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강아지 겨울옷 찾으신다면 파우밀리 강아지 옷 추천드리는데요.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으면서 꾸안꾸로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거든요. 올해 강삼이 겨울옷을 거의 외출복 위주로 장만했더니 실내에서도 편하게 입힐 수 있는 보온성 좋은 애견옷이 많이 없어서 파우밀리에서 장만했어요. 더스트백에 예쁘게 담아왔습니다! 후츄랑 탄이는 예쁜 니트 원피스로, 소금이는 강아지 올인원 준비했는데요. 애견옷 색감이 은은한 베이직톤이라 어디든 무난하게 잘 어울리겠더라고요ㅋ 먼저 후츄랑 탄이 옷으로 고른 옷은 파우밀리 에밀리 에디션 니트라고 해요. 목걸이+ 삔까지 악세서리랑 세트로 구매도 가능하지만 저는 니트만 구매했어요. 에밀리 강아지 니트 원피스는 베이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이 있고 사이즈는 S, M, L, XL, XXL까지!! 후츄랑 탄이는 SM 사이즈를 입지만 신축성 좋은 니트 원단이라 3cm 정도는 여유있게 입을 수 있어서 S로 고르니 사이즈도 잘 맞고 핏도 예쁘더라고요ㅋㅋ 고급스러운 꽈배기 니트 소재고요~ 네크라인과 허리 라인에 레이스로 포인트가 들어가서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강아지 원피스 치마 부분은 그레이랑 베이지가 다른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요. 베이지는 하늘하늘 셔링 레이스가, 그레이는 아코디언 주름 레이스가 달려서 컬러별로 다른 분위기로 입히기 좋아요. 강아지 니트 원피스 앞모습은 똑같긔ㅋㅋ 탄이는 그레이 원피스를 입어봤는데 앞모습은 ...
족발과 보쌈은 싫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데요. 저희 집에서도 족발과 보쌈은 자주 등장하는 단골 외식 메뉴 중 하나에요. 물에 삶아 육질이 부드러운 보쌈은 지방과 단백질 비율이 균형 있고 족발은 피부 미용, 관절 등 건강에 좋은 콜라겐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어요. 돼지고기는 강아지 사료나 간식에도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라 족발이나 보쌈도 강아지가 먹어도 될 것 같은데 강아지 족발, 강아지 보쌈 먹어도 될까요? 강아지 보쌈, 강아지 족발 먹어도 되나요? 풍부한 단백질과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등을 포함한 돼지고기는 강아지에게도 좋은 식재료 중 하나지만 보쌈과 족발은 주지 않는 게 좋아요. 일반적으로 보쌈과 족발은 사람이 먹는 음식이다 보니 강아지에게는 득보다 실이 더 많은 음식이기 때문인데요. 보통 보쌈 수육을 만들 땐 지방과 살코기 비율이 좋은 부위로 삼겹살을 많이 사용하는데 삼겹살은 물에 삶아도 지방이 많고 열량이 높은 음식이에요. 돼지의 앞발 또는 뒷발을 삶아 만든 족발도 지방이 많고 콜레스테롤이 높아 강아지가 섭취할 경우 소화기를 자극해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는 건 물론 비만과 췌장염의 원인이 되는데요. 비만은 관절염, 당뇨, 심장질환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키고 췌장염 역시 강아지에게 치명적이라 주의가 필요해요. 강아지 삼겹살 보쌈, 강아지 족발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또 있어요. 바로 보쌈, 족발이 만들어지는 과...
강아지 피부는 사람에 비해 얇고 연약해서 빨래할 때 세제도 강아지 전용 세제가 필요한데요. 그러다 보니 사람꺼 강아지꺼 따로따로 세탁해야 해서 집안일이 배가 돼요. 빨래는 뭐 세탁기가 해주지만 직장인 집사는 그마저도 바쁘고요.. 또 빨래하고 건조까지 하고 나면 2차적으로 제 옷에 박힌 강삼이 털들을 돌돌이로 제거하는 일이 기다립니다ㅋ 생각해 보면 반려인이란 게 여간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아요. 내 새꾸들은 너무 사랑하지만 옷이며 이불이며 촘촘히 박히는 털들과 잘 지워지지 않는 특유의 비린내.. 또 빨래 노동은 사실 감당하기 힘들죠. 그런데 이런 저의 고충을 한 번에 해결해 준 세탁세제가 있더라고요. LG생활건강 피지 펫패밀리 세탁세제는 촘촘하게 박힌 강아지 털 제거는 물론 특유의 강아지 냄새 제거도 가능한데요. 심지어 사람 빨래, 강아지 빨래 구분 없이 함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처럼 강아지 냄새랑 털로 고민이거나 그동안 잦은 세탁 노동으로 지치셨던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공유 세탁세제에요. FiJi 펫패밀리 세탁세제 추천 피지 펫패밀리 세탁세제는 믿고 사용하는 LG생활건강에서 만든 세제로 40년 세제 제조 노하우가 담겼어요! 드럼 세탁기, 일반 세탁기 겸용이고 우리 가족 빨래부터 강아지 옷 세탁까지 이거 하나로 다 해결되니 실용적이죠ㅋ 아마 저와 같은 반려인이라면 깨끗히 세탁한 옷을 입고 나가도 옷에서 강아지 냄...
