이었어요. 그리운 김에 달랏 한달살기를 하는 동안 머물렀던 숙소 랜선 집들이를 해볼게요. / 뒹굴거리며 하늘만 쳐다보는 달랏 한달살기 숙소 숙소 외관부터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베트남 달랏 한달살기 처음 달랏 한달살기 숙소를 구했을 때 생각지 못했던 건, '선택할 수 있는 한달살기 숙소가 많다는 것, 숙소 평균 비용이 생각보다 높다는 것'이었어요. 선택지가 많은 건 좋았는데 예산안을 조금 높게 잡아야 하더라고요. 물론 30~40만원의 저렴한 숙소도 있긴 한데 생각했던 퀄리티가 아니었죠. 그래서 달랏 한달살기 숙소 비용을 50~60만원 정도로 정하고 찾았어요. 자주 집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적당한 숙소 비용 내에서 집에만 있어도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데요. 정형화된 레지던스나 아파트, 현대적인 인테리어는 피하는 편이에요. 더 저렴하고 깨끗하고 예쁘더라도 말이죠. 딱딱한 듯 딱딱하지 않은듯한 넓은 침대. 이불은 몇 개든 더 줬다. 도착 전 걱정했던 것은 숙소 특성상 바람이 들어와 실내 온도가 조금 추울 수 있다는 거였는데요. 미니 라디에이터 기계가 있다고 했지만, 워낙 추위를 잘 타서 에어비앤비 예약 확정까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달...

< 달랏에서의 기차 여행 > 출발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맞춰 허겁지겁 기차에 올랐다. 자리에 앉아서 숨을 고르며 창밖을 봤다. ' 오랜만에 이런 기차를 타는 것 같네.' 20여 분간 달리는 기차 안에서의 창밖 구경은 전혀 심심하지 않았다. 달랏 사람들의 이야기를 bgm으로 들으며, 기차의 기적 소리를 들으며. 달랏에서 다시 낯선 곳으로 떨어졌지만 이제는 이런 낯섬에 두려움이 크지는 않다. 아무런 정보 없이 도착했지만, 구글 지도에 있는 식당에 들어가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뜻밖의 친절을 받게 되는데... 걸어서는 오지 못한다며 식당 사장님이 데려다준 플라워 가든. 아니.. 이런 건 예상을 못 했는데요?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 속에서 혼자 여행러는 덤덤하게 혼자서 사진을 찍는다. 가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린푸억 사원까지 구경을 하고는 오늘의 여행이 끝났다. 베트남 달랏 한달살기를 하면서 다른 어떤 도시보다 유명 관광지를 찾아가지 않았던 생활이었는데요. 자주 여행을 하진 않았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오래 남고 좋았던 기차여행 이야기를 해볼게요. 오전에는 잠시 일하고, 점심시간에 맞춰 떠난 여행이었어요. 코스 1. 달랏 기차역 → 짜이맛 역 헐레벌떡 올라탄 기차 베트남 달랏 여행지 추천 베트남 달랏 기차역 달랏 기차역은 옛날 80, 90년대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곳이었다. 도착한 짜이맛 역 동네에서도 다양한 것을 구경할 수...

달랏 한달살기를 오기 전에, 맛이 어떨지 궁금했던 먹거리가 반짱느엉이었어요. 짧은 여행을 하는 분들은 아마도 야시장에서 반짱느엉을 먹어보지 않을까 해요. 저는 야시장에서는 구경만 하고,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가게를 찾아다녔어요. 야시장에도 반짱느엉을 팔고 있다. 야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 옷, 소품 등을 팔고 있어요. 생각보다 야시장 규모는 꽤 커요. 근데 이상하게 야시장에서 파는 먹거리들은 안 먹게 되더라고요. 꼬치구이 먹었다가 너무 비려서 충격받기도 했고, 가격이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더 저렴하게 현지에서 먹어야 맛있을 것 같았거든요. (반짱느엉 기대치가 높았나 봄 ㅎㅎ) Banh trang nuong co Mai 길거리에서 오손도손 모여 먹었던 반짱느엉 ✔︎ 가격 280,000동 (1,500원) ✔︎ 사람들끼리 오손도손 모여 먹어서 재미있었음 Bánh tráng nướng cô Mai ★★★★☆ · 푸드 코트 · 1 Đường Nhà Chung goo.gl 낮에는 열지 않고, 밤에만 여는 곳이에요. (아마도 밤 6시 이후인 듯) 평소에는 그냥 평범한 길거리인데, 밤이 되니 길거리 음식점이 4~5곳 열려요. 이곳을 내가 어떻게 찾았는지도 신기함 ㅎㅎ 숙소 근처에서 정말 가까워서 찾았던 곳인데 이때 처음으로 반짱느엉을 먹은 날이에요. 처음에는 '음.. 그렇군.'이라는 느낌으로 특별하진 않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반 정도 먹었을까요?...

