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아지 뾰루지가 생겼다고요? 피지낭종일까? 아니면 여드름일까? 노견을 키우다 보면 참 놀랄 일이 엄청 많습니다. 몸의 여기저기에서 불편하다는 신호를 보내거든요! 그중에서 피부는 눈으로 잘 보이기도 하고, 늘 만지는 곳이라서 문제가 생기면 금방 알아챌 수 있죠. 반려견이 나이가 들수록 강아지 뾰루지 같은 것은 많이 생긴답니다. 노견인 이슬이는 몸에 뾰루지 같은 것이 여러 개 생겨서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 병원에서 큰 문제 없는 피지낭종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두고 봤는데, 어느 날 보니 떨어지고 없어졌어요 ㅎㅎ 반려동물의 피부에 생기는 것이 피지낭종 뿐만아디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피지낭종과 강아지 여드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피지낭종의 원인과 증상 1. 왜 생길까? 개의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마치 여드름처럼 생기는 것을 강아지 피지낭종, 표피낭종 또는 피지종이라고 합니다. 진피층의 피지선이 막히면서 모낭에 염증이 생기고 각질 같은 것이 생기는 것을 피지낭종이라고 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반려견이나, 피부 노화로 기능이 떨어진 노견에게 많이 발생하고, 유전적으로 과도하게 발달된 피지선을 가진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1. 증상은? 강아지 피지낭종은 피하에 발생하긴 하지만, 근육에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를 당기면 따라 올라옵니다. 또 반려견의 피부 어디에도 생길 수 있는데요, ...
9이슬이 정수리에 작은 멍울이 생겼어요. 깜짝 놀라서 병원에 갔더니만 피지낭종이라고 합니다. 미관상으로 크게 거슬리지 않으면 놔두고 관찰해도 된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왔습니다. 이슬이 정수리에 생긴 피지낭종! 이슬이가 나이가 드니까 피부병이나 알레르기도 가끔 생기고 이제는 뾰루지까지 생기네요. 자연스러운 노화이 과정이라고는 하지만 참 맘이 그러네요...ㅠㅠ 이슬이 머리에 난 게 뭔지 찾다 보니까 피부에 생기는 질환이 여러 가지 있더라고요. 그래서 몇 가지 궁금한 내용을 정리해 봤어요! 지방종 생긴게 참...그렇죠? (출처 : dogtime.com) 지방종은 지방으로 채워진 혹 같이 생긴 종양입니다. 피부 표면에 생기고 이동하면서 자라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천천히 자라는 양성종양입니다. 반려견에게 흔한 질병이지만 양성종양이기 때문에 아주 큰 문제를 만들지는 않아요. 지방종은 만졌을 때 말랑말랑한 느낌이 주는데요, 하나가 생기기도 하지만 여러 개가 같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종양의 가장 주요 원인은 비만입니다. 그리고 노화로 인해서 생기기도 하죠. 아무리 양성이라도 크기가 크거나 생긴 위치에 따라 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죠? 피지낭종 피부에 노폐물이 모여서 여드름같이 생기는 것을 표피낭종, 피지낭종, 피지종이라고 합니다. 양성이긴 하지만 피부에 이런 것이 생기면 무척 신경이 쓰이...