한국인의 대표적인 주식은 쌀이죠! 저는 밥심으로 사는 사람인데요. 기력 없을 땐 흰쌀밥이 최고 같아요ㅋ 예전에 강삼이랑 여행을 갔는데 아뿔싸 제가 강삼이 사료를 놓고 가서 급하게 사료를 구했던 적이 있어요. 그때 생각했던 게 혹시 쌀밥을 강아지 밥으로 주면 안 될까? 였는데요. 쌀밥은 따로 간도 안 되어 있고 강아지한테 안 좋은 성분도 없다 보니 강아지가 먹어도 되지 않을까 싶잖아요. 과연 강아지 쌀밥 먹어도 괜찮을까요? 강아지 쌀밥 먹어도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갓 지은 쌀밥이나 쌀죽은 강아지가 먹어도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요. 사료에도 쌀이 사용되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딱딱한 생쌀은 강아지가 소화하기 힘들기 때문에 주면 안 되지만 부드럽게 익힌 쌀밥은 줘도 괜찮답니다. 단, 쌀밥을 줄 때 주의사항은 있어요. 강아지 쌀밥 주의사항 쌀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영양가 높은 식품이지만 주성분이 탄수화물인 데다 당분도 높고 칼로리도 높아 너무 많이 주는 것은 금물!! 너무 많이 주면 살이 찌기 쉽기 때문에 절대 주식의 개념으로 주면 안되고요. 소량만 급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어요. 또 혈당을 빠르게 높일 수 있어 특히 당뇨로 혈당 관리가 필요한 아이들은 쌀밥은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쌀은 곡물의 한 종류로 곡물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도 있는데요. 다른 곡물에 비해...
Supulsai 남양주 애견동반 식당 사진·글 ⓒlael_v_v 벌써 12월도 얼마 안 남았네요. 저도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하며 바쁘게 연말 모임을 즐기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강아지랑 함께 하는 모임이 있었는데 강아지랑 모이려니 어디서 모여야 할지 참 고민이더라고요. 그래서 강아지랑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고 편안한 분위기의 남양주 애견동반 식당 수풀사이가 딱 생각나서 바로 예약하고 다녀왔답니다. 수풀사이 영업시간 10:30~21:00 라스트오더 20:00 실내 애견동반 가능 야외 애견동반 가능 수풀사이 남양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수레로 1105-19 1층 남양주 애견동반 식당 수풀사이는 남양주 화도읍에 있고 서울에서도 접근성이 좋아 종종 방문하는 곳인데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저처럼 연말 모임이나 연말 데이트 할 때 방문해 보기 좋은 식당 겸 카페랍니다. 특히 강아지 동반도 되서 좋은데 날씨 구애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게 날이 좋으면 야외 공간도 넘 좋고요. 지금은 추워서 야외 공간은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추울 땐 또 실내에서 강아지랑 같이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강아지랑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남양주 애견동반 식당 수풀사이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층고가 굉장히 높고 채광도 좋은 채광 맛집이란 사실ㅋㅋ 오랜만에 방문한 수풀사이에는 제 키보다 더 높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연말 분위기 물씬 나고 더 좋았어...
