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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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뱀 키우기와 번식 그리고 뱀 알의 특징

한국에서 누룩 뱀으로 불리는 엘라페 디오네(Elaphe dione)는 보통 '아무르 쥐 뱀' 또는 '디오네 쥐 뱀'으로 알려져 있어요. 유혈목이과에 속하는 누룩 뱀은 한국을 비롯해서 러시아 극동과 중국 북동부, 몽골과 일본 그리고 카자흐스탄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전역에 걸쳐서 발견이 되는 누룩 뱀은 주로 산림지대와 농경지 그리고 초원에서도 발견이 됩니다. 특징 누룩 뱀의 성체는 보통 1m에서 1.5m 정도의 크기로 길고 날씬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갈색과 회색 녹색과 같이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등의 중앙을 따라서 어두운 칼라의 줄무늬가 있고, 측면에는 불규칙한 무늬가 있습니다. 등 쪽의 비늘은 매끄럽고 광택이 나고, 배 쪽의 비늘은 넓고 평평해서 이동 시에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길쭉한 삼각형 모양의 머리를 하고 있고, 눈은 비교적으로 크고 둥글며, 갈색의 홍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는 작고 뽀족한 형태입니다. 꼬리는 몸통의 길이에 비해서 긴 편으로 전체 몸길이의 1/3 정도입니다. 그리고 끝은 뾰족한 형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날씬하고 꼬리는 더 길고 두꺼운 경향이 있습니다. 서식지에서 흔히 보이는 종의 뱀으로 멸종 위기 동물은 아닙니다. 그러나 서식지 파괴나 환경 변화에 따라서 서식지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번식 누룩 뱀은 주로 4월에서 5월 정도의 봄철에 교배를 합니다. 날이 따뜻하고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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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렁이와 누룩뱀을 알아볼께요!

황구렁이와 누룩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두 종류 누런색을 띠는 뱀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요, 둘 다 독이 없는 뱀이고 우리나라에 흔히 서식하는 종류의 뱀이라고 합니다. 출처 : 울산저널 황구렁이만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었지만, 누룩뱀도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황구렁이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황구렁이는 유린목 뱀과에 속해있는 파충류인데요, 우리나라에 있는 뱀 중에서 가장 큰 뱀입니다. 15년에서 2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진 황구렁이는 몸의 길이가 1.1m에서 2m이고 몸통에 전체적으로 가로 줄무늬가 있습니다. 등 쪽의 색은 검은색과 암갈색 그리고 황갈색 등 다양한 편이고 검은색과 섞여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구렁이 몸통의 비늘의 열은 대부분이 23줄로 되어있으며 바깥쪽에 있는 3~5줄을 제외하고 나머지에는 용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어요. 주로 사는 발견되는 지역은 설악산과 월악산, 지리산 태안해안국립공원, 칠갑산 등 여러 산에서 발견이 되어 있죠. 해외에서는 중국의 중부와 북부, 그리고 러시아에 분포하고 있어요. 출처: 국민일보 산림지역과 하천, 민가 주변에서 발견되는데 개체 수는 많지 않습니다. 다람쥐나 청설모 같은 설치류와 조류, 양서류를 잡아먹습니다. 황구렁이는 4월 정도부터 활동하는데 5월~6월에 짝짓기, 7월~8월에 알 낳기를 하고 45일에서 60일 사이데 부화를 합니다...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