달랏에서 놀란 게 하나 있다면 바로 카페에요. 막 현대적으로 이쁘고 깔끔한 그런 느낌이 아니라 (이런 취향도 아님) 자연적이면서 빈티지한 공간들로 꾸며진 곳이 많아요. 그래서 넘나 취향이기도 하고, 일할 때도 영감 얻기 딱 좋았어요. 오늘 소개할 루트카페66도 생각지도 못하게 마음에 든 곳이었어요. 가는 길이 좀 험난하긴 했는데, 막상 도착하고 나니 몇 번은 더 오고 싶더라고요. 카페 안에서 일하는 현지인들(직장인, 대학생)도 있어서 일하는 게 부담스럽지도 않았고요. Route cafe 66.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자연스러움 루트 카페 66 (Route cafe 66) 글쓰기 좋은 빈티지 감성의 달랏 카페 ✔︎ 와이파이 속도 : 39Mbps (빠름) ✔︎ 콘센트 : 군데군데 잘 있음 ✔︎ 업무 환경 : 테이블이 좀 애매함, 괜찮은 곳을 잘 찾아야 함. 하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업무 집중이 잘 됨 찾아가는 길을 조금 헤매기도 했고, 길 포장이 고르지 않아서 약간 애를 먹었는데요. 웬걸? 입구에서부터 많은 양의 식물들로 인해 기대감이 커졌어요. 날씨가 흐려서 색감이 살진 않았지만 나름의 분위기가 풍겼어요. 외부에는 다양한 종류의 테이블이 놓여 있는데 안보다 밖에 더 많이 앉아 있더라고요. 시내 쪽은 카페 어딜 가나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자리싸움할 일은 없는데요. 이곳에서 일하는 현지인을 가장 많이 본 것 같아요. 한쪽에서는 대학생들이 ...

아~주 오랜만에 달랏 한달살기 에피소드를 올려요. 벌써 치앙마이를 거쳐 한국에 들어온 지도 2개월이 되었는데요. 영상 편집이랑 글을 쓰면서 옛 추억이 떠올라 되려 여행을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하지만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방구석에서 열심을 일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당분간 저와 함께 랜선 한달살기를 하시죠! 잠깐!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처음 보시는 분들은 달랏 한달살기 에피소드 1편부터 ^ㅇ^* [달랏 한달살기] #1 달랏까지 싸고 쉽게 가는 방법 (제주항공, 나트랑, 달랏여행)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그동안 개인 프로젝트를 실행하는데 집중하고, 유튜브를 시작해서 블로... blog.naver.com 오늘은 평소처럼 일을 한 후, 저녁을 먹으러 갔던 썰을 풀어보려고 해요. 뭘 먹으러 갈까 하다가 반쎄오를 다시 먹으러 갔는데요. 반쎄오 식당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Banh Xeo Que Huong 식당을 다시 가기로 했어요. 맛도 맛이고, 가성비도 좋고 (너무 저렴함), 양이 많아요. 그런데 외출 준비를 마치고 나가려는데... 황당하게도 숙소 문이 외부에서 잠긴 거예요. 아날로그 열쇠라서 밖에 걸쇠가 있는데 들어올 때 잠긴 건지 바람에 잠긴 건지.. 어렸을 때 이런 일이 있곤 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이런 경험을 했네요. 큰일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홀로 웃겼다는 ㅎㅎ Banh Xeo Que Huong 베트남 달랏, 반쎄오 맛집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