초콜릿은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대표적인 금지 음식이지만 사실 초콜릿을 너무 사랑하는 저는 진짜 조심하면서 초콜릿을 즐겨 먹어요..ㅠ 그러면서 한 편으로는 왜 강아지는 이 맛있는 초콜릿을 못 먹는 걸까!! 같이 맛있는 걸 나눠먹을 수 있다면 더 좋을 텐데 하며 아쉬워하는데요. 아마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반려인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 오늘은 강아지 초콜릿 금지음식인 이유와 강아지 초콜릿 증상을 알아봤어요.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강아지 초콜릿 먹으면 안되는 이유는 초콜릿의 성분 때문인데요. 아마 초콜릿을 먹으면 다운됐던 기분이 좋아졌던 경험 있지 않으세요? 초콜릿에는 약 380여가지 정도의 천연 화학물질이 있는데 이 중 몇 가지 성분들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각성 효과를 주기 때문에 실제로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요. 그런데 이러한 초콜릿의 성분 중 사람은 괜찮지만 강아지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성분이 있으니 바로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이란 두 가지 성분인데요. 사람은 이 두 가지 성분을 섭취해도 정상적인 배설 기능으로 분해하지만 강아지는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을 분해하는 속도가 느려도 너무 느리기 때문에 밖으로 배설되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되어 초콜릿 중독 증상이 발생된다고 해요. 그래서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 때 중독 증상은 체구가 작을수록 위험하고 초콜릿의 테오브로민 함량이 높을수록 더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어릴 때부터 시금치는 건강에 좋은 채소라는 걸 수없이 들었다 보니 시금치에 대한 의심은 전혀 없는데요. 제철 없이 사계절 내내 언제든 먹을 수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다양하게 즐길 수도 있는 시금치는 철분, 엽산, 비타민C, 비타민K,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아주 풍부한 채소에요. 그럼 우리 몸에 좋은 채소 시금치는 강아지에게도 좋은 채소 종류일까요? 오늘은 강아지 시금치 먹어도 되는지, 주의사항은 없는지를 알아봤어요. 강아지 시금치 먹어도 되나요? 정답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시금치는 강아지도 먹을 수 있어요!! 시금치는 강아지에게 특별히 중독을 일으킬 만한 성분도 없다 보니 몇 가지 주의사항만 잘 지킨다면 강아지에게도 좋은 점이 많다고 해요. 시금치는 채소 중에서도 비타민A가 가장 많은 채소로 눈 건강은 물론 피부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고요. 시금치에 풍부한 철분은 적혈구가 산소를 운반할 수 있도록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엽산은 철분의 흡수를 촉진시켜 빈혈 예방 등 효과도 있어요. 또 시금치의 엽산과 항산화 비타민은 뇌의 신경세포 퇴화와 노화를 예방하여 치매 발생 등 위험을 줄여준다고 해요. 강아지 시금치 주의사항 강아지 시금치 먹어도 되지만 강아지 시금치 급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바로 옥산살이에요. 생시금치는 옥살산 수치가 높아 강아지가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사실 강아지가 시금치를 다량으로, 장기적...
둥글게 뒤로 말린 귀가 특징인 아메리칸컬 고양이를 알아봤어요. 보통 귀가 특이한 고양이 하면 스코티시폴드 고양이가 생각나는데요. 스코티시 폴드는 귀가 앞으로 접혔다면 아메리칸컬 고양이 품종은 귀가 뒤로, 바깥으로 말려 휘어진 컬이 특징이에요. 언뜻 보면 귀가 기형인가..? 라는 생각에 걱정도 되지만 아메리칸 컬의 귀는 귀 연골 자체가 변형된 것으로 유전적 결과라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고양이 품종 아메리칸컬 역사 아메리칸 컬은 고양이 중에서도 비교적 역사가 짧은 고양이 품종인데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1981년 캘리포니아의 한 부부의 현관 앞에서 발견된 슐라미스란 암컷 고양으로부터 시작돼요. 슐라미스는 이후 4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그중 2마리가 슐라미스처럼 귀가 뒤로 말려있었고 이 특이한 모습의 말린 귀 모양은 학자들에게 연구되며 우성 유전자로 인한 것으로 발견됐답니다. 고양이 품종 아메리칸컬은 널리 알려지며 1985년 TICA(국제 고양이 협회)에 정식 품종으로 등록되며 인정받게 되었어요. 아메리칸컬 고양이 특징 아메리칸컬 고양이는 중간 크기의 고양이로 체중은 3.6~5kg 정도며 돌연변이 길고양이 출신이라 유전자가 다양해 장모종도 있고 단모종도 있고요. 다양한 무늬와 다양한 털색이 있고 눈동자 색도 다양하게 나타나요. 체형은 약간 다리가 짧지만 근육질로 세미포린 타입을 하고 있고 아메리칼컬 고양이 수명은 약 12~16년 ...
