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반데기
4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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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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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평창 안반데기 여행

분명 평창에서 출발했는데 안반데기 쳐보니 강릉임 평창에서 살짝 넘어간 강릉인가? 모르겠다 일단 나는 평창 숙소에서 자고.. 안반데기로.. 차를 데고 언덕길을 조금 올랐어요 유아차 휠체어도 가능 조금 빡셀수는 있음..ㅋ 너무너무 추움.. 차에 있는 옷 다 껴입고 나옴. 그래서 애들 패션이 조금 곤란함 ㅎㅎ 그래도 언제 이런 풍경(?)을 보나 싶음 뭔가 마음이 평온...? 핸드폰을 그만 만져야하는디 또 사진 찍느라 열심히 ㅎㅎ 막둥이 공주가 삐져선 안 찍는다해서 삼형제컷 낭떠러지들이 즐비해있어 너무 위험해서 셋째 딱 붙어서 따라다니고 사진 찍을 때도 첫째, 둘째가 옆에서 꼭 잡아줌 날이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처음 방문하는 평창 여행이었는데 그게 조금 아쉽 아 여기는 강릉인가.. 비가 며칠 계속 왔었는데 진흙을 밟아버림 새 신발이었는데.. 지금은 다시 새신발 됨 엄마 진흙탕에 빠져서 둘째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깔깔깔 소리내며 한참을 웃었다 넷째랑 첫째는 마스크를 씌워줬는데 아프면 안되는 셋째 죽어도 안 쓴다 뭐 더 꽁꽁 싸매야지... 서울을 떠나서 강원도에서의 1박 2일 뭔가 평온한 풍경을 많이 만난 듯 하다

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