겨울이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으로 붕어빵이 있어요. 단팥 앙금이 듬뿍 들어간 붕어빵도 맛있는데 요즘은 슈크림, 고구마, 피자 등 붕어빵 속재료도 참 다양하더라고요. 그래도 오리지널 팥 붕어빵이 최고^^ 저는 팥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는데요. 붕어빵도 팥 붕어빵을 더 좋아하고 팥 시루떡도 좋아하고 입 맛 없을 땐 팥죽이나 팥칼국수를 종종 즐겨 먹는답니다. 그런데 강아지도 팥을 먹어도 될까요? 강아지 팥 먹어도 되나요? 팥은 강아지가 먹을 수 있어요.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 때 팥이 재료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이 있고 팥 자체에 강아지에게 위험한 성분도 없기 때문에 강아지가 먹어도 문제가 되지 않아요. 팥은 단백질, 비타민B, 식이섬유,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요.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는 장 내 환경 개선에도 좋고요. 비타민B1은 세포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피부와 모질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고 피로 회복과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해요. 또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사포닌 등 항산화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노화 예방과 염증 억제는 물론 사포닌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고 이뇨작용으로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에요. 강아지 팥 주의사항 팥은 강아지에게도 좋은 점이 있는 음식이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 아무래도 팥...
독특한 외모를 가진 우파루파는 도롱뇽의 일종으로 웃는 얼굴을 닮아 귀엽고 매력이 넘치는 동물이에요. 우파루파란 이름은 일본에서 발음하기 쉽게 붙여진 이름으로 원래 이 친구의 이름은 영어권에서는 아홀로틀 또는 엑소로틀이라 불리는 멕시코 도롱뇽이 진짜 이름이랍니다. 우파루파 키우기 난이도는 쉽고 건강해서 초보자에게도 인기 있는데요. 오늘은 우파루파 기본정보와 함께 우파루파 키우기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파루파 기본정보 우파루파는 멕시코 소치밀코와 찰코 호수에만 서식하는 희귀동물로 보통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우파루파는 몸 색깔이 화이트 핑크지만 야생에서는 어두운 올리브에 검은 점이 박혀있어요. 화이트핑크는 우파루파가 반려동물로 자리를 잡으며 인공적으로 배양된 모습이고 그밖에 흰색, 검은색, 금색 등 다양한 색깔의 우파루파가 있답니다. 우파루파는 평균 20~30cm까지 자라며 45cm까지 자라기도 해요. 우파루파 수명은 평균 10~20년 정도이고 우파루파가 성적으로 성숙하기까지는 약 18~24개월 정도가 걸릴 수 있어요. 우파루파 도롱뇽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평생 물 속에서만 산다는 사실!! 일반적으로 양서류는 알에서 태어나 올챙이를 거쳐 성장하며 모습도 변하고 아가미 호흡에서 폐호흡으로 바뀌는 변형을 거치는데 우파루파는 올챙이 때 모습을 그대로 성장하는 유형 성숙을 해요. 아가미와 꼬리가 퇴화하지 않은 채 평생 살아가기 때문에 물 속에서...
오들오들 떨리는 추운 겨울에는 강아지도 추위로 떨 수 있는데요. 강아지가 몸을 덜덜 떨면 추운가? 라고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지만 생각보다 강아지가 떠는 이유는 더 다양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가 떠는 이유, 강아지 몸떨림, 강아지 다리떨림 증상을 어떨 때 보일 수 있는지 알아봤어요. 01. 추위로 인해서 강아지가 떠는 가장 흔한 이유는 몸이 춥다고 느끼기 때문인데요. 추우면 몸이 오들오들 떨리며 어깨도 같이 웅크려지는데 강아지도 마찬가지예요. 추울 때 근육은 체온조절을 위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열을 내는데 날씨가 추울수록 더 많은 열을 내기 위해 근육이 더 많이 움직이게 되며 덜덜덜 떠는 강아지 몸떨림 증상이 나타나게 돼요. 강아지마다 추위를 느끼는 정도는 조금씩 다르지만 아직 체온 조절이 능숙하지 않은 어린 강아지나 신체 기능이 떨어져 있는 노령견, 털이 짧은 강아지, 작은 소형견은 추위에 취약할 수 있답니다. 실내 온도는 너무 춥지 않게 조절하고 필요에 따라 실내복을 입혀주거나 담요를 덮어 체온조절을 도와줘도 좋아요. 밖에 나갈 땐 따뜻한 옷을 입혀주세요. 02. 무섭고 불안해서 사람과 똑같이 강아지도 무섭고 불안하면 몸을 바들바들 떨 수 있어요. 특히 천둥소리나 폭죽소리 같은 갑자기 들려오는 큰 소리는 강아지가 예측할 수 없어 놀라 구석으로 숨으며 떨 수 있는데요. 그밖에 무서운 동물병원에 가거나 낯선 환경에서 두려움...
꼬릿꼬릿한 오징어는 후각이 뛰어난 강아지가 흥미를 보이기 좋은데요. 사실 요즘 오징어 가격이 소위 말하는 금값이 되면서 자주 먹지 못하다 보니 대신 오징어 간식으로 위안을 삼아요..ㅋ 그런데 강아지 오징어 먹어도 될까요? 오늘은 오징어 주제로 알아봤답니다. 강아지 오징어 먹어도 되나요? 오징어 자체만 본다면 강아지에게 해로운 성분이 없어 먹을 수 있어요. 게다가 포도나 양파처럼 강아지에게 중독을 일으킬 만한 성분도 없는데요. 오징어는 단백질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고 오징어 껍질에는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좋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에요. 하지만 이런 영양소는 사실 사료나 다른 음식으로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오징어를 꼭 챙겨줄 필요는 없답니다.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오징어는 가급적 강아지에게 안 주는 게 좋아요. 강아지 오징어 추천하지 않아요 오징어는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로 기본적으로 염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강아지에게 급여하기 좋지 않아요.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언제나 건강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게 될 수 있는데요. 특히 염분 중독은 구토와 설사 같은 위장장애는 물론 탈수, 발작, 혼수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키고 신장에 무리를 주며 혈중 나트륨 함량을 증가시켜 고혈압과 심장질환 등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생오징어에 있는 티아미나아제란 효소는 비타민B1을 분해하기 때문에 과잉 섭취 시 ...
강아지 눈병은 다양한데요. 대표적으로 결막염, 각막염, 유루증, 각막궤양, 백내장, 녹내장 등이 있고 오늘은 그중 녹내장에 대해 알아봤어요. 녹내장은 안압(눈의 혈압) 상승이나 망막세포 손상으로 눈의 시신경에 문제가 생겨 시력을 점차 상실하게 되고 통증 등 문제를 유발하는 질병이에요. 강아지 눈에는 눈을 깨끗하게 하고 영양 공급과 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해 주는 안방수란 물이 지속적으로 생성되어 배출되는데 안방수가 제대로 생성되지 않거나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 경우 안압이 상승해 녹내장을 유발하게 돼요. 안압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우 단 몇 시간 내 시력을 잃기도 하는데요. 강아지 정상 안압은 10~24mmHg로 안압이 40mmHg 이상 높아지면 매우 위급한 상황으로 강아지도 고통이 매우 크고 영구적으로 실명을 하게 될 수 있답니다. 강아지 녹내장 원인 강아지 녹내장 원인은 크게 원발성과 속발성으로 나눌 수 있어요. 원발성 강아지 녹내장은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데 보통 한쪽 눈에 녹내장이 오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다른 한 쪽 눈에도 강아지 녹내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시츄, 말티즈, 토이푸들, 시바견, 비글, 코커스파니엘, 허스키 등 일부 견종들은 유전적으로 강아지 녹내장 질환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고요. 속발성 강아지 녹내장은 외부 충격, 노화 또는 종양, 망막박리, 포도막염, 수정체 탈구, 백내장 등 안과 ...
저는 갈증이 날 땐 일반 생수보단 냉장고에서 막 꺼낸 시원하고 구수한 향의 보리차가 생각나는데요. 왠지 갈증해소가 더 잘 되는 느낌!! 또 보리차는 추울 때 따뜻하게 마시면 머리부터 발 끝까지 후끈후끈 데워지는 느낌도 들어 좋더라고요. 그런데 강아지 보리차 먹어도 될까요? 강아지 보리차 마셔도 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강아지 보리차 먹어도 괜찮답니다. 보리는 강아지 사료 등에도 원료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식품인데요. 보리차는 볶은 보리를 넣고 끓인 차로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에요. 우리가 즐겨 마시는 tea 중에서 녹차나 홍차는 카페인이 함유되서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지만 보리차는 카페인도 없고 강아지에게 딱히 해로운 성분도 없어 안전하게 급여할 수 있죠. 참고로 카페인이 함유된 차 종류는 녹차, 홍차 외에도 우롱차, 백차도 있으니 이러한 tea는 절대 주지 말아야 해요. 보리차는 특유의 구수한 향으로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강아지도 보리차는 좋아할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강아지의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보리차는 차가운 성질이 있어 갈증 해소나 몸의 열을 내리는 데에도 효과가 탁월다고 해요. 그밖에 보리차 이점을 더 알아보면 칼륨이 풍부해 체내 염분 배출을 돕고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체내 활성 산소도 제거할 수 있고요. 또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은 피부의 노화 방지, 피부 재생, 활력 증...
Mildlife 강남 애견동반 카페 사진·글ⓒlael_v_v 오랜만에 강삼이 미용 맡기고 나홀로 압구정 카페를 즐겨봤는데요. 간단히 브런치 즐길만한 곳 없을까 알아보다 강남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카페 마일드라이프를 다녀왔답니다. 마일드라이프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라스트오더 19:30 실내 애견동반 가능 야외 애견동반 가능 (실내 이용 시 이동가방 지참) 마일드라이프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7길 41 1, 2층 카페 마일드라이프 위치는 신사역과 압구정역 딱 중간쯤이고 갈 때는 신사역, 올 때는 압구정역을 이용했는데 둘 다 10분 정도 걸렸어요. 마일드라이프는 애견동반도 되는 강남 애견동반 브런치 카페인데요. 야외 테라스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인 예쁜 트리가 있어 참 이쁘더라고요ㅋㅋ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고소한 빵 냄새에 배고픈데 환장할 노릇ㅋㅋ 1층은 주방 겸 카운터로 운영되고 테이블석은 2층에 있어서 주문하고 나서 바로 2층에 자리를 잡으면 됐습니다. 베이커리 폼 제대로 미쳤쥬^0^ 강남 애견동반 카페 마일드라이프는 천연발효종 르방으로 만든 다양한 빵과 수제 샌드위치도 같이 즐길 수 있어요. 스프 메뉴도 있어서 세트로 먹으면 완벽한 브런치 한 상이 될 것 같아요ㅋ 마일드라이프는 샌드위치도 유명하지만 달콤한 롤케이크고 있고 구움 과자도 많기 때문에 취향껏 좋아하는 메뉴로 즐겨볼 수 있겠어요~ 한쪽 벽면에 메뉴 이름과...
대표적인 강아지 보양식 중에서 황태만한 게 또 있을까 싶은데요. 이번에 저희 강삼이 간식 준비할 때는 겨울철 보양 간식으로 급여하기 좋은 강아지 황태 수제간식을 준비해 봤어요. 강아지 황태 간식은 듀먼 오븐 바삭 황태채로 1팩에 40g 용량이에요. 단백질, 아미노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황태는 강아지에게도 좋은 음식이지만 한 가지 걸리는 게 있다면 염분이거든요. 근데 듀먼 강아지 황태 간식은 탈염 과정으로 0.25%로 염분 함량을 낮춘 저염 수제 황태채 간식에다 강아지에게 유해한 향료나 보존료 같은 첨가물도 함유되지 않아 선택해 봤어요. 지퍼백 포장이라 한 번 개봉 후 남은 간식은 다시 신선하게 보관 가능! 부피도 크지 않은 40g 용량이라 강삼이랑 산책 가거나 밖에 외출할 때 간편하게 챙겨다니기 좋겠더라고요. 황태채 냄새가 너무 고소하고 황태살 결도 그대로 살아 있어서 더 건강해 보이는 강아지 간식이에요. 후츄도 황태 간식에 급 관심 모드!ㅋㅋ 강아지 수제간식 듀먼 황태채는 염분을 낮춘 황태 순살을 8시간 건조 후 오븐에 180도로 그대로 구워 바삭함과 풍미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하는데요. 딱 봐도 바삭함이 느껴지죠~? 너무 바삭해서 아이들이 먹으면서 입 천장이 찔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바로 파사삭 하고 부서지는 걸 보고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싶었어요ㅋㅋ 또 고단백 저지방 애견수제간식 황태채라 다이어트 중인 강아지도 크게 부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정말 기분이 다운되고 우울할 땐 고기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저는 고기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하지만 가끔 먹는 소고기가 참 맛있더라고요. 고소한 육즙에 부드러운 식감까지 소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요. 이런 소고기는 강아지도 먹어도 될까요? 오늘은 강아지 소고기 알아봤답니다. 강아지 소고기 먹어도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강아지도 소고기를 먹을 수 있어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소고기는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이 될 수 있어요.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는 강아지에게 좋은 단백질을 제공하여 강아지의 근육 발달과 에너지 공급은 물론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철분이 풍부해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강아지에게 필수적인 아미노산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소고기는 강아지의 면역체계와 신진 대사를 지원하고 근육, 관절, 혈관 건강을 향상시키고요. 비타민B, 아연, 셀레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과 면역 증진 등 전반적인 건강에 이로운 점이 많아요. 하지만 강아지 소고기 급여 시 몇 가지 주의사항은 잘 알아야 해요. 강아지 소고기 주의사항 01. 생고기 피하기 강아지에게 익히지 않은 소고기는 여러 위험이 있어 피하는 게 좋아요. 생고기에는 살모넬라, 대장균 같은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이 있을 수 있어 반드시 익힌 소고기를 급여해야 해요. 그럼 생으로 먹는 육...
눈물은 먼지 같은 이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고 각막에 영양분을 공급하며 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요. 그런데 강아지 눈 밑으로 생기는 눈물자국은 너무 보기 좋지 않은데요. 특히 흰색 털을 가진 강아지들은 강아지 눈물자국이 더 도드라져 보여서 많은 반려인들의 고민 거리가 됩니다. 강아지 눈물자국은 단순히 미관상 문제를 넘어 건강의 적신호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눈물자국은 왜 생기는 걸까요? 오늘은 강아지 눈물자국 생기는 이유와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어요. 강아지 눈물자국이란? 강아지 눈물자국은 눈물이 과도하게 흐르거나 눈물이 고여 발생하는데요. 사실 눈물 자체는 무색의 투명색이지만 눈물자국은 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보이죠. 그 이유는 눈물 속의 포르피린이란 성분 때문인데 포르피린은 철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공기와 만나면 산화되며 붉게 변하는 성질이 있답니다. 그래서 강아지 눈 주위나 눈물이 흐르는 길로 털이 붉게 착색되게 되고 적갈색의 눈물자국을 형성하게 돼요. 강아지 눈물자국을 계속 방치할 경우 냄새가 나기도 하고 심하면 피부가 짖무르고 세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강아지 눈물자국 원인 강아지 눈물자국 원인은 너무나 다양한 요인이 있고 하나의 요인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동시에 작용할 수도 있어요. 비루관 문제 사실 강아지 눈물은 사람처럼 흐르지 않...
청소 물고기 종류 중 대표적인 물고기로 바로 안시가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 구피항에 이끼 청소에 도움이 될까 싶어 안시숏핀 두 마리를 데려왔는데 지금은 안시가 더 많을 정도로 거의 안시항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ㅋㅋ 그래셔 오늘은 안시 숏핀 기본정보와 안시 물고기 키우기 방법을 알아봤어요. 안시는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발색은 노란색으로 저희 집에 있는 안시도 노멀 안시고요. 지느러미에 따라 지느러미가 길면 롱핀, 지느러미가 짧으면 숏핀으로 구분해요. 안시는 생김새로 암수를 구분해요. 암컷은 얼굴에 수염이 거의 없고 수컷은 얼굴에 긴 수염이 자라는데 처음에는 긴 수염이 징그럽기도 했지만.. 안시 수컷은 볼수록 매력있는 볼매 같아요. 또 안시 수컷은 본인 영역 개념이 강한 편이라 주변에 다른 안시가 오면 폭군처럼 쫓아내는 모습도 있는데요. 반전 매력으로 강한 부성애도 있답니다. 산란기가 찾아오면 안시 수컷은 은신처를 깨끗히 청소해 암컷을 맞을 준비를 하고 암컷이 은신처에 알을 낳도록 시그널을 준 다음 암컷이 알을 낳으면 이때부턴 지느러미로 부채질을 해서 산소가 부족하지 않게 물을 순환시키며 알이 잘 부화할 수 있게 정성껏 돌봐줘요. 청소 물고기로 알려진 안시 숏핀은 이끼 먹는 물고기로 보통 처음 시작은 저처럼 어항의 이끼 청소 목적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보통 녹조보단 갈조 제거에 효과가 좋고 어항 바닥과 유목에 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